여기서 본 파 쉬 물주머니를 사서
이불속에 넣어두니
이불온도가 2도정도는 올라간거 같고
훨 폭신 따뜻합니다.
잠이 잘 안와서 고민이었는데
요며칠 저도 모르게 스르륵 잠드네요..
여기서 본 파 쉬 물주머니를 사서
이불속에 넣어두니
이불온도가 2도정도는 올라간거 같고
훨 폭신 따뜻합니다.
잠이 잘 안와서 고민이었는데
요며칠 저도 모르게 스르륵 잠드네요..
저는 예민해서 뭘 안고 자거나, 옆으로도 못 누워 자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얇고 넙적하게 생긴 게 안고 자라는 용도 같은데
이걸 등에 깔고 자기에는 그래도 물 주머니인데 불안하고, 분명히 불편해서 자기도 어려울 것 같고;;
난방비도 아낄 겸 친환경이라 탐 나는데, 어떻게 사용해야 좋을지를 모르겠네요ㅠ.ㅠ
보통 발언저리에 두고 자요. 머리는 차갑고, 발은 따뜻하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요. 그날 오면, 배에도 얹고, 허리찜질 하기도 하구요.
저도 오늘은 잘때 파쉬 끌안고 잤어요 자기전에 해놓은건데 아침까지 이불속이 훈훈~ 추운거 모르고 푹 자요^^
저도 파쉬 몇년 사용했는데 지금은 전기로 충전하는 물주머니 사용해요 훨씬 편해요 티*에서 지금 무료 배송해요 저도 이번에 하나더장만했어요 친정어머니도 사드리고 제방온도 늘 19도인데 잘때 안고자면 안추워요 낮에도 늘 안고일해요
혼자 있으면 아예 보일러 외출로 놓고 물주머니 끓어안고 책보고 인터넷하고...
수면 바지랑 조끼 정도 입으면 지내기 좋아요...
물만 끓여 부으면되니 완전 절약되요..
대신 뚜껑은 꽉 닫았는지 꼭 확인하시구요..
저도 예민한 편인데 옆으로 누워 잘 때 배 앞에 옆으로 세워두거나.
등뒤에 등과 벽사이에 끼워두면 잠이 스르르...
옆으로 못 주무셔도 옆구리 쪽에 옆으로 세워서 밀착면 많게 하심 효과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