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찾아본건 아니고 우연히 보게 됐다고 저한테 말하는데 순간 당황해서 그걸 왜 열어봤냐고 해버렸네요
지 나름대로 맘이 불편했던 모양인데 그런애한테 핀잔만 줬어요
지금이라도 엄마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저라면 더 이상 언급을 안할래요.
애가 그 장면을 상기하게 되니까요.
응.그래 그랬구나
이정도로
그냥 가만히 계셔도 되지않을까요?
야한사진
봤다고 따님이 솔직하게 말한것은 ,말한것자체는 너무 좋은현상이예요
아직은 엄마와딸사이가 벽이 없이없다는증거고
모녀사이가 건강하다는증거 이거든요
거기서
부모가 갑자기 화낸다던지,야단칠것같은 분위기로 대응하면
아이가 너무 부정적으로,잘못인식
죄의식을 불러일으켜 정신건강상 아무 좋을일이 없을것같습니다
거기서 어머니가 막 걱정한더던지
크게 받아들이시면 아이는 다음부터 솔직하지않게 지내게될가능성이 높아질거예요
우연히 클릭해서 본건
따님잘못은 아무것도없습니다
나중에 커가면서 다 스스로 조율하게될 과정이되겠습니다.
다른 다양한것 모두 보고.듣고.판단하고 뭐가 좋은지.나쁜지 스스로 알아가게되겠지요
네...
사실 남편에게 많이 화가 났어요.
남편이 보고 창을 제대로 닫지 않았는지 애가 아빠가 그런걸 본다는걸 알아버렸거든요.
그래서 어째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