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 - (마하트마 간디)
- 여행가로서 외국에서 고양이를 대하는 것이 우리나라와 다르다고 하던데.
이용한 여행가 : "세계 여러 나라를 가봤지만, 고양이에 대해 이렇게 안 좋은 편견·인식·학대를 가진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우리 밖에 없다. 라오스에 가면 모든 여행자들의 무릎에 고양이가 앉아서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거기까지 바라진 않지만, 최소한의 학대는 피해야 한다. 고양이의 말을 빌리자면 "제발 우리를 그냥 놔두세요"라고 전하고 싶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람 겉모습이나 사회적 지위에 따라 대하는 태도와 예의도 다르지않나..."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한국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