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 고민끝에 종교를 가져보려고 해요
저희동네는 방배동이구요 방배동 성당이 가장 가까워요
신자가 되려면 과정이 복잡하다고 하던데요
제가 혼자서 가는거라... 가서 겉돌거나 중도에 포기할까 걱정이 되기도 해요
1) 천주교 신자가 되는 과정은 어떤지 궁금해요
새신자 교리과정이 2월에 열리고 그 수업을 6개월 동안 들어야 된다고 해요.
그동안 대강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구 교리반 들은 후엔 뭘해야하는지도 궁금해요
2) 청년부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용히 기도만 드리는것 보다 이곳에 새로 이사와서 사람들을 사귀고도 싶어요
방배동성당이 주변에서 가장 커서 젊은사람들도 많을것 같거든요
성당도 모임이나 활동이 많은가요?
이런 활동도 아직 세례를 받지 않은 저도 참여할수 있을까요?
3) 성당은 아무곳이나 가면 되나요?
우선 주변 성당에서 가장 미사시간이 많은것 같아서 방배동성당에 가려고 하는데
어떤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