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 타임으로 일 한 지 몇년 되었는데
월급 받으면서 바로 세금 3~4% 정도 제하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편물이 왔네요
퇴직증명이나 해촉증명서를 보내라고, 보내지 않으면
국민연금에 자동가입이 된다고 해요
몇년간 수입 일정했었는데 그동안 아무런 연락없다가 갑자기 왜 이러죠?
그냥 가만히 기다리면 될까요?
가만히 있으면 혹시 소급해서 내야 하는거 아닐까 걱정도 되고
100만원 수입이라면 월 9만원을 내야 한다는데,
주 8~12시간 일하는 제 수입은 정말 벼룩의 간...
거기서 빼갈게 뭐 있다고 이러는지
지금 하는 일 오래 일 할 것도 아니고 조만간 그만 둘거 같은데
1, 2년 넣고 더이상 못 넣는다면 국민연금 들었던거 하나도 못받는거죠?
그리고 그동안 남편 연말정산때 배우자공제도 받았는데,
국민연금 내게 되면 그것도 못받게 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