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 초등입학 예정인데 학원 뭐 다니나요?

초등예비맘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3-12-08 13:59:45

저희 큰딸이 내년 초등학교 입학하네요

영어는 6세부터 한솔 영어했고 유치원에서 매일 영어 하구 있구요

예정으로는 내년 유치원에서 4층을 학원으로 운영해서 거기 매일 보낼 예정이구요 ( , 메이센 영어)

그리고 피아노는 필수라면서요

그럼 영어  매일에 피아노 매일,,,너무 힘들까요

그리고 애가 소심해서 태권도도 보내고 싶고

에휴 애가 힘드려나요

다른 아이들은 뭐 뭐 다니나요

IP : 119.70.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도 잘 만나야지
    '13.12.8 2:11 PM (211.238.xxx.16)

    그거 갖고 되겠어요...하루 12시간은 돌려야지...

  • 2. ....
    '13.12.8 2:36 PM (119.70.xxx.201)

    아 너무 많이 시키는건가요
    영어는 꾸준히 해야 할거 같고 예체능 하나 더 시키는건데 많은건가요

  • 3. 미술,줄넘기
    '13.12.8 2:54 PM (125.186.xxx.50)

    1학년 당장 들어가 필요한건 이거 두개 같네요.
    줄넘기도 교내 인증제 없으면 별 상관은 없고..

    영어는 아이가 좋아한다면 흥미 유지 정도로..
    피아노는 나중을 대비하는 것이니
    1학년에 바로 들어가지 않아도 될듯한데요

    1학년 1학기에는 스케줄 좀 줄이고 학교적응하도록 돕는게 나을것 같네요

  • 4. 저두 7세
    '13.12.8 3:15 PM (1.240.xxx.108)

    전 자치센터 요리 하나 끝입니다 학습지도 없고요
    그런데 주위에 여아는 피아노 남아는 태권도
    영어는 학원이나 방문영어 하는건 절반이상
    미술이나 논술등은 1/3정도

    저두 경제력여력만 되면 시키고 싶어요
    경제력되구 애만 좋아하면 골고루 시켜보면 좋죠^^

  • 5. 다 필요없고
    '13.12.8 3:40 PM (1.245.xxx.104)

    독서
    재미있게 영어디비디보기

  • 6. 저도
    '13.12.8 6:07 PM (182.52.xxx.5)

    저도 내년에 딸 아이 학교 보내는데 아무데도 안보내요.
    학교 가면 어차피 필요에 의해서 다녀야 할꺼 같아서 유치원이랑 저랑 20~30분 공부 하는거 말고는 실컷 놀게 하네요.
    저랑 하는 공부라고 하는것도 기탄수학책 사놓은거 한장 풀고 그림일기 쓰고(한글은 알아서 읽기는 됐는데 쓰기가 부족해서 좋아하는 그림 그리고 간단히 글 쓰는걸로 쓰기 연습하네요) 하면 그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영어는 유치원에서 파닉스를 배웠는지 아주 간단한 단어는 뜻은 몰라도 읽길래 동화책에서 같이 읽어보고 동요 따라 부르고 뭐 이런거 하네요. 뭐 이것도 20분 내외로 하는지라 별 부담은 없어 하는거 같아요

  • 7. 123
    '13.12.8 11:12 PM (112.171.xxx.173)

    그 정도는 별로 안힘들어해요. 초딩이 유치원보다 일찍 끝나잖아요 ㅎㅎ 저희도 메이센인데 설마 같은유치원은 아니겟ㅅ죠? ^^
    위분들 말씀대로 저학년엔 미술 중요하고 책 많이 읽어야 시험문제 제대로 이해하고 잘 푼다고 하네요...여자아이면 피아노 좋아하니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627 지금 도대체 대한민국에 무슨일이 ㅇㅇㅇㅇ 01:59:58 100
1667626 계엄령.. 미스테리한 부분 1 .. 01:55:31 169
1667625 윤건희를 보면 사회생활 제일 못하는 부류를 보는 느낌 푸른당 01:52:54 115
1667624 빨래 너는것 힘들어서 이렇게 했는데 이상있을까요? 1 ..... 01:46:06 262
1667623 윤건희에게 미국의 허락이 없었다는게 믿어지시나요? 21 cvc123.. 01:32:59 855
1667622 늘 걱정과 근심 속에 삽니다 5 이시국에 죄.. 01:20:21 707
1667621 항생제 6 블루커피 01:19:58 261
1667620 "윤석열 탄핵? 내란죄도 필요 없다" 노영희 .. 4 .. 01:16:28 837
1667619 권성동 "지역구 가서 고개 숙이지 마라, 얼굴 두껍게!.. 7 한겨레 01:13:15 712
1667618 이혼녀가 이정도 인가요? 17 아아 01:03:41 1,752
1667617 이건 또 무슨 소리 내란범 지지율 오르나요? 9 01:00:41 991
1667616 이재명 욕설 논란 종결 글을 읽고 오마이뉴스 정정보도 13 재명쏘리 00:59:27 625
1667615 연봉이 무려 18.7프로나 깎였어요 ㅠㅠ 3 ㅇㅇ 00:44:50 1,935
1667614 조갑제가 윤석렬 사형시키래요 11 ㅋㅋ 00:40:32 1,479
1667613 학군지 어처구니없는 초등 수학 단평 17 써봐요 00:36:49 1,066
1667612 십억 넘는 신축 아팟.. 이 소비력 무엇? 16 ㄴㄴㅇ 00:36:43 1,921
1667611 내란공범 문상호 드디어 자백 6 ㅇㅇ 00:29:37 2,183
1667610 밑에 박정히 동상 보고 검색해봤더니 ㅋㅋ 5 ..... 00:26:13 775
1667609 크리스마스날 행복하네요 2 00:25:04 886
1667608 하루 고기김밥 2줄만 먹으면.. (다이어트) 8 7 00:17:52 1,318
1667607 바보같은 생각들 3 힘들다 00:15:14 397
1667606 근데 박정희 동상 진짜 홍준표 닮았네요ㅋ.jpg 12 홍정희 00:15:00 1,427
1667605 크리스마스 비둘기와 보낸 후기 7 에휴 00:09:29 966
1667604 오십견, 시간 지나면 나아지는 것 맞나요. 17 .. 2024/12/25 1,988
1667603 봉지욱 기자 페이스북 8 .. 2024/12/25 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