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법도박 이수근 측 "아들 뇌성마비, 가정환경 불우" 선처호소

ㅇㅇ 조회수 : 17,919
작성일 : 2013-12-06 18:17:51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1206113408312

 

유명 연예인이라고 역차별......참...

근데 아내분이 수술을 하셨나보네요...왜 ...집에 아픈식구도 많으면서 ...-.-;;

그냥 이런저런말 하지말지.......

IP : 58.120.xxx.1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ff
    '13.12.6 6:20 PM (14.33.xxx.28)

    그나마 있었던 연민마저도 저멀리 날아가게 만드네요

  • 2. 그럼
    '13.12.6 6:22 PM (221.158.xxx.87)

    더 정신차리고 똑바로 살았어야지.........

  • 3. ㅅㄱ
    '13.12.6 6:24 PM (211.238.xxx.16)

    2009년 땐 경찰한텐 청탁금까지 주고선...

  • 4. ᆞᆞ
    '13.12.6 6:28 PM (218.38.xxx.81)

    잘못했으면 깨끗하게 사죄를...

  • 5. ...
    '13.12.6 6:35 PM (1.247.xxx.30)

    연예인들 뭔 죄를 지었으면 구차한 변명 늘어놓지 말고
    깔끔하게 법의 심판을 받고 나와서 조용히 자숙하면서 살고
    시간 지나서 방송에 나오면 다시 활동 잘 하던데


    자꾸 저러면 비호감만 늘어서 역효과 날듯

  • 6.
    '13.12.6 6:36 PM (223.33.xxx.15)

    경찰에게 청탁한것은 그런일없다고 탁재훈이랑 함께 고발한다고 하네요

    이수근 그냥 벌받고 올거지
    거기서 왜 아들 아내이야기하는지
    그냥 조용히 받아들여

  • 7. ..
    '13.12.6 6:38 PM (218.50.xxx.25)

    며칠전 tv프로그램에서 연예인 주식부자 10위 안에 김병만하고 아래위로 같이 있더라구요
    금액은 생각안나는데 좀 놀랬어요 근데 돈만 있음 뭐하나요..본인은 이미지 추락인데

  • 8. ....
    '13.12.6 6:44 PM (121.136.xxx.27)

    그러니까 더 싫어지네요.
    마누라랑 자식이 아픈데 지는 그 짓거리하고 다녔으니...

  • 9. 김학의때문에
    '13.12.6 6:48 PM (121.134.xxx.21)

    연예인, 휴대폰 도박이 터진 이유
    증거없고 2008년도인데 오잉?

    http://2u.lc/CvIU

    이사건은 강요와 협박에 의한 연예인의 진술만 있을 뿐, 아무 증거가 없다.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도박 했고 문자는 서버에서 3개월만 보관되고
    도박했던건 2008년이라 삭제되었기때문에

    -- 검찰이 법무부 차관 김학의의 성접대 야동 출연 사건을 무죄로 선고한날 --
    (도박과 김학의 같은 검사)

    김학의에게 성적으로 유린당한 여성이 혈서를 제출하고 또 제출했음에도
    검찰에게 날라들 돌팔매를 연예인에게 방향틀게
    이사건을 터뜨렸다

  • 10.
    '13.12.6 6:53 PM (175.195.xxx.187)

    저러니 더 비호감이라는 것 모르나...저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딴짓거리했다는게 더 역겨움..쓰리섬이 잊혀지지도 않았는데..-_-

  • 11. 어잉구
    '13.12.6 6:57 PM (180.70.xxx.179)

    가정환경..잘 이용해드십니다.
    섞을..

  • 12.
    '13.12.6 7:09 PM (175.209.xxx.70)

    아내가 불쌍하네요
    아내는 아픈몸으로 아픈아이 돌보는데
    남편은 밖으로 나돌며 저짓거리

  • 13. 에구
    '13.12.6 7:10 PM (211.178.xxx.40)

    동정팔이까지.... 그거 모르는 사람 어디 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짓을 했으니 더 밉구만.

  • 14. 세상에
    '13.12.6 7:11 PM (121.162.xxx.53)

    아들이 뇌성마비인 건 몰랐네요. ㅜㅜ 열심히 살려고는 하는것 같은데 돈만 무지하게 버는 게 열심히 사는 건 아닐텐데...
    사생활관리 좀 하고 그러지

  • 15. 그럼
    '13.12.6 7:43 PM (94.8.xxx.64)

    남재현원장은 도박,마약 등에 찌들어 살아야겠군요.. 이수근 돈도 있을 만큼 있는 인간이 찌질한 변명하고는

  • 16. 강호동이랑 같은
    '13.12.6 7:47 PM (183.100.xxx.240)

    sm계열 회사에서 주식 많이 받은거 같더라구요.
    우리나라 연예인 주식부자 알려주는데 순위안에 들던데
    일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연예인 걱정이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래요.

  • 17. 위에 김학의때문에
    '13.12.6 8:10 PM (175.193.xxx.53)

    댓글 보세요
    이사건은 강요와 협박에 의한 연예인의 진술만 있을 뿐, 아무 증거가 없다 2008년도 건이라고 하는데요
    연예인 걱정이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라지만 견검찰때문에 연예인들이 안됐네요
    이수근 어렸을적 하도 가난해서 눈치를 하도 많이 봐서
    지금도 방송에서 남 웃겨놓고 남 눈치를 보는걸 지적당한다고 하네요
    본인 스스로 얘기하던데 그 장면은 좀 짠했어요

  • 18. 이상한 사람일세.....
    '13.12.6 8:20 PM (125.136.xxx.236)

    ............그러면서 불법을 저질렀대???

  • 19. 쇠뜨기
    '13.12.6 8:46 PM (175.223.xxx.157)

    가족을 꼭 이렇게 팔아야 하나?

  • 20. ...
    '13.12.6 9:23 PM (121.190.xxx.34)

    아들이 뇌성마비인 사람이 4억대 도박을 하다니....
    미틴 놈.......

  • 21. 오만정
    '13.12.6 9:43 PM (175.223.xxx.133)

    다 떨어지네요. 차라리 그냥 자숙이나 할것이지. 주식부자인데 돈도 많은데 뭐 가족팔이하느라. 참

  • 22. 돈을
    '13.12.6 9:45 PM (219.249.xxx.62)

    너무 쉽게 버니까 저런짓이나 하고 있고 참 ..
    유명 연예인 역차별 이라니 진짜 뻔뻔하네요.

  • 23. ..
    '13.12.6 10:18 PM (118.42.xxx.32)

    돈많이 벌어놨는데 그돈으로 사람사서 간병인 붙이고 자기는 죄값 치러야죠.
    진짜 돈없는 사람이야 자기 잡혀가면 돌봐줄 사람 없어서 선처를 구한다지만, 지금 저 경우는 가족 이용해서 감정에 호소하는 것일뿐.
    유명인 연예인 정치인 기업인 걱정은 다 쓸데없는 짓인거 같아요.
    그 사람들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는데 서민이 그 사람들 걱정을 해요.

  • 24. 무지개1
    '13.12.6 10:35 PM (14.52.xxx.120)

    아니..집행유예면 됐지 뭘 더 바라나요 진짜 콩밥먹는것도 아니구만..

  • 25. ...
    '13.12.6 11:39 PM (209.195.xxx.51)

    결혼전엔 성폭행 사건까지...무혐의긴 했지만
    어쨋든 현재 아내랑 사귀는중에 그여자랑 성관계 가진것도 사실이니
    법적으론 어찌 유야무야 넘어갔어도 도의적으로 그러면 안되는것이 분명한데도
    이젠 도박까지...사람이 참 탁해보여요...

  • 26. ....
    '13.12.6 11:50 PM (59.187.xxx.217)

    아들뇌성마비인거랑 부인 아픈거랑 도박이랑 무슨상관이라고...
    그럼 불우한 가정사 가짐 다 도박으로 풀어야하는건지...
    이수근 정말 더 싫어졌어요
    부인아픈거랑 자식아픈걸 자기 도박 변명에 이용해먹다니....


    선처받아서 방송서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니...
    이와중에도방송할생각을 한다니...

    반성한다는데... 사실 안걸렸음 반성안했을거잖아요.
    진짜 뻔뻔해요.

  • 27. 저러다가
    '13.12.6 11:54 PM (61.76.xxx.99)

    다시 몇해후 가정생활 눈물 흘리는 감성코드로 다시 나오겠죠

  • 28. ㅇㅇ
    '13.12.6 11:55 PM (119.71.xxx.179)

    이수근은 결혼전에도 지저분한 사건이...있었죠.
    애아픈건 안타깝네요. 와이프도 아프다던데

  • 29. 참 뭐라 세게 하고 싶지 않은데
    '13.12.7 12:28 AM (119.82.xxx.207)

    선처구한다니까..
    더 얄미워 보이네요..

    아내 아이가 아픈 건 이해되는데.

    여태껏 번돈 몇 십년은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을 것 같은데요...

    깨끗하게 2년 동안 자숙하고 아이 아내 돌보면서 ....지내는 게

    여러 사건이 있었음에도 단지 1박2일 골수팬인 이유로

    그다지 싫어하지 않았는데..
    조금 보이기 시작하네요...

  • 30. 미틴
    '13.12.7 3:20 AM (175.195.xxx.152)

    저 레파토리로 가족 팔아가면서 눈물 뚝뚝 흘리는거 방송이나 기사 언플로 이미 여러번 써먹었잖아요.
    승승장구 나와서 눈물 콧물 흘려가며 가족 팔이할때도 도박중이었는데 어디서 약을 팔아도 씨알도 안먹히는 부인하고 애 핑계를 대는지 참나
    그래서 밝혀진것만 2009년부터 4억이 넘게 도박을 했단 말인가요

  • 31. ....
    '13.12.7 4:26 AM (59.187.xxx.217)

    오디션 프로에서 사연팔이 하는줄 알았네요.
    어디서 불쌍한척인지...
    막국수집도 하고 술집도 하고 사업도 많이하더구만...

    선처구할때만 뇌성마비 아들이 떠오르고
    도박할땐 그 아들이 안떠올랐나봐요.
    자기 인기얻드려고 아픈아들 아픈부인 이용하는거 진짜 더 악질로 보이고 얄미워요.

  • 32. ㅁㅁㅁ
    '13.12.7 1:04 PM (122.32.xxx.12)

    윗님 말씀 정말 잘하신듯요
    할때는 아들이 안보이고 지금은 아들이 보이고 진짜 웃깁니다

  • 33. 저도
    '13.12.7 2:12 PM (59.6.xxx.5)

    제발 방송에서 안봤으면...

  • 34. dd
    '13.12.7 4:39 PM (114.207.xxx.171)

    이 사람 이게 처음이 아니잖아요.
    결혼 전 세개의섬 사건 모르세요?

  • 35. ㅇㅇ
    '13.12.7 4:39 PM (114.207.xxx.171)

    그리고 무혐의가 아니라 합의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902 어린시절 불우했던 가정환경의 남자 1 ........ 2014/01/16 1,348
341901 최연혜 코레일사장 총선 나가려고 철도노조 강경진압했나? 1 집배원 2014/01/16 741
341900 산소 1 겨울밤 2014/01/16 879
341899 다이어트중 체지방 -2.8, 근육+2 헐크될까 겁나요.. 5 인바디 2014/01/16 1,395
341898 해외 주재생활 할려니 우울해서 11 잘 사는법?.. 2014/01/16 3,586
341897 친구가 제 남자친구 외모지적질(?) 을 해서 너무 서운하고..... 8 .... 2014/01/16 2,583
341896 진짜 삼류대... 4 ㅇㄱ 2014/01/16 2,777
341895 엔카 중고차 2 엔카 중고차.. 2014/01/16 1,499
341894 27살 여자가 36살 남자와 선을 보는건 어떤경우일까요? 19 seon 2014/01/16 8,297
341893 만화 비천무를 이제 다시 보는데 5 fgh 2014/01/16 1,271
34189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막이랑 나레이션 재미없어요 ㅠㅠ 24 슈퍼맨 2014/01/16 4,215
341891 최연혜, 새누리 황우여 대표 찾아 ‘인사청탁’ 논란 9 논란 와중에.. 2014/01/16 877
341890 스마트폰 요금제 조언 부탁드려요 2 요금제 복잡.. 2014/01/16 661
341889 이마트 사이트 개편 정말 짜증나요 11 ㅇㅇ 2014/01/16 2,836
341888 msg 부작용? 8 msg 2014/01/16 2,509
341887 밥솥에서 밥 펄 때.. 주걱으로 휘젓는(?)거 왜 그러는 거예요.. 7 밥좋아 2014/01/16 4,470
341886 절친이 남자친구 생겼을때 넘 서운 6 절친이 2014/01/16 2,219
341885 남편의 무심하고 골난듯한 태도. 2 ㅇㅇㅇㅇ 2014/01/16 1,440
341884 이유식에 쓰는 야채재료 3 호빵이 좋아.. 2014/01/16 669
341883 시중에파는거품염색제~ 3 2014/01/16 1,198
341882 수출업 실무에 관하여 질문합니다. ... 2014/01/16 479
341881 해바라기씨 호박씨 1 견과류 2014/01/16 789
341880 귤 20킬로그램 ...혼자서 다 먹을수 있을까요 16 ?? 2014/01/16 2,018
341879 함세웅 “정추기경, DJ 옥중 기도요청도 거절…부끄러웠다” 15 //// 2014/01/16 3,129
341878 요즘 중학생들은 다들 이성친구가 있다네요 9 여기 2014/01/16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