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841
작성일 : 2013-12-04 16:05:08

반말글

 

 

 

 

 

이번주는 날씨가 그래도 따땃하다

미세먼지가 대신 있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다

크리스마스 계획은 뭔가?

연말은 어떻게들 보낼건지?

난 연말까지는 열심히 일하고 내년초에 좀 여유있게 하려 한다

크리스마스때도 일할거다

늦게 끝나고 놀던지 할 예정인데 이것도 그때 가서 볼거다

결혼한 분들은 가족과 그리고 애가 있는 집은 애위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겠지만

다른 싱글들은 여러 약속으로 바쁘게 보내겠지?

 

다이소 물건 하나 또 추천하겠다

테이프가 안묻는 티타늄 코팅가위다

이런 비슷한 이름으로 적혀져있다 티타늄 코팅가위는 내가 봤을때 이거 한가지였으니

찾기 어렵지 않을 듯

문구용 가위 코너가면 있다 2천원

테이프 많이 쓰는데 이거 너무 좋다 테이프 끈적거리는게 안묻어난다

절삭력이야 처음이라 좋은데 절삭력이 얼마나 갈 지 모르지만 암튼

신세계다 청테잎도 마구 마구 잘라도 안묻어난다 강추다 강추

 

벌써 12월 4일이다

얼마 안남은 한달 마무리 잘하자

IP : 125.146.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3.12.4 4:29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반갑다 싱글이. ^^
    나 저번에 공연 보느라 허리 휜다던 백수 DKNY이다.
    난 연말까지 빡시게 놀고 1월부터 일하려고 한다. ^^;;
    잘 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놀기로 마음 먹어서.. 뒤도 안보고 앞도 안보고 그냥 놀거다. ㅎㅎ
    언제 또 이런 호사 다시 누려보나 싶어 마음 독하게 먹고 일주일에 2~3회, 연극, 뮤지컬, 발레 등으로 빽빽히 채워가고 있는 중이다..
    크리스마스는.. 친하게 지내는 DKNY들과 홈파티(말이 홈파티지.. 그냥 친구네 집에서 음식 해먹고 와인먹으며 수다떨기)할거다. 서른 후반에 아직도 싱글로 지내주는 철안든 주위 친구들이 이렇게 고맙고 든든할 수가 없다. ㅎㅎ
    싱글이도 일도 열심히, 놀기도 열심히 해서 남은 2013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
    ps: 티타늄가위? 완전 고맙다. 당장 다이소에서 찾아보겠다. ^^

  • 2. 유끼노하나
    '13.12.4 4:53 PM (211.36.xxx.11)

    다이소 잇아이템 하나더 추가요..
    다들 존일만 생기길 바래^^

  • 3. 싱글이
    '13.12.4 5:08 PM (125.146.xxx.15)

    T //
    공연잘보고 있구나!!! 그때 쉬지만 공연 그렇게 보려면
    정성 시간 체력 물론 자금도 그렇고 기타등등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잘해내고 있구나 ㅎㅎㅎㅎ
    부럽다 앞도 뒤도 안보고 그렇게 풍덩 빠져서 쉴 수 있는게
    정말 호사다 연말도 얼마 안남았으니 더더더 즐기길
    든든한 친구들과 즐거운 파티하길 제대로 연말분위기나겠다
    테이프가 묻어나지 않는 티타늄 코팅가위였던 것 같다
    제목이 포장지 상단에 하단에 분리되어 써진 걸 내가 합쳐서 쓴거다
    손잡이에 고무 코팅이 되어있다 강추다
    남은 기간 연말이라 공연도 엄청 많을텐데 즐거운 관람하고 정말 푹 쉬길!!!!즐겁게!!!

    유끼노하나//
    하나 써보고 좋아서 얼마전에 하나 또 샀다 ㅎㅎㅎㅎ
    좋은 일만 생기자
    제발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660 노트 3 최근에 하신분 얼마에 하셨나요 4 숙이 2013/12/06 747
327659 합정동 근처 7~8명 모임할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3 미즈박 2013/12/06 789
327658 하루종일은 아니고 이따금씩 몸이 시리고 아픈데이거 어디가야해요?.. 1 ... 2013/12/06 470
327657 5살아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안보내고 데리고있는분계시나요? 3 여자 2013/12/06 1,730
327656 행남자기 화이트그릇 사용하고 계신분이요.. 그릇 2013/12/06 558
327655 강용석 변호사 큰아들 조민희씨 딸 79 ... 2013/12/06 72,734
327654 인천공항에서 지하철 타려면 많이 걸어야 하나요? 5 인천공항 2013/12/06 1,325
327653 대부분의 인간은 어려움을 겪어야 성숙해지나봐요 4 한해 2013/12/06 1,282
327652 병원인데 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3 ... 2013/12/06 865
327651 글로벌 보이스, 朴 이젠 포털도 손본다 1 light7.. 2013/12/06 567
327650 그럼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문제집 양은 18 얼마나되나요.. 2013/12/06 5,224
327649 혹 떼려다 되레 키운 靑…어설픈 해명으로 의혹만 부풀려 1 세우실 2013/12/06 820
327648 국정원 트윗글, 무려 2천만건 더 있다 4 우리는 2013/12/06 437
327647 남자사주에선 정말 돈과여자가 같이 해석되나요? 3 궁금.. 2013/12/06 3,010
327646 사주 그래프에 "死"가 있다면? 1 사주 2013/12/06 1,089
327645 임성한 막장 남편들 동거보니... 2 글루미 2013/12/06 2,063
327644 교육부·언론이 외면한 한국 학생들의 행복도 샬랄라 2013/12/06 440
327643 그러고보면 우리 나라 부조문화는 4 2013/12/06 664
327642 직장상사께서 저녁식사 초대를 했습니다. 뭘 들고 가야 할지 팁좀.. 8 고민중 2013/12/06 1,957
327641 이 동화 찾아주실 분 있으실까요~~ 5 ..... 2013/12/06 535
327640 고사리를 충분히 우려내지 않으면 신 맛이 나나요? 1 ' 2013/12/06 5,212
327639 영화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삼십여년 전.. 2013/12/06 381
327638 해피콜직화오븐?자이글?뭘 사야하나요~!!! 2 하후 2013/12/06 2,118
327637 뽐뿌폰 특가는 주말새벽에 많이 올라오나요? 7 ,,,, 2013/12/06 1,217
327636 영화 ‘11시’,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의 정체를 밝힌다 영화쉐킷 2013/12/06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