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맹랑한아이..
1. 바로전화
'13.12.4 12:56 PM (59.7.xxx.245)친구물건 챙겨준건 고마운데
그걸로 돈받으면 안돼지! 하세요
좋게얘기해도 못알아먹으면 그집엄마하고 통화하세요
장난으로그런것같은데 제가 알아듣게 얘기했는데 돈안돌려주네요 얘기좀해주세용사세요2. 원글
'13.12.4 1:09 PM (61.105.xxx.46)이거 그 엄마랑 통화하는거 오버 아니죠? 그아이엄만 본적도 없어서..
그 아이가 평소에도 아이들과 트러블이 많은 아이더라구요..
선생님하고 통화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그 아이가 나쁜짓이라는걸 알게 해줘야 될거 같아서요3. 제제
'13.12.4 1:09 PM (119.71.xxx.20)그애 엄마가게에서 받아왔다면 그 엄마는 알고 있지는 않을까요?
4. 원글
'13.12.4 1:11 PM (61.105.xxx.46)친구랑 공가지러왔구나..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그 아이가 엄마한테 돈받았다는 얘긴 했을리 없고..
5. busybee
'13.12.4 1:14 PM (223.62.xxx.23)그러니까 애들이죠. 함 만나면 타이르시죠. 걸로 선생님한테까지는 ㅠ
6. ,,,
'13.12.4 1:19 PM (203.236.xxx.241)그 공 내꺼 아니라고 하고 다시 2000원 받아오도록 합니다. 안주면 그 친구 엄마에게 말하기. 그리고 아드님께 새 배구공을...
7. 엄마
'13.12.4 3:54 PM (117.53.xxx.5)따라가셨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미 지난일이니 저라면, 이번일은 그냥 넘기고 다음에 또 그아이랑 걸리면 그 아이에게 직접 이야기 합니다.
어짜피 그 엄마는 몰라요8. 음..
'13.12.4 5:46 PM (221.158.xxx.87)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부모님과 상의해야 할 거 같아요..지금부터 교육을 잘 시키지 않으면 커서는 사기꾼으로 발전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엄마가 알아야 할 사안 같네요.. 초3인데... 2천원씩이나 달라고 하면서 찾아줬다는 건 문제가 있네요..
9. 그냥
'13.12.5 5:16 AM (58.142.xxx.209)그 아이한테만 받아오라고 하세요. 그엄마 만나면 사이가 부지직 금이 갑니다. 동네에 적이 하나 더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