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애성인격장애가 정확히 어떤 건가요??

pp 조회수 : 3,763
작성일 : 2013-11-28 11:25:04

제가 검색을 해보니

 

자기애성 인격장애라는게 있던데.......

그게 자존감이랑 자신을 사랑하는 거랑

어떻게 다른가요??

 

저거 ㄴ병인건데..

어떻게 정확히 구별할수 있나요??

 

좋은 책이 있을까요??

잘 아시는 분 계세요???

IP : 125.184.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3.11.28 11:27 AM (175.193.xxx.144)

    소시오패스를 말하는 거예요
    소시오패스는 자기애가 정말 높아요
    잘나갈때는 자화자찬
    안나갈때는 자기연민 남들에게 동정심사려고 계속 그말만 하고
    썩은 사과 이론을 검색해보세요
    자존감과는 완전히 다른 거예요

  • 2. ..
    '13.11.28 12:29 PM (211.224.xxx.157)

    (주로 주양육자의 부정적 양육태도로 인해 자녀들의 자존감이 낮아짐)그 도움은 전문가와 함께 이루어 나가야 하겠죠.혼자서는 절대 못합니다.
    자존감은 늘 시시때때로 공격당합니다. 그럴때마다 자기 성찰이 필요하며 늘 각성 하고 살아야겠죠.


    우와 윗분 설명 좋네요

  • 3. 시옷
    '13.11.28 12:54 PM (112.161.xxx.224)

    마침 제가 읽고있는책에 나와있네요. 세페이지 넘게 나와있는데 요약하자면
    자존감이 손상되어있는 사람으로 열등감을 숨긴채로 자신의 찬란한 면, 그 완벽한 겉모습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
    시간이 갈수록 가짜 나와 동일시 하고 그것을 자기 자신이라 여김. 진짜 나가 무엇을 원하고 느끼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찬란한 이상과 어떠한 경우에도 숨겨야 하는 열등감이 문제가 된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보기가 무척 어렵고 마음상함에 시달리기가 쉽다. 자존감이라는 탄탄한 뿌리가 없기때문에..

    책 이름은 ' 따귀맞은 영혼' 이에요.
    저도 82에서 추천받고 읽고있어요.

  • 4. ...
    '13.11.28 12:55 PM (39.7.xxx.26)

    극이기주의적 성격이구요.
    자기의 안위와 생존만을 중요시해요.
    주로 소시오패스들이 그런 성격..

  • 5. ~~
    '13.11.28 3:02 PM (121.162.xxx.208)

    저런 사람들이 질투하고있다가 남이 안되는 일에
    기뻐하고 약올립니다
    꼭 관계를 끊으세요

  • 6. 찾아보니
    '13.11.28 3:06 PM (121.162.xxx.208)

    자기애가 너무 높아서 자기자신을 대단하고 높은 사람이어야하는데 아래에 와있다고 생각한다네요
    머리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7. ..
    '13.11.28 3:20 PM (121.162.xxx.208)

    열등감을 건드린 상황이 아니고 반박할수없는
    자기의 사악함이 들켰을 때예요
    남들은 아무도 모르는데 이사람한테 들킨거니까 적으로 삼죠

  • 8. 휴휴,,
    '13.11.28 5:57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무섭고 슬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214 퇴근후 윗집이랑 대판했어요..ㅠ 25 초6엄마 2013/12/13 13,730
330213 미국에서 톰톰 네비 쓰기 어떤가요? (급) 8 2013/12/12 892
330212 레깅스에 짧은 부츠 신으실 때 맨발로 신으시나요? 9 궁금 2013/12/12 2,358
330211 에어쿠션 겨울에도 쓸만한가요? 3 건성 2013/12/12 2,284
330210 홈쇼핑 고데기 써보신 분 계신가요? 7 .... 2013/12/12 4,371
330209 머핀틀없이 유산지있는 은박 베이킹컵에? 5 머핀 2013/12/12 1,387
330208 인간사 정말 모르기에 과신할 수 없는 듯해요. 2 GT팬입니다.. 2013/12/12 1,890
330207 맞벌이는 언제까지 하실 예정이세요? 8 워킹맘 2013/12/12 1,952
330206 카카오스토리..넘 궁금해요~ 3 뭐지이거 2013/12/12 1,542
330205 급질! food pick? 1 벚꽃 2013/12/12 576
330204 호두까기인형 공연전여에 아이에게 보여줄 동화? 5 .... 2013/12/12 564
330203 성동일 노래 "피가 모자라~" 2 난감이 2013/12/12 3,505
330202 장난인지 아니면 그냥 이상한 사람인지.. 2 .. 2013/12/12 838
330201 5세여아 5 걱정한아름 2013/12/12 889
330200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전 ... 바닥의 기분 4 광합성 2013/12/12 1,648
330199 남편의 밴드가입 확인 뭐로 알수있나요? 2 호빵 2013/12/12 3,425
330198 선생님도 잘 모른다는 양서고 6 커가는사랑 2013/12/12 2,335
330197 상속자들 고마웠어~~ 13 ... 2013/12/12 3,643
330196 자랑 하나 해도되나요? 딸아이 선생님깨 너무 감사해요 6 .. 2013/12/12 1,649
330195 몇주 상속자때문에 4 joy 2013/12/12 1,398
330194 상속자 7 최악 2013/12/12 1,678
330193 상속자들 원이 말이예요 7 ㅇㅇ 2013/12/12 4,174
330192 서울날씨 1 걱정 2013/12/12 646
330191 생강커피 마시고 있어요~^^ 5 ^^ 2013/12/12 6,925
330190 김지수씨, 골수기증 글을 읽고 1 골수기증 2013/12/12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