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그렇게 재밌나요?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3-11-22 01:18:28
온통 상속자와 응답하라 이야기들인데
상속자는 이제서야 봤더니 먼 내용인지 모르겠고
35살 아줌마가 보기엔 애들 장난으로 보이네요
첨 부터 봤음 저도 빠졌겠죠?
응답하라는 우리 때 같아서 보고픈데
케이블이 안나오니
어케 핸드폰 앱을 통해 공짜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성시경 너에게를 들으니 옛생각이 새록새록
IP : 180.224.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대박
    '13.11.22 1:21 AM (112.152.xxx.82)

    35세 정도 되시면 응답하라 1997이 더 재미있을수도 있어요‥지금은 응답하라 1994~ 좀더 앞전 얘긴데~
    전 둘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2. ㅇㅅ
    '13.11.22 1:27 AM (203.152.xxx.219)

    전 43세인데 1997은 도저히 집중도 안되고, 1994는 그래도 쫌 재밌어요..
    상속자들도 보긴 보지만 진짜 집중은 안되네요...
    가만 생각하니 고딩들의 연애 이야기라 좀 거북하기도 하고, 몰입도 안되나봐요 ㅠㅠ
    제가 이제 고3되는 딸엄마라 그런지 보기에 영 거북하고 ㅎㅎ

  • 3. ㅁㅁㅁ
    '13.11.22 1:40 AM (112.152.xxx.2)

    저 98학번인데 둘다 재밌어요.. 둘다 공감도 되구요 ㅎㅎ

  • 4. 03학번
    '13.11.22 1:47 AM (110.70.xxx.236)

    응칠은 별로였고 응사는 서브라인 얘기 (삼천포! 포블리!)가 넘 재밌어서
    본방사수 중입니다.

  • 5. 풀님
    '13.11.22 12:32 PM (203.247.xxx.126)

    저는 97학번 36살인데, 응답 97보다 응답94가 훨씬 더 재밌어요.. 97을 대충 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응4가 제가 고딩시절 한창 감수성 풍부하던 시절의 음악들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제 남편이 또 경상도 남자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너무 재미있고, 쓰레기에 빙의되서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884 시무식을 해야하나? 홍성한우 2014/01/01 872
336883 다촛점안경 어떤가요? 6 노안 2014/01/01 3,585
336882 환경부의 미세먼지 대책이 11 웃자 2014/01/01 1,872
336881 아이입술이 터서 피가 나는데 며칠째 낫질 않아요.. 3 아이입술 2014/01/01 854
336880 별거 아닌 일에 자꾸 칭찬해주시는 시어머니 있으세요 ? 11 ..... 2014/01/01 2,927
336879 정시 과 선택 우짤까요? 1 하은이좋아 2014/01/01 1,335
336878 냉동보담 건블루베리가 더좋겠죠? 4 새해 2014/01/01 2,122
336877 125.177.xxx.59 오랜만에 왔네요. 21 오잉 2014/01/01 1,296
336876 시부모님 마음 2 ㅁㅁㅁ 2014/01/01 1,415
336875 스키를 탈수 있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보십니까? 6 ㅇㅇ 2014/01/01 1,545
336874 이혼하려구요... 4 .. 2014/01/01 2,637
336873 방송에서 유한마담이라니.. 11 토론웃겨 2014/01/01 3,569
336872 안철수씨가 에전에 이런말씀을 하셨더군요 2 루나틱 2014/01/01 1,071
336871 저도 장터 추천좀 해주세요~ 2 롤리롤 2014/01/01 1,277
336870 선풍기아줌마라니.... 11 ㅍㅎ 2014/01/01 11,382
336869 아이가 하나였다가 둘이 되면 집 분위기가 달라지나요 15 알흠다운여자.. 2014/01/01 3,475
336868 강아지 키우려는데요 4 ... 2014/01/01 1,154
336867 안철수의 행보는 대통령이 되기 위한 옳은 행보라 보입니다. 12 행복하기 2014/01/01 1,374
336866 사무회계쪽 일인데 옷차림이.. 2 그그 2014/01/01 996
336865 귤도 먹고싶고 딸기도 먹고싶고 2 돈은없고 2014/01/01 836
336864 판교역 부근에 인천공항 가는 버스 정류장 있나요? 6 .. 2014/01/01 3,035
336863 시댁에 새해전화 다 하시나요? 13 새해 2014/01/01 4,521
336862 이혜훈 보다 나경원이 나이가 많네요 3 ㅎㅎ 2014/01/01 2,471
336861 친정가서 하루도 안 자고 오시는 분 계세요? 11 에고,, 2014/01/01 2,178
336860 영어 한문장 해석 부탁드려요. 1 .... 2014/01/01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