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제 교사 하고싶은데 뭘 준비하면 될까요?

... 조회수 : 3,234
작성일 : 2013-11-20 15:24:16

전업한지 10년째에요. 이제 아이들 학교다니고 일하러 나가려니 경력 단절이라 캐셔밖에 할게 없네요.

네이버뉴스보니 시간제교사라는게 있던데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요?

하루 네시간만 수업하면 되고 업무는 없대요.(제가 엑셀,한글에 약해요)

수업만하고 집에 가면 되는거 맞죠? 담임은  정교사가 맡는것같은데.. 

 

 참고로 초등 원해요.

IP : 14.51.xxx.6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0 3:26 PM (211.220.xxx.158)

    정규직 임용시험과 다른
    임용시험을 통과해야 한다고 알고있음

  • 2. ........
    '13.11.20 3:27 PM (14.51.xxx.65)

    그리고 고학년은 좀 애들이 거칠고 수업하기 그러니까 저학년 위주로 하고싶은데 그럼 4시간 수업하고 애들 하교시킬때 저도 집에 가도 되는거죠?

  • 3. ....
    '13.11.20 3:27 PM (180.229.xxx.142)

    음..교원자격증있으시죠? 근데 엑셀은 아니더라도 컴터작업은 좀 할 줄 아셔야 하겠죠..

  • 4. ㅇㅇ
    '13.11.20 3:28 PM (147.46.xxx.122)

    님, 어그로 끌려고 쓴 거 다 보여요. 순진한 사람들 낚지 마세요.

  • 5. .............
    '13.11.20 3:32 PM (14.51.xxx.65)

    기사에 교원자격증 필요하단 이야기는 없지만 교육학부전공해서 임용은 칠수있어요. 하지만 교대는 안나왔으니 초등은 안되는건가요? 컴퓨터 업무는 약해요 한글은 좀 하지만 엑셀은 전혀 ..그런건 임용에는 안나올것같으니 만약에 붙으면 조금씩 배워놓아야겠어요.

  • 6. 그냥
    '13.11.20 3:35 PM (118.222.xxx.177)

    확정된것도 없는데 ? 그리고 이게 좋은 일이라고 절대 생각 안듭니다.`

  • 7. ....
    '13.11.20 3:36 PM (175.239.xxx.112)

    헐;;;말도 안되는 정책에...;;
    이런 마인드의 교사가...우리 아이를 1주일에 한시간이라도 가르친다면.......어떻게 하죠?? 암담하네요..

  • 8. .........
    '13.11.20 3:42 PM (14.51.xxx.65)

    엑셀같은게 약해서 업무를 못한다고했지 네시간만 떼우고 간다고 한적 없거든요? 네시간만 근무하는거라고 기사에도 나와있어서 네시간만하고 집에 가도 되냐고 물어본거지 제가 언제 떼우고 간다고했나요.
    그리고 정부에서 이거 하는거 자체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거라고 하는데 제가 지원하면 왜 안되는건가요. 저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수 있어요.

  • 9.
    '13.11.20 3:58 PM (122.203.xxx.194)

    아무리 잡무가 없다해도 요즘 세상에 엑셀, 한글은 기본이예요.
    특히나 학교라면 거의 모든 문서가 한글파일로 되어있을텐데.. 위 두가지 못하면 컴퓨터 못하는거나 다름 없어요.
    위에 다른분들이 뭐라고 하시는 이유는 원글님이 마인드가 준비가 안되어있는것 같아요.
    요즘 어디라도 취업하시려면 컴퓨터는 기본입니다.
    준비하시려면 컴퓨터 학원이라도 다니세요.
    그리고 학년 저학년 고학년 여부는 취업 후 학교와 상의하실 내용이예요.
    본인이 원한다고 저학년 업무 주는것도 아니고요.

  • 10. ..
    '13.11.20 4:02 PM (222.100.xxx.6)

    초등기간제는 초등교육과 나와야하지 않나요
    임용봐서붙으면 기간제가 아니라 정교사죠

  • 11.
    '13.11.20 4:22 PM (39.7.xxx.205)

    초등교사인데요ㅡ이 정책 진심 제정신 아닌듯해요.
    이게 말이되나요?

  • 12. 이거 악플다는
    '13.11.20 4:30 PM (221.149.xxx.177)

    사람들 솔직히 시간제 교사 하고는 싶은데 스펙이 안되니 심통 열폭하는 거 같애요
    모 카페도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악플 달던데 아마 하고 싶어도 스펙이 우스워서 그런듯

  • 13. ...
    '13.11.20 6:23 PM (14.32.xxx.250)

    낚시글 같아요
    정책 비꼬는 걸 보니 알바는 아닐 텐데 뭐죠?

  • 14. 깜빡깜빡
    '13.11.20 7:39 PM (114.200.xxx.59)

    10년 전업에 거친애들은 싫고 애들 끝나면 같이 집에가며 담임도 싫고캐셔보다 쉬울것같은 알바정도로 여기는사람에게 애들 맡기고 싶지 않네요. 백년지대계는 아녀도 이 정권은 이렇게 교육을 개차반으로 끌어내리는군요

  • 15. ...
    '13.11.20 10:07 PM (119.69.xxx.3)

    초등 저학년 선생님들도 일찍 수업 끝나면 모여서 연구하시던데
    정말 4시간 수업만하고 집에 오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478 정전기 심하신 분들~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2 진주귀고리 2013/12/09 909
328477 어항때문에 대판 싸웠어요 14 .. 2013/12/09 5,711
328476 이별..... 1 헤어질때 2013/12/09 710
328475 수시는 참 요물이군요 9 오리무중 2013/12/09 3,186
328474 머리 떡지는 아들 3 누가 우성?.. 2013/12/09 792
328473 장하나에 대한 민주당 논평.. .. 엑스맨 자처하는거 맞죠? 6 코가웃겠다 2013/12/09 1,030
328472 말린 고추 믹서에 분쇄해 보신분? 7 .. 2013/12/09 2,406
328471 12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09 444
328470 수시 예비번호 못받고도 추가합격 될 수 있나요? 4 수시 2013/12/09 4,913
328469 철도 파업 하네요. 국민들 바보로 아는 정부. 15 ... 2013/12/09 1,596
328468 장터에 대해 82관리자는 왜 침묵인가요? 33 궁금한게 2013/12/09 2,742
328467 여의도 지금 비오나요? 2 quiet 2013/12/09 602
328466 남편 암보험좀 봐주세요^^ 8 암보험 2013/12/09 898
328465 원래 선보면 한두달 만나다 결혼 추진인가요? 7 ㅇㅇ 2013/12/09 2,477
328464 손수조,- 새누리당, 청년버리면 미래 없다 쓴소리 10 집배원 2013/12/09 1,087
328463 때 어떻게 미세요? 3 로너스 2013/12/09 781
328462 재취업 생각하느라 잠이 안오네요~~~ 5 ㄱㅅㄱ 2013/12/09 1,581
328461 노홍철 맞선녀 임윤선 변호사 너무 예쁘고 멋지지 않아요? 9 === 2013/12/09 6,978
328460 영어 관계대명사 3 .. 2013/12/09 816
328459 아이 키 때매 신경써서 먹이시는분. 저랑얘기.. 7 아이 2013/12/09 1,658
328458 체온이 36.6~37.2까지 자꾸 변하는데... 4 100 2013/12/09 1,054
328457 싫어하는 사람한테 자연스레 거리 두는 방법 있을까요 1 하하 2013/12/09 1,976
328456 조의금 이야기 1 .... 2013/12/09 879
328455 여름에 탄 피부가 안돌아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흑흑 2013/12/09 609
328454 남은 잘 돌보는데 자기는 안돌보는 사람 12 해피바이러스.. 2013/12/09 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