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찌하면 말을 잘할수있나요?

답답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13-11-17 14:50:55

이곳에서 많이 배우는 나이가 환갑인 아짐입니다.

요즘에 다른사람들글이나 말들으면 너무 공감감가는데..

 전 어째 아무생각안날까요?

뇌 어느부분이 부족한건지ㅜㅜ

자기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으려면 어떤노력을 해야 할지?

친구들끼리도 빠르게 키톡같은 단체채팅하다보면

많이 부족함이 느껴 스트레스받다보니

점점 자신감이 떨어져 우울해집니다.

도움 부탁합니다.

 

 

 

IP : 211.207.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7 3:00 PM (222.237.xxx.185)

    쉽고 또 매너좋게 보이는 방법은
    일단 상대방의 의견에 맞장구쳐주는 거죠..

    누군가 '나 오늘 ....뭐했는데 '하면
    '아, 그래 ...했구나, 그래서?'하는 거죠..

    너무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보다는
    이런 식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는 게 쉽고 또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풀어나가는 게 어렵다면
    읽은 글 중 좋았던 글을 발췌해서 옮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많은 작가들이 남의 글을 옮겨적는 수련을 하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 2. 답답
    '13.11.17 3:11 PM (211.207.xxx.204)

    정말 감사드려요 도움 많이됩니다

  • 3. ,,,
    '13.11.17 3:57 PM (203.229.xxx.62)

    나이가 들어 가면서 말을 줄이는게 좋은것 같고
    남의 얘기를 잘 들어 주고 공감해 주는게 말 잘 하는것 보다
    호감을 주는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독서 많이 하시고 좋은 글귀는 노트에 적어 보세요.

  • 4. 답답
    '13.11.17 5:39 PM (211.207.xxx.204)

    너무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보고 읽은것은 잘하는데..막상 말할기회 글쓸기회가 오면
    생각대로 안돼 속상했는데...
    윗분들 글 참고하여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354 각종 공공기관이나 학교 계약직 12월부터 구인시작하나요?? 7 .. 2013/11/17 1,705
320353 제발 쓰레기가 남편이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6 yj66 2013/11/17 2,306
320352 동생네 부부 8 화남 2013/11/17 4,006
320351 임신 했을때 생쌀이 그렇게 맛났어요 10 입덧 2013/11/17 3,477
320350 난생 처음 바디펌 해보려는데 괜찮을까요 1 40대헤어조.. 2013/11/17 1,242
320349 솔바람님.. 축농증도와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3/11/17 966
320348 비밀에서 지성 이복여동생은 엄마가 누구인가요? 1 d 2013/11/17 1,032
320347 윗집여자 너무 싫어서 미쳐버릴거 같아요 52 아랫집 2013/11/17 21,480
320346 썰스데이 아일래드 사이즈가 정사이즈로 나오나요? 3 슬픈66반 2013/11/17 1,071
320345 바위처럼.. 1 ^^ 2013/11/17 834
320344 임신 10주.. 시루떡이 너무 먹고 싶어요. 5 임신10주 2013/11/17 2,237
320343 어찌하면 말을 잘할수있나요? 4 답답 2013/11/17 1,115
320342 나정이 다 좋은데... -- 2013/11/17 962
320341 맛탕 겉을 바삭하게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2 튀기지말고 2013/11/17 1,317
320340 제사때 사둔밤들 렌지로 간단하게 군밤만들수있나요?? 3 .. 2013/11/17 1,115
320339 인덕션 렌지 쓰시는분들~ 찌든때가 안지워져요.. 4 hanna1.. 2013/11/17 2,207
320338 현실에서 칠봉이만 시크하고 표정 안좋다고 남편같다네요 7 낚시놀이 2013/11/17 1,983
320337 한국 남고딩의 중국수학여행 성매매.jpg 1 냉동실 2013/11/17 2,421
320336 드라마 맏이 보시는 분은 안계세요? 3 5남매 2013/11/17 943
320335 수험생 간식 뭐가 좋을까요? 1 ㄹㄹ 2013/11/17 710
320334 제가 쿨하지 못한걸까요? 4 나비 2013/11/17 884
320333 울아들 기특한거 맞죠? 나름 자랑 2013/11/17 699
320332 숨겨진 보석같은 책 추천이요 89 회색오후 2013/11/17 5,581
320331 온라인 경동시장 사이트 제품 어떤가요? 3 ,,,, 2013/11/17 998
320330 아이크림 안 쓰면 후회할까요? 9 .. 2013/11/17 3,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