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돈피자켓이 있습니다.
입고 세탁소에 맡겼는데 완전 노숙자옷(?)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외부 오염만 제거하려고 한건데 겉이 무슨 안빨고 10년은 넘게 입은 것처럼 더러워져서 왔습니다.
세탁소 아저씨가 너무 미안하다고 하셔서 뭐라고 말씀은 못드렸는데
(힘들게 사시는 거 잘 아는 동네이웃이라)
받아놓고 보니 착찹하네요.
새로 염색을 한다든가.. 뭐 이런 다른 방안을 알고 계신 분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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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이 된 돈피자켓 활용법
내 옷을 살리도~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3-11-17 11:42:09
IP : 58.29.xxx.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핑크
'13.11.17 4:19 PM (116.37.xxx.215)울 남편이 ...가죽 관련....
물어봤더니 포기하시래요
염색해 입는거 물었더니 , 새로 장만 하시라네요
차라리 그게 낫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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