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배고파서 미칠것같은데...어쩌죠?

..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13-11-15 00:35:52
이번달 말에 사촌동생 결혼식이라 다이어트 빡시게 해야해요
거의 10키로 가까이쪄서 남은시간동안 하루에 0.5키로씩빼야 그나마 예전에 입던옷이 지퍼가 올라갈정도...
근데 지금 배가 무지무지 고파서 뭐 먹고싶어서 정말 눈이 핑핑도네요
아...진짜 갈등...
참고로 저는 원래 얼굴이 땡그레서 볼살빠져보일까봐 살빼면 안되는 스탈도 아니에요ㅠㅠ
IP : 115.95.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돼요~~~~
    '13.11.15 12:40 AM (125.137.xxx.16)

    즐거운상상을하세요. 예쁜옷입고 결혼식가서 사진찍고 놀러가고.
    계획들구체적으로 세우세요.뭘 먹을시간이없어요

  • 2. aaa
    '13.11.15 12:42 AM (222.100.xxx.6)

    미숫가루 한잔 마시세요
    든든하네요

  • 3. 물한컵
    '13.11.15 12:42 AM (61.43.xxx.160)

    드시고 오이 한 개드세요 부러워요 전 너무 너무 식욕이 없어요ㅜㅜ

  • 4. ..
    '13.11.15 12:44 AM (115.95.xxx.135)

    요즘 만나는 친척마다 왤케 살쪘냐고 아줌마같다고해서 진짜 독하게 맘먹었는데 막상 밤되면 인생뭐있나 그냥 먹을까 싶고...아흑...

  • 5. ^^
    '13.11.15 1:10 AM (220.116.xxx.11)

    차..한잔 어떠셔요?
    저도 배고파서 지금....망고차...티백우려내서 먹었더니 식욕감퇴했어요.

  • 6. ..
    '13.11.15 1:15 AM (59.20.xxx.64) - 삭제된댓글

    전 좀전에 멸치주먹밥먹었어요. 라면보단 나을것같아서요. ㅜㅡㅜ

  • 7. 다이나 마이트
    '13.11.15 1:34 AM (112.161.xxx.249) - 삭제된댓글

    참다가 참다가ᆢ
    국수 삶아서 묵은 김치 대가리 뚝 잘라
    척척 걸쳐 먹었엉ᆢ
    못 버티고 먹을까봐 밥도 싹 없앴는데
    국수 삶아 먹고 있는 너 뭥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262 동정심 유발하는성격 13 황당 2013/11/16 3,988
320261 이런 내열냄비?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4 꼭 사고 싶.. 2013/11/16 1,114
320260 처음 갈비찜 성공했어요 2 42 2013/11/16 739
320259 페자로그릇 쓰시는분 ? 2 쨍그랑 2013/11/16 938
320258 극장에서 졸았던 영화 이야기 해봐요. 34 // 2013/11/16 2,734
320257 냄비 재질 어떤 게 좋을까요? 4 홍홍 2013/11/16 1,156
320256 초등1 여자아이와 토르 영화 어떨까요? 1 천둥 2013/11/16 688
320255 다른 아가도 자기전에 물 찾나요? 16 다른 2013/11/16 2,423
320254 시금치 무침 냄새 안나는 비법이 뭐예요? 2 시금치 2013/11/16 1,145
320253 성교육에서 피임의 중요성 에리카 2013/11/16 1,062
320252 40대 여자의 사소한 고민 몇가지ㅡ진짜 사소 11월에 2013/11/16 1,634
320251 축의금 부담스럽네요 3 2013/11/16 1,894
320250 번호저장 안된카톡친구는?? 1 .... 2013/11/16 1,683
320249 코트 어디가면 좋은것 좀 저렴하게 살수있나요? 1 지름 2013/11/16 946
320248 강아지 잃어버렸다가 찾았어요 ㅠㅠ 14 십년감수 2013/11/16 2,828
320247 식탐 많은 강아지 살 안찌는 사료 추천해주세요. 2 코코맘 2013/11/16 2,030
320246 산방산탄산온천 수영복 있어야할까요? 8 지금제주 2013/11/16 11,848
320245 밀수입 김장재료 97억..고추가루 속에 애벌레가~~ 1 손전등 2013/11/16 1,131
320244 쓰레기가 과거에 동거경력 있는걸까요? 27 이결혼 반댈.. 2013/11/16 16,218
320243 응사..어쩜 하나같이 사랑스런 캐릭터들 2 우짬좋노 2013/11/16 1,664
320242 아파트 남서향 사시는분 알려주세요 3 에고 2013/11/16 3,056
320241 응사는 내용도 좋지만 선곡도 캬~~^^ 7 에포닌3 2013/11/16 1,874
320240 삼천포 키스씬에 설레다니 42 올리브 2013/11/16 8,082
320239 금강상품권사려면 1 땅콩엄마 2013/11/16 700
320238 나정이 남편 쓰레기 확실... 33 Pictu 2013/11/16 10,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