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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황마마...진짜..........

오로라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13-11-13 09:13:43

확그냥 막그냥 여기저기 막그냥.. 어찌나 얄밉던지.........

생긴건 가가멜같이 생겨가지고...-_-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상황에 저거 누나들한테 뭐라 할줄 알았더니.........

오로라한테 버럭!!! 이라니!!

하긴~ 배우들이 뭔 죄겠어요

작가가 문제지....

설매니저는 암세포도 생명이다 사건때문에 여기저기 난리고..-_-

뭐..암튼지간에..

오로라는 황마마랑 헤어지고 (큰누나는 큰병걸러 병원신세..)

다시 설매니저랑 재회..

둘이 알콩달콩 살며...

오로라가 해주는 음식으로 설매니져 암세포극뽁시키고 해피엔딩~ 됐음 좋겠어요 ㅎ

 

 

 

IP : 112.220.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청자게시판에
    '13.11.13 9:24 AM (61.79.xxx.76)

    오창석님에게
    란 글요..
    대체 작가가 뭘 잘 못 봤길래 이렇게 만신창이를 만들어 놓냐
    연장까지 가서 좋은 이미지 트라우마 남을 정도로 엉망으로 만들거다
    작가에게까지 팬들이 탄원 중이네요
    오로라 초기에서 박지영이를 주연에서 조연으로 하락시키는 악역이미지로 딱 그 짝이네요
    그리고 중반에 악역 이미지 준다고 싫다는 말 했다는 출연진에게 임예진이 미친 것들이라 욕햇던
    생각도 나네요.

  • 2. 시댁에
    '13.11.13 9:52 AM (211.178.xxx.50)

    무기력한 남편의 표본이죠.. 결혼한 여자들은 알잖아요.. 아무리 연애때 잘해주던 사람도 시댁하고 얽히면 중립만
    지켜줘도 고맙다는걸요.. 오로라공주가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사랑과 전쟁 옮겨 놓은거 같던데요..

  • 3. ..
    '13.11.13 11:33 AM (115.143.xxx.5)

    아니..욕하면서 왜 봐요?

  • 4. 수성좌파
    '13.11.13 1:46 PM (121.151.xxx.215)

    윗님~~
    욕하면서 보라고 작가가 쓴건라
    욕하면서 보는건데 왜 욕하느냐 하면
    그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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