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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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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캐셔의 직업정신

서비스 조회수 : 16,592
작성일 : 2013-11-12 22:01:16

여긴 지방소도시인데요.

제가 얼마전 마트에서 겪고 느낀 점이예요.

제가 좀 유별난건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있었던 일 써 봅니다.

 

1. 한달전쯤 일이예요.

그날 비가 조금씩 내리면서 날씨가 참 궂었어요. 그런데 그냥 갔던 이웃동네에서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이*트 수퍼 에**가 있었어요. 그래서 거기서 장을 좀 봤는데 (7만원 정도) 많아 두 봉지에 담고 들고 가려니 너무 무거워 짐을 차 까지만 갖다 달라고 좀 부탁했어요. 컈셔직원한테....그랬더니 캐셔 하는 말이 3만원이상 배달인데 이 근처만 배달해 준다고....그리고 지금 배달직원이 없다고 했는지 시간이 안된다고 했는지 그랬는데 여하튼 정확한 기억은 안 나네요.

그래서 제가 차를 갖고 왔지만 여기 차량이 많고 복잡해서 내가 운전도 약간 서툴러 겁나니 요 뒷편 바로 아파트주차장에 세워 뒀는데 거기까지만이라도 좀 날라 줄 수 없는거냐고......너무 무겁고 날씨도 궂어 우산도 써야 하고.....

주절이 주절이 얘기 해도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정말 그 자리서 물건 다 내려 놓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꾸역꾸역 들고 그냥 나왔네요.

 

2. 오늘도 그 쪽에 볼일 있어서 그 마트엘 또 갔어요. 이번엔 많이 안 사려고 맘 먹고 키친타올 떨어져 그것만 계산대 올려 놨는데 이번엔 캐셔가 옆에 같은 직원인지 아는 사이인지 사적인 수다 떨면서 할 얘기 다한뒤에 제꺼를 계산하는거예요.

화가 무지 나면서 다투기 싫어 그냥 계산하고 나오면서 이 마트는 안되겠다 싶은 맘이....

그래서 집에 와서 그 마트 사무실로 전화해서 위의 두가지 얘기를 했네요. 전화 응대하던 사무실 여직원 1의 이야기 자기네 마트 방침이라 어쩔 수 없는 거고 고객님이 그 날 힘드셔서 화가 나신것 같은데 어쨌든 죄송하고 2의 이야기는 시간대 물어 보고 그 직원교육 다시 시키겠다고 죄송하단 얘기 하네요.

 

제가 좀 심했나요.

한마디 하고 나니 속은 시원하네요.

IP : 1.244.xxx.244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12 10:02 PM (1.241.xxx.70)

    1은 무리한 부탁인데요

  • 2. 입력
    '13.11.12 10:05 PM (123.109.xxx.66)

    계산대 직원이 들어다 주는일 없어요
    보통 들고갈수있는만큼 사죠

    직원수다. 이건 영업장에서 관리할일이지만
    안급하면 기다려줍니다. 그 재미도 없으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 3. ...
    '13.11.12 10:08 PM (113.131.xxx.244)

    1의 경우는 원글님이 진상고객인겁니다. 도와주면 고마운거지만 당연히 해줘야하는것도 아닐뿐더러 오늘 글까지 여기에 올릴 일은 더더욱 아니죠.

  • 4.
    '13.11.12 10:09 PM (61.73.xxx.109)

    1번은 무리한 부탁을 하셨네요 원글님 눈에 당장 줄 서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자리 비우고 마트 밖으로까지 짐 옮겨다 주는건 안되지요 ㅜㅜ

  • 5. ddd
    '13.11.12 10:10 PM (222.232.xxx.208)

    1은 말도 안 되는 부탁임.

  • 6. 어이구
    '13.11.12 10:11 PM (115.136.xxx.178)

    1번은 말도 안되는 부탁하신 거예요
    ssg 가심 들어다주고 발렛 해주니 그런데 가셔야죠;;

  • 7. ..
    '13.11.12 10:12 PM (223.62.xxx.101)

    1번 진상손님
    2번 개념상실직원

  • 8. 어머나
    '13.11.12 10:13 PM (221.151.xxx.158)

    캐셔자리는 금고가 있는 자린데
    거길 비우고 어딜 가요?

  • 9. .......
    '13.11.12 10:16 PM (1.244.xxx.244)

    캐셔한테 날라 달라 한거 아니구요.
    배달직원이 해 주면 안되냐고 했어요.

  • 10. 헐~
    '13.11.12 10:17 PM (121.132.xxx.61)

    캐셔보고 부탁하셨다구욧???
    보안이든 케셔든 본연의 근무지 이탈 절대안되요.
    정말 위급상황이라도 다른분께 연락해서 해결해요.
    2번은 미우니까 미운것만 보인듯...
    그자리에서 한마디하시는게 나을뻔했네요.

  • 11. ㅇㅇ
    '13.11.12 10:20 PM (61.73.xxx.109)

    캐셔한테 배달직원이 날라주면 안되냐고 말했다는건가요? 아니면 배달직원한테 날라달라고 말했다는건가요?
    캐셔한테 배달직원이 날라주면 안되냐고 물어보신거라면 캐셔가 그런 의사소통 담당하는 사람도 아니고 배달직원이 없는데 캐셔분이 해줄수 있는게 없잖아요 그 슈퍼에 짐 날라줄만한 사람이 없었나본데 그래서 안된다고 말했는데 거기에 대고 "아유 좀 해줘~~" 이러면서 계속 말씀하신게 안되는걸 부탁하신거죠 ㅜㅜ

  • 12. 궁금
    '13.11.12 10:21 PM (39.118.xxx.76)

    원글님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1번은 할머니 연배분들의 어거지
    2번은 마트 직원의 잘못

  • 13. 에휴
    '13.11.12 10:24 PM (114.204.xxx.180)

    유별난거 맞으세요ᆞᆢ
    옆직원이랑 사적인 대화를 나눈건 잘못됐지만 짐안날라준다고 캐셔의 직업정신 운운하는거 아니죠ᆞᆢ

  • 14. 점하나
    '13.11.12 10:34 PM (39.113.xxx.133)

    추가로 쓰 글 보고서야 원글님의 글 내용 파악이 되네요
    원글 읽었을때는 원글님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뜻 파악이 힘들어요
    아마 상대방에게 말 했을때도 제대로 원글님 의사 전달이 안되었을듯 해요
    그러니 상대방이 원글님의 말 뜻 자체를 못 알아들었을 거 같은데요
    말이건 글이건 짧게 간단하게...

  • 15. 나 캐셔
    '13.11.12 10:41 PM (58.231.xxx.62)

    가끔보면 손님중에 내가 물건샀는데 이정도는 해줘야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분이 계신듯한데 캐셔는 캐셔입니다. 짐꾼이 아니구요.

  • 16. ..
    '13.11.12 10:42 PM (223.62.xxx.177)

    백화점 가세요~~~백화점 슈퍼는 3만원 이상이면 집까지 배송해줘요~~~~

  • 17. 배달맨은 차타고
    '13.11.12 10:43 PM (211.202.xxx.240)

    배달만 줄창 하지 마트에 상주하면서 대기 상태가 아니죠.
    큰 마트일수록 인터넷 배달도 해주는 그런 곳은 자리에 없죠 거의.

  • 18.
    '13.11.12 10:43 PM (125.149.xxx.86)

    에효 캐셔 힘들고 페이적은데 직업정신 거들먹거리는거 좀그렇네

  • 19. 덧붙여
    '13.11.12 10:46 PM (211.202.xxx.240)

    캐셔는 캐셔일 뿐 배달맨을 부르고 어쩌고 할 권한도 없고요.
    동네 작은 마트라면 또 모를까

  • 20. ㅇㅇ
    '13.11.12 10:46 PM (119.69.xxx.42)

    1번은 말도 안 되는 부탁이죠.

  • 21. 1번 서비스는
    '13.11.12 10:50 PM (114.204.xxx.104)

    현대백화점 빨간 모자를 찾으세요.

  • 22. ....
    '13.11.12 10:56 PM (58.124.xxx.155)

    1번 이야기 읽으면서는 이거 좀 이상한 분 아닌가 싶을 정도로 황당했네요...캐셔는 계산하는 직업이에요. 배달이란것도 주소지 찍어넣고 배달직원한테 전달해서 스케쥴로 짜인 시간표대로 차로 배달해주는 거고요. 개인 심부름꾼을 찾으실 거면 마트에서 장보지 말고 롯데나 현대백화점 지하에서 보세요. 거기는 들어주는 사람들 있어요. 2번도 그자리에서 "계산 빨리 해주세요" 한마디만 했으면 될 문제를...-_-;
    그러니 원글님이 심하신 거 아니에요. 아마 마트측에서도 전화 끊고 "웬 진상이야..." 하고 캐셔한테 전달하지도 않았을 거에요.

  • 23. .........
    '13.11.12 11:03 PM (1.244.xxx.244)

    주차장 확보도 제대로 안되어 있던데요.

  • 24. 주차장 확보는 뭔가요
    '13.11.12 11:05 PM (211.202.xxx.240)

    차 세워놓고 장 보신거 아닌가요?

  • 25. 패랭이꽃
    '13.11.12 11:05 PM (186.124.xxx.63)

    저도 1번은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의 폐해가 이렇게 이르렀구나 싶을 정도네요.
    2번은 불쾌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 26. 은현이
    '13.11.12 11:08 PM (124.216.xxx.79)

    저도 1번은 캐셔분께 무리한 부탁을 하신것 같아요.
    차라리 번거롭더라도 카트를 빌려서 운반 했어야 한다고 봐요.
    2번은 캐셔분이 잘못 하신것 맞네요.

  • 27.
    '13.11.12 11:13 PM (125.177.xxx.77)

    대~~~~~~~박
    1번 같은 사비스 원하면 아주아주 비싼 마트 가심되요
    ssg면 발렛도 해주니까요.

    2번은 짜증날 수도 있겠다 싶지만 1번은 좀 그래요
    모두가 원글님 하나를 위해서 희생해야할 의무 없고 원글님도 강요할 권리 없어요

  • 28. .....
    '13.11.12 11:18 PM (218.101.xxx.194)

    1번은 완전 진상인데요?
    그런 서비스 원하시면 백화점가세요~~

  • 29. ^^
    '13.11.12 11:33 PM (210.98.xxx.101)

    1번은 원글님이 진상이시고 2번은 캐셔가 잘못하긴 했는데 원글님은 계산해달라는 말씀 안하셨나요. 저렇게 수다 떨면서 계산 안하고 있으면 계산해달라고 하면 되잖아요.

  • 30. 헐헐
    '13.11.12 11:36 PM (121.134.xxx.213)

    진짜 대박 진상;;;
    1번은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그래놓고 이런데다 자기 안됐다고 투정부리는 것부터 어이없는데다
    다른 사람들 댓글에 주차장 확보 같은 소릴 운운하는 것도 대박 진상;;
    게다가 자기가 진상이라는 것도 모르고 꼬여서 가서
    자기 기다리는거 모르고 수다 떨면 계산해주세요 라고 한마디 하면 될걸 그걸 갖고 또 여기서 씹는 개개진상임.
    세상 무서운거 모르고 살았나 뭐 이런 공주과라고 불러주기도 아까운 이상한 진상이 다 있지;;;

  • 31. 1번
    '13.11.12 11:47 PM (175.118.xxx.102)

    어머ㆍ웬일이랍니까!
    장보기 같은건 그냥 도우미 분 쓰세요ㆍ사모님ㆍ

  • 32. 운전미숙으로
    '13.11.12 11:53 PM (49.143.xxx.38)

    마트 주차장 못갔으면서,주차장이 좁아서 못세웠다네요.

    진상 맞네요.

    주차장이 나빴네요ㅎㅎ

  • 33. 최악의 진상
    '13.11.13 12:06 AM (123.127.xxx.114)

    요근래 본 최악의 진상이다, 진짜.
    마트 캐셔의 직업 정신만 중요하고 주부 정신은 안 중요한가요?

  • 34. ..
    '13.11.13 12:26 AM (175.205.xxx.172)

    1번의 경우는 듣도 보도 못한 일이네요 진상 끝판왕

  • 35. ..
    '13.11.13 12:41 AM (218.52.xxx.130)

    1번 서비스가 받고 싶으셨으면 백화점에서 장을 보셨어야죠.

  • 36. ..
    '13.11.13 12:46 AM (39.7.xxx.207)

    제목부터 내용, 마지막 줄까지..
    농담 아니고..좀 치료가 필요하신 분 같네요..

  • 37. 마치
    '13.11.13 12:57 AM (116.121.xxx.225)

    마트가 비오게 하고 날궂게 만들고
    가기 싫다는 님을 마트로 오라고 하고
    님이 싫다는데 물건 7만원이나 사게 한 것 같은 경우에 대한.... 태도네요.

  • 38. 원글부터 댓글까지
    '13.11.13 1:03 AM (175.223.xxx.192)

    어느하나 편을 들어 줄 수가 없네요.


    마트가 나쁘네요. 가지마삼

  • 39. ..
    '13.11.13 1:11 AM (180.182.xxx.117)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의 폐해가 이렇게 이르렀구나 싶을 정도네요. 222
    1번은 참~ 뭐 할말이 없고, 솔직히 2번도 캐셔분이 근무태만이었건건 맞지만 그게 고객센터에 전화까지 할정도였을까?~ 그런 생각도 살짝 드네요. 어쨌든 자신을 무지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분 같습니다.

  • 40. ;;
    '13.11.13 1:22 AM (77.2.xxx.12)

    2번은 기분나쁘실 수 있어요. 근데 직원분도 그럴수도 있어요.
    1번은 도대체;;;; 제정신이신가 의심스럽네요
    정신차리세요 당신이 뭔데요?;;

  • 41. ㅇㅇ
    '13.11.13 1:44 AM (121.140.xxx.77)

    글쓴이가 이상한 경우.
    야....
    진짜 내가 세상 살면서 여러 사람 겪으봤느데..
    정말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그런거....
    바로 이번 경우네...

  • 42. 와이알
    '13.11.13 2:22 AM (121.129.xxx.198)

    글쓴분 진짜 많이 진상이실듯...이미 4차원....
    투표해주기도 아까워요ㅎ
    그냥 집사 시키세요 장봐오라고 ㅋㅋㅋㅋㅋㅋ

  • 43. 커피
    '13.11.13 4:55 AM (122.36.xxx.73)

    서민들이용하는 이*트에서 공주마마를 못알아뵈옵고 넓은 주차장도 마련하지못하여 손수 끌고오신 차를 옆의 아파트단지에 대고 먼거리를 걸어오게하고 궂은 날씨에 필요한것들은 또 왜그리 많아가지고설라무네 힘들게 양손에 들고가야하게끔 만든건지..다 이*트 잘못이고 거기서 캐셔하는분이 잘못이...라굽쇼?
    내생각엔 백화점으로 안간 원글이잘못인데요? 글고 들수도 없으면 물건 많이 산 잘못이죠.어이없다@@

  • 44. ㅎg
    '13.11.13 6:45 AM (59.6.xxx.240)

    어제도 죽전이마트 어쩌고 하는 말도 안되는 글. 올라온거같은데. 마트도 힘드시겠어요. 왕들. 모시느라

  • 45. 아휴
    '13.11.13 8:37 AM (138.217.xxx.125)

    엄마 치마폭에서만 사시나...어째 이리 세상물정 모를꼬...

    공주님. 세상이 다 내 위주로 돌아가야 할것 같죠?

    다 나만 봐야 직성이 풀리는 공주님. 다음번엔 도우미 데리고 다니세요.

  • 46. 네가 해
    '13.11.13 8:38 AM (116.40.xxx.132)

    짐은 당연히 지가 들어야지 누구한테 들어 달래

    정신이 썩었구먼

  • 47. 저도
    '13.11.13 8:42 AM (182.222.xxx.185)

    백화점 빨간모자 생각했는데.백화점에서 쌀사면 캐셔가 알아서빨간모자 불러주대요.그거 생각하고 그러셨나봐요.

  • 48. 유별나
    '13.11.13 8:47 AM (175.197.xxx.70)

    1번 진상손님 22222222222
    2번 개념상실직원222222222

  • 49. gggg
    '13.11.13 8:59 AM (121.131.xxx.103)

    몇몇 백화점에서는 주차장까지 옮겨 주는 서비스 해요.
    원글님은 마트 다니시지 말고 백화점에서 물건 사세요.

  • 50.
    '13.11.13 9:02 AM (183.100.xxx.240)

    그런 행동이 진상인지 궁금해 하는게 진심?
    분식집 가서 호텔 레스토랑 서비스 안해준다고
    나 무시하냐고 역정내는 할머니 같음.
    자신의 행동에는 핑계가 구질구질 넘치고
    캐셔에게 독립운동할 정신자세를 요구하고
    한달씩이나 꽁하다 진상 떨고 스트레스 풀렸다.

  • 51. ...
    '13.11.13 9:02 AM (221.152.xxx.5)

    배달직원은 마트에서 집까지 차로 움직이면서 배달하는 직원이잖아요.
    원글님처럼 아무리 마트 근처라고 해도 물건이 무거워서 차까지 들어주는 일이 아니구요
    주부도 힘들지만 배달직원들, 캐셔들 각자 자기자리에서 힘든 사람들인데
    내가 일처리 잘못하는 걸 남에게 부탁해서 민폐끼치는 행동인 듯 싶네요.
    무거워서 못 들고 갈 것 같으면 조금만 사시든지
    운전을 잘못하면 대중교통(택시) 이용하셔야죠

  • 52.
    '13.11.13 9:03 AM (220.77.xxx.168)

    청와대 누구 생각나네
    세상물정모르고 엄한짓하는....-.-
    그냥 지방소도시 공주신가요?^^

  • 53. 주부의 직업정신
    '13.11.13 9:06 AM (211.234.xxx.44)

    1. 다음부터는 들고 갈 수 있는 만큼만 사세요
    2. 캐셔도 아줌마인지라 수다삼매경에 빠져있으면 제가 좀 급해서 그런데 먼저 계산 좀 해주세요 라고 말한다

  • 54. //
    '13.11.13 9:08 AM (1.247.xxx.76)

    원글님이 중간 댓글로
    캐서한테 짐 들어 달라고 한게 아니고
    배달 직원이 들어줄수 없냐고 캐셔한테 물어봤대자나요

  • 55. 블루
    '13.11.13 9:19 AM (180.70.xxx.41)

    전 그래서 인터넷으로 장보기 주문합니다. 집까지 군말않고 배달해주니까요.
    물건이 많고 무거운 건 님이 날씨 안 좋은 날 물건을 많이 샀기 때문입니다.
    전 눈비 많이오는 날은 주문배달도 안 시킵니다.
    그분들도 위험하고 힘드니까요.

    2번은 이미 그 마트에 대해 속상해 있어서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는 생각이
    깔려 있었나봅니다.

  • 56. 대진상..
    '13.11.13 9:24 AM (112.220.xxx.100)

    뒤에 계산손님 밀려있을텐데..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한번 안된다 했으면 알아서 들고가던 이고 가던 해야지
    계속 서서 주절주절 얘기했다구요??
    그 계산하시는 분은 정말 뭔 봉변이래............-_-

  • 57. .........
    '13.11.13 9:26 AM (180.70.xxx.2)

    원글은 물건을 산거지 캐셔직원을 산게 아니에요.
    뭔가 착각을 하시는듯.
    원글 뒤에 올 다음 손님은 캐셔를 몇분이나 기다리라는 건지. 웃기네요 생각할수록 이기심의 극치.
    그럴거면 백화점에 가셔야지 왜 마트에서 그런 서비스를 바라죠??
    일반 택시타고 모범 택시 서비스 안한다고 진상. 그리고 뒷끝쩔어서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생각하다가 사소한 잡담에 옳거니 하셨군요.

  • 58. /////////////
    '13.11.13 9:29 AM (59.4.xxx.46)

    밀고다니는 카트는 어디에 두신거에요??그걸밀고 주차장까지 가면되지
    참~마트직원이 본인직원인줄아셨나요?

  • 59. 진상
    '13.11.13 9:38 AM (121.50.xxx.20)

    진상들은 진상인줄 모르는군요...

  • 60. 진상인증
    '13.11.13 9:57 AM (14.39.xxx.215)

    이웃동네 마트가지 말고 배달가능한 본인 동네 마트 이용하세요.
    거기다 본인 운전 미숙으로 마트 주차장 이용 못한거고
    들어다 달라는 요구도 이미 무리한 요구에
    마트 주차장도 아니고 "주변 아파트" 주차장까지 가져다 달라고 하다니 놀랍네요.

    이 마트 안되겠다가 아니라 이 손님 안되겠네요.

  • 61. 정말
    '13.11.13 9:59 AM (203.248.xxx.70)

    진상 나셨네요
    마트 캐셔가 님 하인입니까?
    거기다 직업 정신이니 하는 말 갖다 붙이지마세요
    요즘 왜 이렇게 본인은 뻔뻔하고 염치도 없으면서
    남한테만 서비스니 직업정신이니 인성이니 강요하는 덜 된 인간들이 많답니까?
    이런 종류 글 쓰는 사람들은 그 남편이나 자식들도 (본인은 평생 돈 벌 생각도 안할테니)
    사회 나가서 꼭 그만큼만 똑같은 진상들한테 시달리면서
    인성 덜됐단 소리듣고 고객님한테 빌면서 눈물 흘릴 날 오라고 기원해줄께요
    내 자식들은 공부열심히해서 마트 캐셔 안시킨다구요?
    남양 유업만 갑질하는거 아니예요
    세상이 따지고보면 다 갑을관계입니다.
    심지어 대기업 총수도 대통령 앞에서는 을이예요
    이런 사소한 진상질, 갑질도 뉴스에 나오는 갑질 만큼이나 악질인겁니다.
    니가 나한테 감히? 밟아 주니까 시원하네 하는 기본 마인드는 똑 같은거예요.

  • 62. 어이상실
    '13.11.13 10:12 AM (106.240.xxx.2)

    직업정신이 뭔지나 알고 얘기하시는지...참...

    본인이 좀 유별난건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썼다구요?
    원글님 편 들어주길 원하셨나본데
    이정도의 상황이 물어보고자시고 할만큼 상황판단이 안되시나요?
    글은 약간 어리숙하면서도 순진한 사람인 마냥 쓰셨는데
    참 갑갑하고 아둔한 사람인것같습니다.

    2번의 상황 역시 님 편 들어주기 뭣한게
    본인이 꽁한 마음으로 가서 어떻게 하나 두고보자..하는 마음으로 보신것같으네요
    옆 자리 직원하고 잠깐의 대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원글님 마음이 뭐든 다 꼬여서 본 상황 같으네요.

  • 63. 님이 더 지뇨ㅏㅇ
    '13.11.13 10:12 AM (175.223.xxx.83)

    님이 더 진상 결론 낫네요

  • 64.
    '13.11.13 10:14 AM (115.86.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이드 있으신 것 같은데..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 65. ..
    '13.11.13 10:20 AM (121.162.xxx.172)

    들고 갈 만큼 사시던가...
    잠시 짐을 맡아 달라고 하고 나누어서 들고가던가...
    마트 직원은 님의 전담 배달 원이 아니지요...물론 부탁을 들어 주고...훈훈하게..마무리되면 좋았겠지만...트집 잡을 일은 아니고요.

    첫 사건이 있음에도....굳이 가셔셔....꼬아 보신 느낌 지울 수 없네요.
    급하니 계산부터 해주세요. 하고 말씀 안하시고 어쩌나 보자...하고 2층 올라가 이른거 같아요.

  • 66. 아기엄마
    '13.11.13 10:22 AM (175.121.xxx.100)

    클레임 걸고나니 좋으세요?
    에휴, 좋으시겠네요.
    캐셔도 사람인지라 잡담도 할수 있다지만, 1번의 원글님은 그냥 진상일뿐이네요.
    분해서 여기에 글까지 올리신걸 보면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는 진상.

  • 67.
    '13.11.13 10:29 AM (210.216.xxx.231)

    님 정말 진상이세요.. 진상중에 진상!!!!!!
    님 돈은 벌어보신적있나요??? 정말 세상물정모르는 철없는 중고등학생같네요...
    그런걸로 클레임거면 님은 마트에서 주의손님이라고 찍힐수 있어요...
    1번짓은 하지마세요...제가 님 자녀라도 챙피하겠네요!!

  • 68. 그냥
    '13.11.13 10:35 AM (58.236.xxx.165)

    다른말 필요 없고
    역지사지'

    내가 그 캐셔의 입장이라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그래도 어디 짐까지 들어다 달라시나요?
    전 상상도 못하겠네요.
    동네 마트라도 ㅠㅠ

  • 69. 그냥
    '13.11.13 10:38 AM (58.236.xxx.165)

    그 분도 님같은 한 가정의 주부입니다.
    단지 돈 벌러 나오신 직장인 이고요.

    무슨 개인 비서 느낌이 나네요.

    님은 그런 뜻으로 하진 않으셨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아요.

    두 번째는 조금 기분 나쁠 수 있고요.
    캐셔분이 다시 고쳐야 할 부분이고요.
    엄무상으로요.

    잊으세요.

    그 일하시는 분도 고달픈 한 가정의 주부라고 이해해 주세요.

  • 70. ..
    '13.11.13 10:39 AM (119.200.xxx.150)

    쌤쌤....
    1번은 알아서 해야지...

  • 71. 직업정신
    '13.11.13 10:40 AM (59.6.xxx.151)

    의미를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계심

  • 72. 고객
    '13.11.13 10:41 AM (222.110.xxx.117)

    고객의 권리를 찾아야 할 상황에는 방치하시고
    고객의 권리가 없는 상황에서는 열심히 고객의 권리를 찾고 계셨네요.

  • 73. ㅇㅇㅇ
    '13.11.13 11:06 AM (1.235.xxx.66)

    죄송한데 ... 이번 일 한번 뿐이신가요? 많이 특이해요. 글쓰신 스타일도 뭔가...

  • 74. 저런~
    '13.11.13 11:19 AM (118.223.xxx.112)

    1번은 님의 무리한 요구.
    캐셔는 자리 비우면 절대로 안됨.

    2번은 서비스 부족하지만 사람 사는 직장에서 사담 나눌수 있는 일임.

    * 마트를 바꾸시기 바람.
    물건 사서 손님대접 제대로 받기 바라고 안되니 분풀이같이 보임.

  • 75. --
    '13.11.13 12:10 PM (118.36.xxx.253)

    어휴 참... 왜 이렇게 자기가 공주인줄 아는 아줌마들이 많은건지.. --


    누가 비 많이 오는 날 제발좀 와서 제발좀 구매 해달라고 마트에서 사정사정 한줄 알겠네요

  • 76.
    '13.11.13 12:28 PM (124.50.xxx.12)

    위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셨듯이 1번은 원글님이 무리한 요구를 하신 거고 2번은 기분은 나쁘실 수는 있지만 그냥 그 자리에서 계산해달라고 하면 바로 해결되었을 것을 가지고 꽁하게 마음에 새겨두고 있다가 항의전화한 것은 좀 진상이신 것 같애요. 한번쯤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될 일인데 원글님은 자기중심ㅈ거이고 이해심이 부족하신 분 같애요. 댓글에서도 원글님이 잘못하신 거라는 의견이 많은데도 그 의견을 귀담아 듣는게 아니라 자꾸 원글님 생각대로 무리하게 항변(?)하시는 것을 보면 원글님은 나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력이 좀 부족하신 듯....이번 기회로 자신을 한번 잘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애요. 열린 마음으로요..

  • 77. zz
    '13.11.13 12:38 PM (58.236.xxx.81)

    직업정신은 개뿔.

    님이 거기서 물건 안사도 마트 캐셔는 절대 아쉬운거 하나 없어요.
    그런 요구 거절해서 나 이거 물건 안산다고 내려놓아도 눈하나 깜박안합니다.
    물건은 자기가 사놓고 힘들게 억지로 들고간게 캐셔잘못인양.. 쯧.

    2번은 계산해달라고 말하면 되지 그자리에서 말 안하고 전화해서 고자질하라고 있는 입이 아닙니다.

  • 78. 공주만세
    '13.11.13 1:16 PM (39.120.xxx.4)

    어휴 원글님
    사고방식 진짜 이상하시네요

  • 79. 왕비님께 아뢰오
    '13.11.13 1:23 PM (203.152.xxx.239)

    1번, the best 진상
    2번, 수다떠는 캐셔에게 "여기 계산해주세요" 라고 하면 정신나간 캐셔 아닌 이상 바로 계산해줍니다.

  • 80.
    '13.11.13 1:26 PM (203.247.xxx.132)

    원글님
    댓글 다 읽어보셨죠 ?

    반성하시길..

    진짜
    진상 of 진상이네요.

    1번, 캐셔직원한테 짐 옮겨달라고 부탁한게 아니고
    캐셔직원한테 배달직원이 옮겨줄 수 있는지 물어본거라 하더라도
    진상짓 맞습니다.

    유별난 건지 물어보려고 글 올리신 것 같은데
    유별난 거 맞구요.. 전화하신 행동도 심하신거 맞아요.


    지금.. 반성하고 계신거.. 맞죠 ??
    왜 비난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다면..
    내가 겪은 상황을 잘 설명 못해서 댓글이 이렇게 달린거라고 생각하시면..
    진짜.. 상진상이십니다.

  • 81. 헐2
    '13.11.13 1:50 PM (14.52.xxx.183)

    네 유별나신것 맞네요. 마트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바라시는 듯..

  • 82. 진짜좀
    '13.11.13 2:15 PM (125.131.xxx.241)

    너무 심하네요 개인의 사정 땜에 캐셔직원한테 짐을 들어다 달라고 하다니 그걸 그리고 감정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잇는것도 웃기네요 ..다른분들도 다 그러면 그분 계산대에서 계산 못하죠

  • 83. ,,,
    '13.11.13 2:58 PM (175.209.xxx.171)

    마트에서 첫번째 손가락으로 꼽는 진상고객 1번
    캐셔들도 원글님과 똑같은 주부
    단지 서비스직에 있다는 이유로 우습게 본거네요.
    차까지 들어달라니.. 그러면 뭐라고 하는줄 아세요?
    손이없나 발이없나 미친거 같으니라고 속으로 그러구요
    님이 가시고 난뒤 자기들끼리도 엄청 씹습니다.
    1번이 안되었으니 그 화풀이로 2번 글을 쓰셨네요.
    님의 입장에서 쓴글인지 진짜인지 어떻게 알아요?

  • 84. 헐입니다.
    '13.11.13 3:16 PM (59.13.xxx.190)

    덧글 안다는 사람인데 1번 행동은 정말 진상짓 맞습니다..

  • 85. 수퍼에서 일해 본 사람.
    '13.11.13 4:49 PM (211.202.xxx.192)

    아우~~
    너무 그리; 닥달하지 마세요,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도 있지요.
    원글님이 몰라서 그런것도 있겠고 또 많은 댓글들이 바로 알려주셔서 이제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아실거예요.
    저는 원글님 말고 그 캐셔분께 좀 마음에 안드는것이 있어요.
    짐이 무거워서 도움을 요청하면 주위의 다른 직원에게 알려줄 수 있쟎아요.
    생판 모르는 남의 짐도 무거워 보이면 들어주는데 마트에서 일을 한다면 고객에게 좀 수고스러워도 충분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86. ...
    '13.11.13 5:56 PM (218.144.xxx.101)

    네~ 님 유별난걸 떠나서 진상맞네요.

    1번도 이해안가지만 2번사건 전화하신것도 웃겨요.

  • 87. ;;
    '13.11.13 6:27 PM (221.158.xxx.226)

    전 대학때 사정이 어려워서 알바 수십번 해본 사람인데 갑자기 과거의 서러움이 밀려오네요..
    종업원은 그 가게를 이용하며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만 제공해 주는 것이지 고객에게 왕대접을 해주는 신하가 아니예요.
    돈이나 많이 받으면 고객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싸주겠는데. 돈도 별로 안받고 일하는 나에게 대접받으려 하는 사람들 보면. 좀 그랬던 기억이 나서 끄적이네요.
    나중엔 저사람들 불쌍하다 생각하고 넘겼답니다. 어딜가서 대접 못받으니 괜히 이런데와서 푸나보다 하고요.

  • 88. 토끼
    '13.11.13 6:45 PM (210.183.xxx.156)

    본인이 감당할수 있을 만큼만 구입하세요!!!!

    다르 바쁜 사람들이예요!!

    어쩜 그렇게 본인 위주로만 생각들 하고 사는지 ....ㅈㅈㅈ

  • 89. 에휴
    '13.11.13 7:01 PM (175.115.xxx.194)

    손님은 왕이 아니예요.
    마트캐셔도 원글님도 같은 사람입니다.
    너무 팍팍하게 살지 마세요.

  • 90. 어휴..
    '13.11.13 7:58 PM (121.152.xxx.95)

    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다 있군요.

  • 91. ㅇㅇ
    '13.11.13 8:53 PM (116.37.xxx.149)

    우리아파트 마트는 무거워 부탁하면 친절하게 차까지 가져다 주긴하는데요
    그날 직원이 없거나 바쁘거나 사정이 있으면 못갖다주는거죠.
    꼭 들어다 줘야하는 의무는 아니라고 봐요

  • 92. DJKiller
    '13.11.13 10:29 PM (121.166.xxx.157)

    인생 헛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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