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 우중충한 공간을 벽화로 바꾸면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는것을 본 기억이 나서요.
그래서 아는 분 집의 담장도 그렇게 쓰임이 되면 좋겠다 하시네요.
서울 시내이시구요. 도로를 따라 그냥 허연 벽만 멀건히 있고보니
뭐랄까 친환경적인 벽화가 있으면 어울릴것 같아서요.
그런 작업하시는 분들은 취미로 하시는지 아님 재능기부를 하시는 분들이신지 아니면 동아리 처럼 환경 프로젝트로 하시는지 등등 궁금해서요. 혹시 해보신 분들 있으심 하고나서 달라진 변화랄지 기타 조언도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