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된 내용, 40초가량 되는 설명문이나 논설문을 듣고 그 내용을 2분동안 다시말하기
아무리 내용을 짜내서 말해도 왜 기껏 1분밖에 안되는 걸까요?
현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내용을 주고 2분동안의 시간을 주니까 1분보다는 1분 30초동안 말하는게 더욱 좋을 듯 한데 말이죠
전공을 이쪽으로 했고 영어권에서는 2년 좀 안되게 있었습니다.
물론 쓰기실력과 문법 기타등등이 말하기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지만...
나가있을때 마냥 놀러다닌건 아니고 열심히 해서 클래스에서 1등만 했습니다.
원체 수다스러운 스타일도 아니고 해서요..간결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라
원어민 면접에서도 그러다보니 면접관이 '다 말했나요?' 이런경우도 있었어요
대답을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네 다 말했습니다.' 이래서 면접관 표정 안좋아지고요ㅠ
(그래도 붙었습니다만...)
내용 다시말하기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말할 수 있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