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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후 입사취소할 때 방법

골골송 조회수 : 4,585
작성일 : 2013-11-06 12:32:37
기업에 최종합격을 했는데 다른 곳에 중복합격을 했습니다. 한 곳에는 못가겠다고 알려야하는데 처음 합격난 곳이 3개월 전입니다. 입사는 내년 상반기에 이루어지는 시스템입니다.

어떻게 입사 못하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는게 최대한 기분상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전화로 아니면 방문하는것 어떤게 나을까요? 그리고 사유를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IP : 36.38.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11.6 12:36 PM (223.62.xxx.152)

    돈을 빨리 벌어야 하는 형편이다. 그런데입사가 늦어져서
    빨리 일 할 수있는 곳을 알아봐서 그쪽으로 간다. 죄송하다.
    돈이 문제다... 이러면 어떨까요.

  • 2. 평온
    '13.11.6 1:09 PM (211.204.xxx.117)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개인사정으로 입사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죄송하다고 하면 돼요.
    일부러 가서 만나고 그러는 거 다 괜히 시간 뺏는 거고 그런다고 대단하게 생각하지도 않아요.
    상의하자고 만나 놓고 못간다고 일방적인 통보 하면 상대방도 뭥미 하죠.

  • 3. 돌돌엄마
    '13.11.6 1:33 PM (112.153.xxx.60)

    그냥 다른회사 가시고 나중에 그쪽에서 전화 오면 "죄송하다, 이미 다른 회사 다니고 있다."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아 이건 신입사원이 공채로 수십명 있을 때만 그런가^^;;;

  • 4. 살다보면..
    '13.11.6 1:50 PM (220.118.xxx.1)

    돌돌엄마님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곤란합니다 입사 전 미리 알려줘야 그쪽에서도 인원을 충원하든 뭐하는 하는거죠 신입사원이 단 한명 뽑히든 간에 변동사항이 있으면 미리 알려줘야죠... 작은회사, 큰회사 상관없이요.. 구멍가게에 취직했더라도 변동이 있으면 알려줘야 합니다 어휴... 마인드하고는.... 죄송하다면 답니까?? 인사관리자는 조직도 부터 시작해서 준비할게 많은데? 하루종일 그일만 붙잡고 있는것도 아니고... 어디가서 그러지 마세요 망신당해요...

  • 5. 점다섯
    '13.11.6 2:02 PM (210.118.xxx.115)

    점 둘님 및 평온님 말씀 정답.

    면담은 오버입니다. 전화하셔서 개인 사정으로 입사못한다 하시면 됩니다.

  • 6. 골골송
    '13.11.14 1:01 PM (36.38.xxx.226)

    답변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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