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요 현상 NO! 먹으면서 다이어트

스윗길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3-11-06 00:39:32

요요 현상 NO! 먹으면서 다이어트

 

이 세상의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 해봤지만 아직도 다이어트가 평생 숙원사업인 사람이 있다. 바로 요요 현상 때문. “1주일 만에 5kg을 뺐는데 2달 만에 10kg가 늘었다” “3달간 노력해서 20kg을 뺐는데 그 후 한 달 후 만에 25kg 쪄서 3년째 몸무게가 80kg됐다”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살을 뺐는데 그 후 요요 현상으로 다이어트를 계속 시도하지만 살이 잘 빠지지 않아 삶이 무기력해진 사람들이 많다.

 

 

굶기 다이어트의 함정 - 칼로리 제한이 다이어트를 망친다

 

대부분 다이어트는 칼로리를 줄일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왜 많이 실패하는 걸까?

우리가 칼로리를 줄이면 몸은 굶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인식을 하게 되고 내부에서 식욕을 자극하는 화학작용이 가동된다. 따라서 ‘굶기 증후군(Starvation syndrome)’이 작동된다.

칼로리 섭취 제한은 지속적으로 굶주림 상태에 있게 되는데 우리 몸은 굶주림을 겪게 되면 스스로 위험에 처해있다고 인식한다.

 

사람이 생존을 위한 가장 우선적인 생물학적 본능이 굶주림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다. 따라서 뇌는 자신을 살리기 위해 먹으라는 신호를 보낸다. 이러한 신호를 무시하면 몸의 노화속도가 빨라지고, 배고픔을 견디기 더 어려워지고 스스로를 더 살찌게 한다. 왜냐하면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근육량이 줄어들고,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되고 그때마다 지방이 늘기 때문이다. 그 동안 했던 다이어트의 칼로리 제한이 당신을 살찌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초대사량보다 더 많이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몸은 굶주림 상태로 인식하게 된다. 기초대사량보다 적게 먹을 때 살이 빠지기보다는 체중이 증가된다. 또한 약이나 운동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할 때는 살이 빠지지만 멈추면 바로 예전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이 같은 이유는 살이 안 빠지는 원인이 세포나 장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대사 작용이 안 됨으로 살이 찌는데 약이나 운동을 할 당시에는 강제적 장기를 움직여 살은 빠지지만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약한 장기가 더욱 손상을 입게 되어 약과 운동을 중단할 시 스스로 컨트롤을 하지 못해 살이 다시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몸속에는 활성산소 독소가 더 많이 남게 된다. 그래서 요즘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많이 유행한다. 잘 살펴보면 들어오는 음식의 흡수를 억제하고 이뇨작용을 활성화시키는 경향이 많다. 이 같은 경우도 궁극적으로 근본적인 몸의 자생력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멈추면 다시 요요 현상이 오게 된다.

 

미네랄 다이어트는 부족한 미네랄, 효소,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소장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좋은 영양분을 흡수하고 몸의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어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따라서 미네랄 다이어트는 먹을수록 날씬해지고 건강해진다.

 

다이어트를 하는 데는 좋은 근육을 만들 수 있게 하는 단백은 필수이며 지방은 근육에서 연소되기 때문에 근육량을 키워야 한다. 두부는 식물성단백질로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이 없고 양질의 단백질 또한 소장의 미생물이 좋아하는 영양분으로 면역력도 함께 끌어 올릴 수 있다. 또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스트레스와 비만을 일으킬 수가 있으며, 마그네슘은 당이 에너지로 가는데 촉매작용을 한다. 따라서 마그네슘도 풍부하고 전분도 많아 포만감을 주는 바나나가 필수다. 마지막으로 집에 있는 각종 야채를 이용하면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운동도 촉진시키며 천연 항산화제인 풍부한 비타민으로 세포의 노화를 막고 독소배출을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역사와 문화를 깨우는 글마루11월호

 

IP : 61.106.xxx.1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3.11.6 10:18 AM (220.123.xxx.216)

    먹는 다이어트 저장

  • 2. 보험몰
    '17.2.3 9:2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531 이미 살고 있는 세입자의 도배비용은 누가 부담해야하나요? 9 도배비용 2013/11/12 2,234
318530 선생이 슈퍼갑인것같아요 23 하여간 2013/11/12 3,945
318529 생애 최초 해외여행 이요 8 여행 2013/11/12 1,415
318528 이 시즌에 이런가방 괜찮나요? ... 2013/11/12 536
318527 윤석열 “당장 사표낼 계획 없다…이런 수사, 죽을 각오해야 18 제2, 제3.. 2013/11/12 2,530
318526 익명 보장 된다면 솔직히 쓰고 싶어요. 18 교원능력개발.. 2013/11/12 4,722
318525 김진태 “파리 시위대가 통합진보당 해산하라고 하면 사과하겠다” .. 19 세우실 2013/11/12 1,623
318524 누가 와서 자고 가는거 불편한거 맞죠? 7 손님 2013/11/12 1,905
318523 압력솥 휘슬러vs실리트. 뭐가 더 좋은가요? 9 압력솥 2013/11/12 5,227
318522 존재감 쩌는 마스코트 우꼬살자 2013/11/12 399
318521 신용등급이 높으면 뭐가 좋나요? fdhdhf.. 2013/11/12 1,349
318520 초딩1학년 ㅡ학교가기 싫어하는 날 ㅡ안보내기 12 오로라리 2013/11/12 1,787
318519 근데 노인분들도요..박근혜 한복빨 무감각해질 때가 올겁니다. 4 ㄴㄴㄴ 2013/11/12 1,265
318518 면접 순번이 길어서 오래 기다리는 경우 2 dma 2013/11/12 631
318517 신랑이랑 김장하시는 분~~? 9 새댁 2013/11/12 1,102
318516 아이 학교의 급식이 너무 형편없다는데... 37 2013/11/12 3,089
318515 포터블스캐너 어떨까요 2 스캐너 2013/11/12 641
318514 헬스 트레이너 되는법 문의 2 ... 2013/11/12 1,769
318513 갑자기 카톡이나 연락 끊는 친구들 있으셨나요? 10 율맘 2013/11/12 14,400
318512 영양제 뭐드세요? 3 jj 2013/11/12 820
318511 전세일 경우 집 인터폰 고장은 누가 수리하나요? 2 전세 2013/11/12 2,027
318510 김장독립하신분들 시댁엔 어떻게 이야기 하셨어요? 8 김장독립 2013/11/12 1,554
318509 20만원짜리 10년 친구... 42 한숨 2013/11/12 17,415
318508 가루 쌍화차 말고 전통찻집에서 파는 쌍화차 파는곳 있을까요? 3 .. 2013/11/12 2,173
318507 죽전 이마트 - 너무나 화가 납니다 5 호박구두 2013/11/12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