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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앙코르와트 시댁과 함께 가려고 해요.

단언컨대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3-11-05 21:41:47
제목 그대로 시댁형제계에서
내년 쯤에 앙코르와트를 가려고 해요.
아버님 어머님 결혼 60주년이고
어머님께서 불교 신자이셔서
시누이가 앙코르와트 어떠냐고 ..

우선 인원은 12명 이예요. 어른 10, 어린이 2
이렇게 간다면 어떻게 가는게 여행경비가 절약될까요?

언제쯤 가는게 좋을까요?

매년 계하면서 국내는 다녔어도 해외는 단체로 첨가봐서 난감하네요.

계획을 잡고 대강을 생각해놔야 회비도 미리미리 달마다 조금씩 더 걷어야 할거 같아요.

앙코르와트 다녀오신 분들 이 인원수로 간다면 어찌 가면 좋을까요?
IP : 39.7.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10:14 PM (118.221.xxx.32)

    아무래도 한여름은 너무 더우니 피하시고
    겨울이 좀 낫죠
    그리고 대가족은 무조건 패키지로 가셔야 편해요
    단체는 할인이 좀 되고 적당한 가격의 여행사 찾아보세요

  • 2. 12명이면
    '13.11.5 10:16 PM (14.52.xxx.59)

    그냥 팀을 구성하고 다른 분 받지 말라고 하세요
    결혼 60주년이면 80넘으셨을텐데 앙코르와트 덥고 힘들어요 ㅠㅠ

  • 3. 앙코르왓
    '13.11.5 10:26 PM (122.254.xxx.19)

    나이드신 분은 힘들어요. 계단이 워낙 가팔라서...꼭 가야하시겠다면 패키지로 가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 4. 원글
    '13.11.5 11:07 PM (211.215.xxx.23)

    시부모님 왠먼한곳은 다 가보셔서..
    몇월에 가면 좀 나을까요?

  • 5. 경험자
    '13.11.6 7:54 AM (221.139.xxx.192)

    저는 성인6명 아이5명 해서 제가 주도해서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계속 살펴보다 항공권 저렴하게 행사할때 잡았구요 호텔은 50 달러에 프린스디 앙코르 호텔잡았어요. 관광은 여행사에서 예약해서 한차로 다녔구요 한국말 하는 가이드로 예약해서 3일 같이 다녔어요 호텔앞에 한국 식당있어 저녁에 먹었구요, 하루는 평양랭면에서 공연보며 저녁먹었네요. 그다음날은 압살라공연보며 저녁먹구요. 맛사지도 호텔 앞에서 받았어요 아이들이 수영을 좋아해서 하루는 날잡아 호텔수영장에서만 놀았는데 풀바 햄버거 가격대비 짱이예요. 쇼핑은 딱히 할게 없어 안했어요.

  • 6. 2월강추
    '13.11.6 1:15 PM (118.39.xxx.140)

    재작년 모임에서12명 다른개인 6명 패키로로 다녀왔는데 2월 말경에 갔어요
    울나라 겨울에 가니 좋던데요..옷도 부피감 없고 베트남 경유였는데 앙코르와트가
    정말 좋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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