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김장김치 한통 요리법 전수 부탁드려요~

작년 김장김치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3-11-04 21:21:56

 작년 김장김치 김치통 큰통으로 한통 있어서요.

김장하기 전까지 다 먹어야 하는데,

맛나게 한통 야무지게 먹고 싶은데,

요리법이나 요리 좀 알려주세요~

김치볶음밥, 만두, 김치찌게, 김치국, 묵은지김치볶음,

말고는 생각이 나지 않네요~~^^

요리 마구 마구 좀 알려주세요~~^^

IP : 116.122.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김장
    '13.11.4 9:24 PM (61.79.xxx.76)

    전까지 다 먹어야 해요?
    묵은지가 더 좋잖아요?
    그건 그것대로 드시고
    김장은 또 그 맛으로 드시면 될텐데요

  • 2. ..
    '13.11.4 9:33 PM (59.26.xxx.239)

    등갈비 넣고 김치찜해드세요.
    저도 윗님처럼 아껴서 드시라고 하고 싶어요.

  • 3. 독수리오남매
    '13.11.4 9:40 PM (203.226.xxx.234)

    댓글님 말씀처럼 등갈비깔고 묵은지 넣고 들기름 넉넉히 둘러 등갈비찜 해서 먹다보면 김치한통 금새 비우죠.ㅋ
    오징어 넣고 김치전해도 완전 맛나구요.^^

  • 4. 아껴두세요
    '13.11.4 10:04 PM (119.64.xxx.121)

    우리집은 일부러 한통씩 남겨둬요.
    겨울에 찌개도 묵은게더 맛도 깊어요

    찌개 부침개 볶음밥등등 묵은게 더 맛있던데요^^

  • 5. 00
    '13.11.5 12:20 A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우와 부럽네요. 김치찜할 때 등갈비도 좋고, 수육용 고기를 덩어리째 넣어서 같이 쪄도 좋아요. 그리고 김치가 너무 묵지 않았다면 살짝 씻어서 방어회 싸먹어도 맛있어요. 제주도에서는 방어회 먹을 때 김치랑 싸먹어요. 고등어찌개나 꽁치찌개 할 때도 깔아주면 좋아요. 김치가 비린 생선들이랑 잘 어울려요. 청국장에 넣어 먹어도 좋고... 전 묵은지는 일부러 아껴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586 목사님들도 은사받으면 이름만 듣고도 그사람에 대해서 다 알수있나.. 42 신기해요 2013/11/05 1,994
316585 이 사진을 숨겨라 3 우리는 2013/11/05 1,150
316584 두아이의 외모차이 6 남매 2013/11/05 2,817
316583 죄송)오늘 오후2시에 대장내시경하는데ᆞᆢ 1 걱정 2013/11/05 753
316582 커피 머신기로.. 녹차라떼같은것도 만들수 있나요? 3 궁금 2013/11/05 841
316581 새치기의 최후 우꼬살자 2013/11/05 707
316580 초등1학년 알림장에 반친구가 쓴 말 제가 예민한건지요? 15 초1 2013/11/05 3,321
316579 검찰, 82쿡을 유명사이트로 봐 4 시민기자 2013/11/05 1,067
316578 코에 짜다가 생긴 자국... 3 피부 ㅠ 2013/11/05 1,296
316577 동치미 얼마나 오래두고 먹을수 있나요? 2 김치냉장고 2013/11/05 2,491
316576 초등 학예발표회 때 꽃다발 가져가나요? 4 학부모 2013/11/05 1,169
316575 KT ”무궁화 위성 헐값 매각 아니다” 반박 세우실 2013/11/05 547
316574 유튜브의 동영상 다운받는 방법이요~ 3 비프 2013/11/05 1,333
316573 어린이집 개별 면담 무슨 이야기 하죠? 1 직장맘 2013/11/05 1,151
316572 6살 딸아이....글자 쓰거나 읽은데 "관심".. 5 6살 2013/11/05 895
316571 묵주기도 1단 하는 것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요? 2 초보 신자 2013/11/05 3,695
316570 박근혜 또 개망신당했네요..대박 웃김 32 ㅎㅎㅎ 2013/11/05 16,636
316569 발냄새...급해요...도와주세요!!! 2 발냄새..... 2013/11/05 928
316568 온수매트 vs 극세사 침구에 따뜻한 물주머니 6 ... 2013/11/05 2,211
316567 잡채해서 갖고가기로했는데 취소됐어요 6 어쩌나 2013/11/05 2,061
316566 시댁에 돈 해드리는거 ㅜㅜ 22 34살 워킹.. 2013/11/05 4,220
316565 영어 문장좀 봐주세요~ 3 해석부탁드려.. 2013/11/05 469
316564 직장맘님들 제가 현명한 결정을 내릴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 18 ... 2013/11/05 2,593
316563 상위권 여중생들은 카스같은 거 전혀 안하지요? 11 중1 2013/11/05 2,795
316562 11월 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5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