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강남고속터미널 근처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한 언니 부부와 아이들(딸 둘,5세,2-3세정도) 그리고 저희부부
이렇게 점심먹을려고 하는데요.
조용하게 혹은 오붓하게 식사 할 만한 레스토랑, 식당 등등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정 안되면 신세계백화점으로 가서 식사할려구 하는데
마땅치가 않네요.^^
주말에 강남고속터미널 근처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한 언니 부부와 아이들(딸 둘,5세,2-3세정도) 그리고 저희부부
이렇게 점심먹을려고 하는데요.
조용하게 혹은 오붓하게 식사 할 만한 레스토랑, 식당 등등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정 안되면 신세계백화점으로 가서 식사할려구 하는데
마땅치가 않네요.^^
오붓하게에 중점을 두자면, 킴스클럽 1층의 '올라'가 괜찮은데
맛은 그냥저냥입니다. 파스타 위주 음식이구요.
근처 레미안 상가에 '산들해'가 있는데, 여긴 늦게 가면 자리가 없고
순번을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많아요. 일찍 가시면 그래도 괜찮은
질의 식사를 하실 수 있고, 그 맞은편 경남상가의 '드래꽃' 한정식집이
있는데, 여긴 산들해보다 음식의 맛이 한 수 낮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러나 사람이 많지 않고 그야말로 가족이 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는
있을거예요.
아니면, 신세계 백화점 식당가의 중식당도 괜찮습니다. 리틀시안은
퓨전 요리라 맛을 그냥저냥인데 분위기가 좋아요. 식당가 일식집도
맛은 좋은데 좀 북적이는 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