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값을 두고 밀고 당기기 게임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대박요리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3-10-26 16:56:11

다음 사이트 뿐만 아니라,,온갖 매스미디어에서..아파트 하락 또는 폭락을 예견합니다.

생산 인구 정점후 폭락 이론부터...아파트 0원이론.....하우스푸어 고통 생중계 등등.......

 

아파트 거품으로 인해..당연히 저 포함한..거의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저에겐...제1 법칙이 있습니다.

"대중이 가는 곳은 가시밭길이라는 것.."

 

즉, 거의 모든 대중들이..제가 보기엔...아파트의 하락이나 폭락을 기대하며..

원하는 수준까지 떨어지면 사겠다고 다들 감나무 아래에서 입을 벌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저는.. 지금...아파트가 오른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제1 법칙에 따라, 이런 대중들을 행복하게 하는 시나리오는 절대 오지 않는다입니다.

 

즉, 아파트 값은...오리무중(또는, 엄청나게 천천히 하락)이고,,,대중들은..,,

전월세 고공행진으로 고통받는 상황이 계속 장기간 진행되지 않을까 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과연...미디어에서 예언하는대로..박근혜 정권 이내에 또는 그 부근에...개폭락이 나올까요?

IP : 221.138.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크빈
    '13.10.26 5:03 PM (218.237.xxx.184)

    예의주시하는 1인이에요~

  • 2. 철저히
    '13.10.26 5:06 PM (14.52.xxx.59)

    시장 논리대로 갈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도시의 노른자위 아파트는 잘 안내리고
    지방의 허허벌판 아파트들은 비어있을지도 모르죠
    게다가 우리나라는 주거유형을 다양하게 원하지도 않는게 추세잖아요

  • 3.
    '13.10.26 5:40 PM (1.177.xxx.100)

    제가 믿는건 모든건 반드시 본래 가치로 돌아간다는겁니다
    주식도 테마주니 뭐니 폭등하다 결국은 시간 지나면 본래 적정 가치로 돌아 갑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우리나라에만 국한되는게 아닙니다
    세계적으로도 보편 타당한 가치로 수렴되는거죠
    예로 들면 금이 한국에서와 미국에서 시장가치 가격이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의 부동산 가치도 결국 세계적 가치에 수렴될걸로 보입니다
    물론 어촌과 도시의 생선 가격이 차이가 나는건 인정하는 수준만큼의 편차를 보이며,,..

  • 4. 지금도
    '13.10.26 6:17 PM (112.161.xxx.208)

    고점대비 많이 떨어진거잖아요.
    위치 괜찮으면 분양도 무난히 되는편이고.
    개폭락은 아닐꺼같아요. 소폭 오르락 내리락할꺼같고요.
    내 총재산 몇억씩 주고 전세사는것도
    전좀 불안해요. 그렇다고 70-80만원씩주고
    사는건 쌩돈 나가는거같고.
    전세구하러다녀보니 거의 매매가와 같아요.

  • 5. 금이랑 부동산
    '13.10.26 6:22 PM (119.70.xxx.194)

    은 비교대상이 아니죠. 부동산이 왜 부동산인데요. 움직이지 않는 재산이기 때문인데요. 미국 집값과 한국 집값을 비교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지금 최저점 다 찍고 서서히 오르고 있는데 다시 내릴지는 모르겠어요. 국민은행 시세 보면 최저점 대비 얼마씩은 올랐더라구요. 예외는 있겠지만요.

  • 6. 임대수요
    '13.11.3 8:04 PM (180.224.xxx.28)

    임대가가 내재가치라고 알고 있어요. 전세가가 얼마나 버텨주느냐에 답이 있을거같아요.

    하우스푸어들은 전세가가 고공행진 해준다면 걱정할거없죠.

    또 내집없이 살면...앞으로 비싼 월세 감당하느라 힘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211 이런경우 전세집 수리 어찌해야 하나요? 6 세입자 2014/01/06 1,489
338210 전세ㅡ도배문제요ㅜㅡㅜ 25 프라하 2014/01/06 6,946
338209 본죽에서 나오는 결대로 찢어지는 장조림...어느 부위인가요? 12 2014/01/06 7,190
338208 셜록 지금하는데요 4 haniha.. 2014/01/06 1,983
338207 인생사는 법 가르쳐드려요? 공부하는 법 가르쳐드려요? 루나틱 2014/01/06 1,252
338206 지금 SBS 서울대 학부모 보구들 계신가요? 44 d 2014/01/06 17,013
338205 고아라가 이쁜가요?? 25 ㅇㅇㅇ 2014/01/05 6,043
338204 아랫층 이사갔는데.. ㅎㅎ 3 2014/01/05 2,607
338203 흠.... 부모 vs 학부모 감상기 24 루나틱 2014/01/05 4,369
338202 혼자 강원도쪽 1박2일쯤...어디갈까요? 8 ^^ 2014/01/05 1,685
338201 주택가 층간소음 윗층에 말해야할까요? 2 ㅠㅠ 2014/01/05 973
338200 김동률 노래 정말좋은데.. 10 취중 2014/01/05 20,013
338199 아들 몸에 키스마크 보이면 어떤 생각 드세요? 29 .. 2014/01/05 20,652
338198 좀 있다 2580에서 1 2580 2014/01/05 1,163
338197 김해 봉하마을 오시는 분들 당일로 오시나요? 1 봉하마을 2014/01/05 1,698
338196 70분 동안...내외신기자회견? 각본 없을까 2 손전등 2014/01/05 1,177
338195 스키장 처음 가보려한데요 4 .... 2014/01/05 2,149
338194 달샤벳 무대 보셨나요? 10 어휴 2014/01/05 3,360
338193 sbs에서 부모 vs 학부모 하네요 6 루나틱 2014/01/05 2,006
338192 [MBC스페셜]노무현이라는 사람(2009. 7. 10) 7 같이봐요. 2014/01/05 1,418
338191 침대구입후 허리가아파요. 3 고민 2014/01/05 2,756
338190 나만 조용하면 온 가족이 평안하다vs큰소리 나더라도 내 의견은 .. 10 ..... 2014/01/05 2,159
338189 남친집에서 결혼 압박이 들어오면 8 고양이 2014/01/05 3,501
338188 영어, 특히 입시영어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9 중2맘 2014/01/05 1,833
338187 눈에 비립종 짜보신 분!! 11 3333 2014/01/05 2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