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끼어들기 하다가 사고날 뻔 했는데요

조회수 : 4,494
작성일 : 2013-10-25 17:49:57
오른쪽으로 끼어들때
뒤 차가 어느정도 떨어져 있어야
끼어들 수 있나요? 가늠이 안되어요.

지금 연수중인데
포기하고 싶을 정도에요.

그리고 끼어들기 할때 핸들을 급하게 안 꺽으려면 멀리보고 꺽어야되나요.

진짜 포기하고 싶은데 사정상 그럴수도 없고
도와주세요. 강사가 야단만치고
가라 마라 미리 알려주는대로 가서 제가 판단이 안되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뒷차 앞에 점선 두개가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데.

사고낼까봐 무서워요.
IP : 119.70.xxx.19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는 속도가 있기 때문에
    '13.10.25 5:58 PM (211.202.xxx.240)

    핸들 먼저 돌려놓고 스무스하게 사선으로 들어가셔야 해요. 끼여들기 시작했으면 과감하고 재빠르게.
    그 전에 뒷 차 오나 확인 후 이게 가장 우선이고 동시에 하시면 안됨.
    깜박이 먼저 키기-> 끼어들 차선에 뒤에 오는 차 없는지 확인->없으면 또는 지나가면 핸들 돌리고 들어가기

  • 2. 사이드미러에
    '13.10.25 6:02 PM (121.136.xxx.249)

    사이드미러에 오른쪽 차선에 오고있는 차가 짤리지 않고 다 보여야 한데요
    사이드미러로 검색하면 그림까지 나와서 설명을 잘 해놓은 블로그가 많아요

  • 3. 끼어들기
    '13.10.25 6:04 PM (112.214.xxx.239)

    하실때에는 사이드미러를 보세요. 뒤의 차가 한대가 완전하게 보이면 내차가 들어갈 공간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다보시면 실수하지 않으실겁니다.

  • 4. 핸들 많이 꺽으시지 마세요
    '13.10.25 6:10 PM (211.202.xxx.240)

    먼저 아주 살짝 돌려놓고 들어가시는 겁니다.
    급하게 돌려 바로 옆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길게 사선으로요.

  • 5. 이효
    '13.10.25 6:11 PM (1.243.xxx.174)

    일단 깜박이를 켜면 달려올 차들은 속도내서 더 달려가버려요. 미리 깜빡이 키시는게 중요하고
    핸들을 확 돌리기보다 천천히 틀면서 껴드시고 먼저 앞대가리를 끼었다 느낌 드시면 얼른 속도내서 자리 찾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사이드미러로 봤을 때 윗분 말대로 온전히 차가 다 보이고 크게 보이지 않아야 하고요 사각지대가 있어서 사이드미러만 보지 마시고 초보일 때는 창문쪽도 한 번 보셔서 바로 옆에 차가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 해보셔야 해용

  • 6. ....
    '13.10.25 6:13 PM (182.222.xxx.141)

    반드시 몸을 앞으로 내밀고 고개를 쑥 빼서 오른 쪽 사이드밀러를 보세요.

  • 7. ,,,
    '13.10.25 6:13 PM (211.49.xxx.199)

    큰일나요 안전빵으로 하셔야죠
    끼어들기하려면 일단 깜빡이키고 차한대 보내고 나서 안올때 들어가면 안전해요
    차가 안오는듯이 보여도 사각지대도 있어요 전혀 안보일때가 있어요
    제가 한번 경험이 있었구요 감쪽같이 안보여서 사고나기 쉽상이에요

  • 8. 제가
    '13.10.25 6:14 PM (119.70.xxx.194)

    그냥 밀어부쳤거등요. 하도 안비켜줘서 한 차 보내고 바로 거울보고 거리 좀 있어보여 들어갔는데 실제보다 멀게 보였던 건지 잘 못 본건지 사각지대에 있었는지 악셀을 밟고 왔는지 하여튼 확실히 확인하지 않고 감으로 밀어부쳤나봐요. 지금 몇시간째 침대에 누웠는데 트라우마 생겼어요. 심장이 쿵덕쿵덕 가라앉질 않아요.

  • 9. ....
    '13.10.25 6:24 PM (125.179.xxx.20)

    사선으로 길게 진입하셔야 하고 속도는 달려오는속도 그대로이거나 약간 더 빠르게
    젤 중요한것이 사이드미러로 보이는 뒷 차의 크기가 그대로 이거나 오히려 작아지는 느낌일때
    들어가셔야 해요 끼워 주려는 옆차선의 차는 속도를 유지 또는 약간 줄이기 때문에
    사이드로 볼 때 차가 커지지 않죠. 끼워주지 않으려고 속도를 높이는 차들도 아주 많은데
    차가 점점 다가오면서 크게 보입니다. 이럴때 무리하게 들어가면 사고나기 쉽죠.
    이런걸 잘 캐치 하려면 미리미리 깜빡등켜고 조급하게 꺽거나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 10. ...
    '13.10.25 6:25 PM (220.72.xxx.168)

    1. 끼어들기를 하려고 마음 먹으면 옆차선 뒷차, 앞차, 내 차선 앞차, 뒷차 눈치를 미리미리 봐 두어야합니다. 눈치를 본다함은 속도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갑자기 확인해선 안된다는 뜻입니다.
    사실은 한차선 건너편도 눈치를 봐야합니다. 내가 끼어드려는 공간에 한차선 건너편 차가 들어오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결국 3개 차선에 걸쳐 적어도 5대 차의 눈치를 봐야합니다.

    2. 깜빡이를 켭니다. 켜고나서 다시 위에 언급한 3개 차선 5대 차의 상태를 다시 확인합니다.
    이 5대의 차 가운데 한차라도 속도의 변화가 있어서 이미 확보한 간격이 좁아지는 상황이 생기면 끼어들기를 포기하세요. 안 비켜주는데 억지로 끼어들면 백발백중 사고납니다.

    3. 마음의 준비가 됐으면 서서히 끼어듭니다. 이때 절대 속도가 줄면 안됩니다. 속도를 유지하세요. 그리고 핸들을 확 꺽으면 안됩니다. 길게 사선으로 차를 밀어넣는다는 기분으로 핸들을 조금 꺽어야 합니다. 울 아버지 표현으로 머리를 조금 들여미는 느낌으로 차선을 살짝 밟아보면 앞차, 뒷차들이 내 끼어들기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끼어들 차선의 차가 나를 들여보내줄 생각이 없는 것 같으면 슬그머니 도로 나오세요. 때가 아닙니다. 만약 뒷차가 끼어들어도 간격을 좁히지 않고 유지하면 재빨리 들어갑니다. 이때는 어물어물하면 안됩니다.

    4. 처음 끼어들기 할 때는 끼어들기 못해서 목표지점을 지나가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할 수 없다 생각하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당황하면 무리하게 끼어들어서 위험해집니다.

  • 11. 윗님
    '13.10.25 6:31 PM (211.202.xxx.240)

    3번 중의 내용을 오해해서 들어갔다가 나오면(?)
    내 차선 뒤에서 달려오는 차에 부딪힐 수 있어요.

  • 12. ...
    '13.10.25 6:38 PM (220.72.xxx.168)

    완전히 들어가는게 아니라 내 차 몸통의 90%이상이 내 차선에 있는 상태기때문에 위험하지 않습니다.

  • 13.
    '13.10.25 6:43 PM (121.136.xxx.249)

    차바꾸면 또 초보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앞코 길이가 차마다 다 달라서 머리 들이미는 버릇은 안좋은거 같아요

  • 14. 도현잉
    '13.10.25 6:44 PM (115.143.xxx.179)

    운전10년차인 저도 끼어들기 힘들때 있어요~~처음엔 가는 길로만 다녔어요. 끼워들기했다가 엄청 욕먹고. . 자꾸하면 운전실력 늘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처음에부터 끼워들기 잘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 15. 내가졌소
    '13.10.25 6:45 PM (119.70.xxx.194)

    다섯대의 차 눈치. 진짜 생각을 못했네요.
    지금 인터넷 찾아보니 거울의 반 보다 위에 차가보이면 즉 차선 점선이 두개 보이면 가도 된다는데. 무리하게 끼어드느니 패스하고 직진만 죽 해야될까봐요.

    글고 숄더체크라는건 정확히 어딜보는건가요? 내 차 뒷문 정도를 보는건가요?

  • 16. 말 그대로 고개를 어깨
    '13.10.25 6:49 PM (211.202.xxx.240)

    뒤로 돌려서 창 밖의 상황 보는거죠.

  • 17. 그러니까
    '13.10.25 6:50 PM (119.70.xxx.194)

    뒷좌석 유리창 밖을 힐끗 보는 정도요?

  • 18. 뒷 좌석이 아니라
    '13.10.25 6:51 PM (211.202.xxx.240)

    내 옆에 있는 창 밖이죠.

  • 19. ...
    '13.10.25 6:52 PM (220.72.xxx.168)

    원글님,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운전, 특히 끼어들기는 도로에서 다른 차랑 대화한다고 생각하시면 간단해요.
    사람도 양보 잘해주고 내 말 잘들어주는 사람도 있지만, 과격하고 양보 안하고 자기위주인 사람도 있잖아요.
    그것처럼 차도 그렇다고 생각하시고 내 앞뒤옆에 있는 차가 어떤 의사표시를 하는지 잘 살피는 거죠.
    내가 끼어들겠다는 의사표명을 했는데, 속도를 확 내버린다면 그건 나를 받아주지 않겠다는 거니까 원글님이 보내셔야 해요. 그리고 깜박이 켰는데, 상대차의 양보해주겠다는 의사표시를 제때 캐치하지 못하고 어물어물하면 상대차가 그리 오래 기다려주지 않아요.

    곱게 전문용어로 말해서 도로에서의 차량 흐름에 따라야 한다고 하지만,
    앞뒤차의 커뮤니케이션과 눈치라고 생각하시면 훨씬 쉬워져요.
    차가 표시하는 의사표시를 빨리 알아채실 때까지는 어려울거예요.

    사람사이의 대화도 욱하면 어려워지듯이, 차들 사이의 대화는 더 어려워요.
    어떤 경우에라도 그냥 내가 양보한다 생각해야 사고가 안나요.
    원글님 화이팅~

  • 20. 외우겠습니다
    '13.10.25 6:53 PM (119.70.xxx.194)

    어떤 경우에라도 그냥 내가 양보한다 생각해야 사고가 안나요.

  • 21. ..
    '13.10.25 6:57 PM (115.178.xxx.253)

    사이드미러에 보면 사물이 거울보다 멀리 있습니다 라고 써있어요.

    시야를 넓게 보기 위해 거울에는 거리가 떨어져 보이지만 사실은 더 가까운거지요.
    거기에 사각지대가 있어요. 바로 옆 뒤쪽에 있으면 안보이거든요.

    볼록거울을 양쪽 사이드에 부착하시고, 멀리 있다 싶을때 깜빡이를 켠 상태에서
    천천히 들어가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조금만 더 지나면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 22. ...
    '13.10.25 7:11 PM (220.72.xxx.168)

    고개를 내밀어 뒤돌아 창밖을 확인하는 건 어느 지점을 봐야하느냐면,
    내 차 꽁지의 왼쪽 모서리 혹은 오른쪽 모서리를 보는 거예요.
    거기가 백미러, 룸미러의 사각이거든요.
    그래서 뒷차가 너무 가깝다 싶으면 반드시 육안으로 고개를 돌려서 그 자리를 확인해야해요.
    뒷차랑 엄청 거리가 멀면 모를까 육안으로 확인안하고 백미러 룸미러로만 보면 어느틈에 클락션 빵 소리나면서 그 자리에 뜬금없이 차가 한대 나타나있거든요. 굉장히 흔한 일이예요.
    시내 주행할 때는 고개돌려 확인하는거 습관 붙이셔야할 거예요.

    그리고 끼어들기 할 때 차간 간격이 어느정도되어야 하는 건 사실 공식이 없어요.
    운전에서 간격, 속도란 건 운전자가 얼마나 감당할 수준이냐에 따라 상대적으로 크게 차이나는 거라서요.

    주차장에서 서있는 차를 대상으로 백미러로 보이는 상태가 실제 어느정도 거리인가 자주 가늠해보세요.
    인터넷에서 아무리 규칙 법칙을 많이 보셔도 내 차에서 보이는 감각이 제일 중요하고
    그 거리가 운전자가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니까요.
    내 백미러와 룸미러로 보이는 위치가 실제로 얼마나 거리가 되는지 수시로 확인해보세요.
    차가 손톱만하게 요만하게 보일때, 이따시만하게 보일때 거리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감각을 익혀보세요.

  • 23.
    '13.10.25 7:22 PM (119.70.xxx.194)

    제가 자꾸 외우려고만 해서 문제인거 같아요. 그때그때 상황봐가면서 해야되는데 그걸 못하네요.

  • 24. 기본은 외우셔야 하는거 맞아요
    '13.10.25 7:27 PM (211.202.xxx.240)

    나머진 상황봐서 판단.
    이건 연습으로 습득되지요.
    기본적으로 외운거 무의식중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습관화 시킨다.

  • 25. 가을을
    '13.10.25 7:38 PM (61.99.xxx.23)

    원글님
    일단 오늘 많이 놀라신 거 같으니 우황청심원같은거 드시고
    푹 쉬세요
    낼 찬찬히 댓글 읽어 보시구요
    자꾸 상기하면 잠을 못자요,,,,,

  • 26. 미자씨
    '13.10.25 8:24 PM (124.51.xxx.50)

    차선변경할 때 브레이크 밟지말고 오히려 살짝 속도를 높이신다는 느낌으로 하세요.
    사이드미러에 붙이는 조그만 볼록거울(?) 추가로 붙이시면 사각지대까지 커버 가능합니다.

  • 27. 바쁘지 않으면
    '13.10.25 11:18 PM (121.132.xxx.65)

    시간이 약이려니 하고 다니셔요.
    전 초보때 일단 동네밀 다녔어요.
    아는 길들이니 어느 목적지를 가려면
    몇차선을 틴고 가야 된다는걸 아니까
    첨 부터 그 차선으로 출발 합니다.ㅎㅎ
    그리고
    잘못 줄을 서서 좌회전 줄을 섰으면 그냥 따라
    좌회전 했다가 돌아옵니다.ㅎㅎ
    그렇게 하면서 점점 운전 거리를 멀리 잡아
    다닙니다.
    그렇게 일년 이년 하다보면 백미러,사이드미러
    쉽게 보이는 여유 생기니 끼어들기가 수월하더라구요.
    그리고 차가 많지 않은데선 끼어들기 쉬워서
    괜찮은데 왜 차량 많은데선 어렵잖아요.
    그땐 차문 열고 무조건 손 들고 고개 조아리면
    아주 얌체로 끼는거 아니면
    웬만하면 양보해줍니다.
    저도 어떠 분이 말하더라구요.
    일단 깜빡이를 켜고 속도 그대로 가면서
    선을 약간 밟아 보면(아주 조금,밟은듯 안밟은듯ㅎㅎ)
    안끼워줄 차들은 빵빵거립니다.
    그러면 들어가면 일됩니다.

    확실히
    주차든,끼어들기든 모든건
    반복 연습과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
    아무리 이론 뒤져봐도 전 소용 없고
    연습만이 살길입니다ㅎㅎ

  • 28.
    '13.10.26 12:04 AM (125.178.xxx.133)

    운전 못하는 일인 저장합니다.

  • 29. 파아란2
    '13.10.26 7:36 AM (182.220.xxx.139)

    확실히
    주차든,끼어들기든 모든건
    반복 연습과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
    아무리 이론 뒤져봐도 전 소용 없고
    연습만이 살길입니다ㅎㅎ 2222

    경험자입니다

  • 30. 달려
    '13.10.26 4:08 PM (124.199.xxx.102)

    저는 장룡면허 10년하다가 중딩아들녀석 등교때문에 운전해야해서 안되겠어서..ㅠㅠ

    이 동영상 검색해서 내가 운전한다 생각하고 여러번 ,수십번 보고 감 익히고는 실전에 들어갔어요.

    등교운전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더 많이 늘었어요.반복운전과 연습, 정답입니다!!!!

    http://blog.naver.com/suuuua1?Redirect=Log&logNo=30146225988&jumpingVid=EA66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801 프뢰벨 은물수업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시켜보셨거나) 계신가요? 10 고민중 2013/10/26 16,206
312800 키스를 부르는 핑크셔츠의 마법 우꼬살자 2013/10/26 1,020
312799 응답 1994...너무 재미없어요 기대가 너무 컷나봐요ㅠㅠ 53 .. 2013/10/26 10,215
312798 같은 옷 이틀씩 입고 출근하는 아가씨 어떠세요? 118 귀염둥 2013/10/26 30,797
312797 요즘은 혼수로 김치냉장고 많이 하는듯 ㅜㅜ 3 삐삐짱 2013/10/26 1,551
312796 외계인 믿는 사람들 보면 참... 3 ........ 2013/10/26 1,789
312795 돈 얼마나 주나요?? 4 이런경우엔?.. 2013/10/26 1,421
312794 망했다.... 3 2013/10/26 1,533
312793 국민 누구나 봐야하는 만화라 해서 봤는데... 1 달려라호호 2013/10/26 793
312792 (방사능) 방사능을 쉽게.. 애써 하나하나 식품의 첨가물을 찾아.. 3 녹색 2013/10/26 778
312791 저 아래 이건 뭘까요? 글이요 36 @@ 2013/10/26 6,398
312790 (서울) 요즘 파카 입나요? 6 .. 2013/10/26 1,790
312789 신혼여행 당연히 외국으로 가는 건가요? 18 fdhdhf.. 2013/10/26 3,240
312788 슈스케 박시환씨 보면 박용하씨 생각나요 6 손님 2013/10/26 2,565
312787 ((영화))플레쉬 댄스(flash dance) 기억하세요?..... 6 좋은 영화 2013/10/26 1,613
312786 꿀생강차를 만들껀데 이거 냉장보관 하면 오래 갈까요? 6 ... 2013/10/26 7,645
312785 보증을 서달라고할땐 5 아놔 2013/10/26 1,573
312784 지금 사랑과 전쟁이요.. 정말 저런가요? 35 ... 2013/10/26 11,000
312783 비참하게 차인후 9개윌... 6 123 2013/10/26 6,717
312782 응답하라 1994를 보며 깨달은 진실. 32 응답하라 2013/10/26 12,361
312781 탱고라는 춤이 꽤 매력적이네요. 혹시 추시는 분 계신가요? 3 땅고 2013/10/26 1,572
312780 빡세게 일하는 저...스스로가 불쌍해요 ㅠ ㅠ 6 ㅇㅇㅇ 2013/10/26 2,216
312779 내 인생 최고의 섹시노래 우꼬살자 2013/10/25 584
312778 인터뷰/ 표창원"대선 불복, 해선 안 될 이유 있나?&.. 10 멋지세요 2013/10/25 2,249
312777 공부잘하는 아이를 자녀로 두신분들? 37 궁금 2013/10/25 1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