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양있다는것은어떤것일까요?

궁금 조회수 : 4,578
작성일 : 2013-10-20 14:57:28
오늘문득궁금해졌어요
어제간모임사람들이나랑코드가안맞는건지교양이없다고내가느끼는건지영~불편했거든요

그래서제게문득생긴 화두

교양있다는것은어떤것일까요?

82님들의댓글기다려봅니다^^
IP : 119.149.xxx.2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0 3:02 PM (116.39.xxx.32)

    포용력과 이해심.

  • 2. 끄덕끄덕
    '13.10.20 3:04 PM (119.194.xxx.190)

    맞아요 정녕 배려심이 첫번째예요. 특히 운전할때 쓰레기 버릴때 보면 그 사람 수준이 나오는것 같아요. 교양없는 사람들은 절대 양보 안하고 운전을 레이싱하듯 난폭하게 하고 술먹고 잠시 운전하는것쯤 어때 식이고..침 아무데나 뱉고 쓰레기도 길거리에 막 버리고 분리수거도 아무렇게나 쓰레기 몰래 갖다버리고 -_-

  • 3. 절제
    '13.10.20 3:06 PM (223.62.xxx.19)

    상황 분위기에 맞추는 행동 매너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것

  • 4.
    '13.10.20 3:11 PM (58.236.xxx.74)

    취향이나 문화의 다름만 인정해도 교양인이라 생각해요..
    프랑스식 똘레랑스

  • 5. ..
    '13.10.20 3:11 PM (211.214.xxx.238)

    화난다고 흥분하지 않고, 남을 늘 배려하고.

    근데 가끔 배려와 눈치보는것의 차이가 좀 헷갈리긴 해요;;

  • 6. ..
    '13.10.20 3:13 PM (222.237.xxx.108)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아질 수 도 있는 것들..학벌 남편직업 사적인 질문들을 본인 호기심에 못이겨서 이리저리 물어보고 사람 재어보는 것.....이것만 없어도 교양있는 사람으로 보이던데요?
    쓸데없는 농담이랍시고 웃고 히히덕 거리는 것도 없으면 더 좋구요.

  • 7. 나나
    '13.10.20 3:21 PM (114.207.xxx.200)

    낮고 조용한 목소리

  • 8. 배려와 자제
    '13.10.20 3:24 PM (183.102.xxx.20)

    상대방의 마음과 입장을 헤아려
    나를 자제하는 거죠.

  • 9. 으음...
    '13.10.20 3:29 PM (119.149.xxx.234)

    지금 말씀하시는것도 다 좋은데, 교양보다는 품위에 더 어울리는 예가 아닐까요?
    저는 교양에는 조금은 지식적인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문화,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배움과 이해가 깊은게 교양이라 생각해요.

  • 10. 최소한
    '13.10.20 3:49 PM (116.39.xxx.32)

    tpo에 맞는 옷차림
    자기관리

  • 11. tods
    '13.10.20 4:39 PM (119.202.xxx.17)

    그 사람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다...

  • 12. 미지
    '13.10.20 5:32 PM (125.187.xxx.165)

    예전에 어디선가 읽었는데 타인에 대한 상상력이라고 하더군요.

  • 13. 웰빙족
    '13.10.20 7:16 P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

    저아는이 교양있어보이려고 기를쓰는(?) 눈에다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조금 사겨보니 같은동성엄마에 대해질투심 작렬에 은근슬쩍 뒷담화 엄청즐기고 그사람약점 소문퍼질만한데 살짝던지고 알면알수록 무식하고 못되먹은 그엄마 남한테(?)

  • 14. 웰빙족
    '13.10.20 7:18 P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

    필요한인간들에게 책선물에ᆢ좋은책좀 자기가 많이읽어 자기에게 내면화시킬줄아는 인간이 되었음하네요

  • 15. ...
    '16.1.6 4:29 AM (64.180.xxx.72) - 삭제된댓글

    교양이란....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206 간장 게장은 꼭 활게로 담아야 하나요? 4 먹어도 2013/11/16 1,622
320205 간절히 바라는게 있는데 가능성이 30%인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6 잠깬맘 2013/11/16 1,072
320204 왕가네 보면 혈압만 올라요. 5 ... 2013/11/16 1,909
320203 김장했는데 양념부족인듯..어쩌죠? 5 김장 2013/11/16 1,593
320202 오늘밤 1시 KBS 독립영화관 '장례식의 멤버' 합니다 4 추천? 2013/11/16 1,029
320201 어제 오늘 동네가 어수선하네요 ᆢ 3 세라86 2013/11/16 2,171
320200 십만원대 남자선물 뭐가 좋을까요? 3 삼십대외국남.. 2013/11/16 2,170
320199 김장할때 미나리 안 넣나요? 7 ㅇㅇ 2013/11/16 2,404
320198 'NLL 포기' 실제론 김정일 위원장이 발언한것 4 국정원의조작.. 2013/11/16 867
320197 오늘무도내용.. 1 비유짱 2013/11/16 1,809
320196 초등수학 경시문제 풀어야하나요?? 초등맘 2013/11/16 1,183
320195 칠봉이는 왜 칠봉인가요?? 6 .. 2013/11/16 3,701
320194 네이버까페..수미사 회원 계신가요? 1 계신가요? 2013/11/16 948
320193 어제 응사 배경음악 궁금... 2 ,,, 2013/11/16 961
320192 학교다니다 군대제대하면 바로 복학 하나요?? 3 ... 2013/11/16 816
320191 쬐금만 먹는데도 배가 불러요 4 이유 2013/11/16 1,674
320190 고등갈때 가방들 또 사주시나요? 2 .. 2013/11/16 960
320189 이기적인 사람은 받아주니까 그런거죠? 3 ... 2013/11/16 1,435
320188 생리시작후 15일만에 또 생리를 해요 5 봄눈겨울비 2013/11/16 15,338
320187 급질) 육개장 대파 8 대파 2013/11/16 1,854
320186 아이 몸에 자꾸 종기가 나요. 2 종기 싫어 2013/11/16 5,490
320185 집주인이 집 매도했는데 새집주인 번호를 안알려줘요 10 세입자 2013/11/16 3,237
320184 다이소에 낚시줄(만들기용) 있을까요?? 스트로베리푸.. 2013/11/16 1,961
320183 핸드폰으로 응사 어디서 보나요? 9 응사 2013/11/16 1,473
320182 올해부턴 혼자서 김장해요. 12 이러고있다 .. 2013/11/16 2,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