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멍멍이한테 소리지르지 말라구

우이씨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3-10-20 02:29:09

오전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어느 아파트 정문앞 길을 지나는데 모녀인듯 두명여자와 갈색푸들이 길을 건너려고 하다가

제가 운전하는 차를 보고는 모녀는 멈췄는데 개는 서질 않고 계속 나와서

제가 급정거를 했어요.

보니까 목줄을 안했더라구요

뭐라할라고 창문을 내려서 봤더니만

나한테 미안하단 시늉이라도 할줄 알았더니

두 모녀가 개를 보며 소리를 질러대고 있네요

멈춰야지 왜 차가 오는데 갈려고 하냐고

헐~

 

목줄 안한 자기들 잘못이지 애기 강아지 한테 소리를 질러대는 개념이란...

IP : 59.25.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구
    '13.10.20 7:59 AM (175.117.xxx.31)

    개가 사람인 줄 아나 보네요.그 인간들은..사고라도 났으면 어쨌을지...그 개도 참 안됐네요.

  • 2. 야단 좀 치시지
    '13.10.20 10:58 AM (1.246.xxx.37)

    자꾸 뭐라해야 그나마 알아들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617 검찰수뇌부가 무뇌부가 될려고 하네요 1 댓글대통령충.. 2013/10/20 508
310616 분리수거함 조언부탁드립니다. 4 // 2013/10/20 1,159
310615 웃긴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저도 추천해 드립니다 5 영화 2013/10/20 1,129
310614 10일간 갈 만한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6 ㅇㅇㅇ 2013/10/20 1,377
310613 결혼식때 아이복장 1 cjdout.. 2013/10/20 821
310612 용기와 위로좀 해주세요 (강아지싫어하시는분은 패스해주세요) 17 이쁜천사 몽.. 2013/10/20 2,907
310611 고소하려고 하는데요 6 스토킹 2013/10/20 2,085
310610 외국 음악사이트에 결제가 된 것 같은데요. 도와주세요 2013/10/20 461
310609 멍멍이한테 소리지르지 말라구 2 우이씨 2013/10/20 1,072
310608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아는엄마 129 글씨 2013/10/20 17,309
310607 아기들은 엄마가 있는걸 냄새나 다른 감각으로 느끼기도 하나봐요... 38 .... 2013/10/20 8,922
310606 토스트 해먹을건데 뭘로 하는거에요? 5 ai 2013/10/20 2,241
310605 조수미나 다니엘헤니... 전세계를 돌아다니는게 너무 부럽네요 14 9999 2013/10/20 5,160
310604 어디로훌쩍떠나고 싶어요 다그런것 2013/10/20 579
310603 롱샴가방 사이즈요 5 ㅎㅎㅎ 2013/10/20 4,839
310602 대전에 있는 재활잘하는 요양병원 꼭!!추천좀해주세요~ 6 kk 2013/10/20 2,084
310601 고기부페에 왜 가는걸까요? 42 dd 2013/10/20 11,687
310600 사업가 남편 둔 와이프는 남편 퇴근 시간 관리가 직장인 남편 둔.. 1 독사과 2013/10/20 2,142
310599 갤럭시기어 쓰시는분 질문좀할께요 소보르 2013/10/20 669
310598 친정아빠..어떤 분이신가요? 5 .. 2013/10/20 2,011
310597 불타는 허벅지 며칠 따라하고 무릎이 아픈데 그만해야 할까요 13 체조 2013/10/20 4,064
310596 수학학원 2 우리랑 2013/10/20 859
310595 무화과 맛있나요? 10 먹어야되는데.. 2013/10/20 3,616
310594 얼굴에 살이 너무 없어서 울고 싶어요 ㅠㅠ 6 .... 2013/10/20 3,431
310593 히든싱어 2 분하다 2013/10/20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