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접한 콩나물밥하기 팁이예요.
수분 다 빠지고 갈색실 처럼 변해서 아쉬웠던분께
콩나물 양은 많이 물은 적게 잡아서 소금 약간 넣고 데칩니다.
콩나물은 건져내고 그 물에 밥을지어요.
지어진 밥에 건져둔 콩나물 넣고 볶은 고기나 데친 굴을 넣고 양념장에 싹싹 비비면
고소한 향과 맛은 그대로 콩나물은 아삭한 맛있는 콩나물밥이 되요.
1. 콩나물밥 좋아하는데
'13.10.16 10:20 PM (39.115.xxx.89)좋은 팁 감사드려요~조금 귀찮아도 이렇게 해먹어야겠네요^^
2. ..
'13.10.16 10:21 PM (122.35.xxx.141)그런방법도 있네요~ 전그동안 밥 뜸들일때 위에 올렸어요
3. ...
'13.10.16 10:25 PM (112.109.xxx.241)음성지원말고 맛이 지원 되는거 같네요 꼭 해볼게요!^^
4. ..
'13.10.16 10:30 PM (175.223.xxx.211)와우~고맙습니다^^
내일 당장 해먹어야 겠어요
글만으로도 군침이 ㅎㅎ5. 크~~
'13.10.16 10:33 PM (211.210.xxx.158)맛있겠어요..
좋은 팁 감사드려요.6. ...
'13.10.16 10:36 PM (211.36.xxx.102)콩나물양이 많아야해요.
나물로 무쳐도 되니까 많이 하세요.
몇번해봤는데 한봉지 통째로 다 데쳤던 오늘이
국물이 진한 탓인지 제일 맛있었어요.
밥이 노르스름 하니 예쁘더라구요.
콩나물 데칠때 소금이 들어갔으니 밥에도 간이 되서
감칠맛도 있구요.
허접한팁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7. 오호
'13.10.16 10:45 PM (182.216.xxx.167)좋은 팁이네요 ^^
전 압력솥에 해서 물러서 먹기 불편하단 생각은 안했는데
이렇게 하면 아삭한 식감때문에 더 맛있을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8. ..
'13.10.16 11:20 PM (182.226.xxx.181)저도 따라해볼께요^^콩나물밥 팁 감사드립니다^^
9. ..
'13.10.16 11:46 PM (115.140.xxx.133)항상 전기밥솥에 콩나물밥 할때마다 제 불만이였어요. 너무나 요긴한 팁 고마워요~
10. 쉬운 방법이네요.
'13.10.17 7:36 AM (121.88.xxx.128)물양 잘 못 맛추면 질어지곤했었어요.
밥 할땐 압력밥솥 이용해도 되고 편하겠어요.
냄비밥 할땐 쌀 30분 불린 것에 물 동량이라고 하지만 잘못하면 탈 수도 있고요.11. 콩나물밥 신세계~
'13.10.18 1:40 AM (182.212.xxx.21)원글님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요리 귀찮음에 빠져있었는데
이렇게 간단한 콩나물밥이라니
오~ 신세계를 만났어요. 저 올레외쳤어요.
아삭한 콩나물에 정말 맛있었어요.
허접한 레시피 절대 아녜요. 정말 지혜로우셔요.
앞으로 저희집 밥상에 콩나물밥 자주 오를듯해요.
와~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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