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년 정도 월 4백만원씩 저축할 수 있는데 적금이 최선일까요?

목돈마련 조회수 : 2,873
작성일 : 2013-10-16 10:18:17

남편이 해외 오지로 발령이 나서 1~2년간 월 4백만원씩

여유 자금이 생기는데 고생한 보람 있게 목돈 마련해보고 싶은데

매달 4백만원씩 정기예금을 할까도 생각해보았는데 그러기에는 복잡한것 같고

적금이 최선이겠지요?

 

IP : 119.203.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매달 300
    '13.10.16 10:24 AM (118.221.xxx.32)

    그냥 적금 들었는데 예금이 더 나은건가요?

  • 2. 적금이
    '13.10.16 10:27 AM (119.203.xxx.117)

    ...님 표면 금리는 높은데 기간별 다르니 예금이 실금리가 더 높은거죠?
    목돈이 되려면 한번에 타는게 아니라 복잡하다고 표현한거였어요.^^;;

  • 3. 윗분
    '13.10.16 10:36 AM (211.114.xxx.233)

    정말 똑똑 하시네요. 그런 것 모르고 저는 예전에 적금들었는데...
    예금은 매달 인터넷 뱅키으로 들어야 하는데, 적금은 한 번 들면 알아서 빼가니까 귀찮아서 그랬거든요.
    저같은 극 귀차니즘은 매달 하기 귀찮아서 적금들기는 했지만, 예금이 훨씬 이익이네요.

  • 4.
    '13.10.16 10:39 AM (222.120.xxx.58)

    매달 정기예금 넣는거요 이건 이해가 안가는게 마지막달에 넣은 돈은 12개월 지나서 타는거면 거의 2년이 걸리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계산하는건지요

  • 5.
    '13.10.16 10:41 AM (121.188.xxx.144)

    수학 잘하시는 분들 부럽다

  • 6. ...
    '13.10.16 10:42 AM (118.221.xxx.32)

    그러니까 후님 글처럼 적금은 일년뒤 다 찾으니 79만원 인거고
    매달 예금은 첫번째꺼 일년 뒤 찾고 마지막껀 거의 이년뒤 찾으니 117 만원으로 이자가 많은거네요
    은행도 다 따져서 이율 정한거니 대충 비슷할거 같아요

  • 7.
    '13.10.16 10:45 AM (222.120.xxx.58)

    ... 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적금넣은거 찾아서 그냥두진 않잔아요 다시 예금하면 제생각엔 비슷할거 같은데...

  • 8. ..
    '13.10.16 11:20 AM (223.62.xxx.105)

    근데.. 글쓰신 목적이면 적금이 좋을 거 같은데.. 예금 매달 드는건 번거롭기도 하지만 중간에 돈 쓸일 생기면 이달 한달 빼먹지 뭐.. 하는 생각이 좀 쉽게 들어요.
    고생하신 남편분께 보여주고 싶은거면 통장 열두개보다는 이자가 조금 적어도 그냥 적금만들어서 강제로 자동이체 시키겠어요. 사실 예금풍차돌리는건 최소 3,4년 이상 오래 유지해야 복리효과보는거지 1년가지곤 크게 차이 안나요....

  • 9. ..
    '13.10.16 12:48 PM (119.69.xxx.3)

    보통 적금이 예금보다 이율이 높아서
    적금으로들고 예금처럼 한달만 넣어놓고 만기때 찾으라는 방법이 있던데 어떤가요?

    국민은행 스마트폰뱅킹 적금이 한달 최대 300만원까지 되는데 이자가4%대였었거든요. 이걸 한번만 넣고 1년뒤 찾으면 예금처럼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734 김치저장법 1 주부 2013/11/12 1,214
318733 정청래, '박근혜씨' 논란 '환생경제' 빗대 朴대통령 비난 2 세우실 2013/11/12 728
318732 찬양예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3 교회 2013/11/12 818
318731 발목 스타킹 추천해주세요 /// 2013/11/12 586
318730 노원구 태권도 대박 1 우꼬살자 2013/11/12 1,291
318729 노스페이스 패딩을 샀어요 14 ㅡㅡ 2013/11/12 8,912
318728 (blog) 아이들 SUV 차량 조심 현운 2013/11/12 1,387
318727 다들 집에서 어떤 차림새신가요? 8 ㅇㅇ 2013/11/12 2,564
318726 초간단 두부찌개 발견~ 38 자취생 메.. 2013/11/12 9,381
318725 혹시 윗집 티비소리 들려서 괴로운 집 없으세요? 2 고민 2013/11/12 2,009
318724 추우면 식욕이 땡기나요..?? 4 흑흑 2013/11/12 1,371
318723 르몽드, 박근혜 대통령, 공공부문 시장 외국기업에 개방 예정 15 참맛 2013/11/12 2,080
318722 마트캐셔의 직업정신 91 서비스 2013/11/12 16,592
318721 김장김치 언제 김냉에 넣을까요? 6 김장 2013/11/12 1,994
318720 대구에 유기견보호소 없나요? 2 대구맘 2013/11/12 1,561
318719 영화나 연극볼때 줄거리파악이 안되요 3 지나가다 2013/11/12 801
318718 김진태, ”대가 치르게 하겠다는게 그렇게 나쁜 거냐” 13 세우실 2013/11/12 1,831
318717 호의도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면 안하는게 맞는거죠 4 2013/11/12 1,595
318716 주부역할이 너무 힘들어요 17 ㅠㅠ 2013/11/12 3,584
318715 막힌 코 뚫는 법좀 알려주세요.. 7 고통 2013/11/12 3,694
318714 길고양이랑 놀아주려고 낚시대.. 4 ,,, 2013/11/12 882
318713 해석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1 영어 2013/11/12 454
318712 목동아파트도 내년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버려아된데요 7 ᆞᆞ 2013/11/12 1,936
318711 오십넘은님들 소싯적고생안하신분들은 건강이어떠신가요? 9 김흥임 2013/11/12 2,634
318710 영양실조 오면 피검사로 알 수 있나요? 2 ... 2013/11/12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