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후에요.....남편 핸폰으로 전화가 걸려오는데
누군가 하고 봤더니 ** 이라고
여자이름이 떡하니 뜨는거에요...
전화 받으로 오는 남편에게 누구야 하고 물었더니
거래처-~~ 라 하면서
전화를 받더라구요...
내용은 물건 반품이 있으니 그거 이렇게 저렇게 처리해주겠다 머~ 이런
내용인듯 했구요..
유통업을 하기에 거래하는 마트 담당직원이라는 겁니다..
근데 이름이 성도 없이 그저 이름만..
게다가 ~씨 자고 안붇였더라구요......
그저 일적으로, 오래된 거래처 직원일뿐이라지만,.
남편핸폰에 이름만 뜨는 번호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