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틀러라는 괴물을 만들어 낸 건 로마 카톨릭
괴물 히틀러가 탄생하고 활동함에 있어,
로마 카톨릭이 끼친 지대하고 막대한 영향과 개입을 아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히틀러가 1933년 독일 총리로 정권을 잡게 된 배경엔, 카톨릭당 세트럼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한 교황이 있었습니다.
그를 증명하듯 1934년 1월 15일 머꾸레 드 프랑스 지는
히틀러를 만든 자는 교황 피오 12세였다고 보도했으며, 당시 누구도 그 내용을 부인하지 않았다죠.
히틀러 정권 아래 독일 부총리직에까지 올라, 히틀러의 독재체제와 독오합병에 깊이 개입했던
프란츠 폰 파펜은 교황의 절친이자 개인고문이기도 했습니다.
교황 피오12세는, 나치 정부에 대한 바티칸의 협력을 약속하며
로마 카톨릭 수뇌부에 나치정권에 적극 협조하란 밀명을 내렸었고,
그로 인해 독일 주교들은 1933년 7월 나치정부에 충성을 맹약하는 협정을 맺고
플다 회합을 통해 히틀러 선언문을 받아 들였습니다.
홀로코스트... 이 비극적 과오에 대한 책임은, 사실, 히틀러 보다는 교황과 카톨릭에 먼저 물어야 합니다.
당시 유럽엔, 거대자본과 언론계 상당수를 손에 쥔 유대인에 대한 반감이 있었고..
히틀러는, 오스트리아의 정치 선동가 카를 뤼거의 반유대주의 연설에 공감하며
1차대전 이후 찾아 든 빈곤과 사회적 불안에 대한 책임을
유대인을 통해 찾기 시작합니다.
히틀러 또한 대중연설가 중 하나로 반유대사상 연설을 했고,
그 연설은, 1차대전 이후 비참한 현실 아래 속죄양을 찾던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여 많은 추종자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더불어 당시, 로마 카톨릭 입장에서 또한 유대인은 결코 달가운 존재가 아니었기에
유대인을 포함한 비 카톨릭 세력을 없애는 한 편
약화 된 카톨릭 세력 확장을 꾀함에 있어
카톨릭 교인인 히틀러는 더 없이 좋은 파트너로 물망에 올랐고,
결국 히틀러는, 교황과 바티칸의 전폭적 지지라는 날개를 달게 됩니다.
교황청은 나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히틀러는 중대사안들에 있어 교황청과 상의하거나 인가를 받았으며..
히틀러에게 반 카톨릭 종파를 척결하도록 먼저 건의 했던 것 또한
교황청 외무대신 파셀리 추기경이었습니다.
그 후 세계를 경악 시킨 집단 수용소가 설치 운용되었고요.
히틀러 괴벨스 히믈러 등은 로마 카톨릭 예수회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었고,
나치 정권에서의 중대사를 결정할 땐 그들 모두 교황청과 협의해야 했으며,
교황청은 독일의 무력을 이용, 눈엣가시며 방해가 되는 비 카톨릭 교도들을 제거하며 세력을 넓혀갔죠.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병합 시 비엔나 대주교 이니찌 추기경은
선언문을 통해, 하느님의 섭리를 따르고 있는 히틀러 총통의 독일 제국을 반겨야 한다며 환영했고,
독일과 병합된 체코의 카톨릭 사제 일부는 교황청의 허가로 의원 공직을 겸하게 되어
그들 사제들 중 일부는 독일 최고 영예인 철십자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1941년 히틀러와 무솔리니는 유고슬라비아를 침공, 크로아티아 독립국을 만들어
루이바소를 수상으로 앉혔으며
그는 그 보답으로,
약 30만명의 세르비아인과 유대인 등을 추방했고, 더불어 50만명을 학살했으며..
고문과 협박으로 24만 그리스 정교회 신자를 로마 카톨릭으로 개종 시켰습니다.
물론, 그 모든 일을 주도한 경찰총장 등의 주요 공직은 로마 카톨릭 사제들이 차지하고 있었으며,
가장 끔찍한 수용소 중 하나였던 자세노바크 수용소장(Miroslav Filipovitch) 또한
로마 카톨릭 사제 출신이었습니다.
히틀러는 말하길.. 나는, 카톨릭 교회의 성직자 제도 보다 더 위대한 것을 보지 못했으며
카톨릭교회의 예수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하였고...
말한 그대로, 카톨릭 교회의 성직자 제도를 차용 나치 조직을 결성 운용하였으며,
수 많은 젊은이들을 선동 세력을 더욱 확장 시켰다지요.
앞 서 언급한, 교황의 절친이자 교황의 개인고문였던 프란츠 폰 파펜은 나치와 교황청 간 연결고리였고,
나치 정권의 선전장관 조셉 괴벨스는 카톨릭 예수회 대학에서 신학을 교육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대학살의 주범 중 하나이자 나치 2인자였던 히믈러 또한 카톨릭 신자로,
그의 부친은 카톨릭 학교 교장, 형은 수도사, 삼촌은 예수회 회원이었습니다.
그 히믈러가 조직한 SS 독일 친위대는
카톨릭 예수회의 규칙을 익히고 영성훈련을 받아야 했고요.
또한, 나치 친위대의 첩보기관을 만든 폰 레도코브스키 백작은 예수회의 총재였으며,
자신이 만든 나치 친위대 첩보기관의 주요 요직을
예수회 출신의 카톨릭 성직자들로 채웠습니다.
그 외에도 기타등등등등등................................................
그러나 역사는 그 죄과 대부분을 히틀러에게만 물었고,
교황과 교황청 로마 카톨릭은
지난 역사 중 어느때고 늘 그래왔듯, 그저 과오가 있었다 회개한다 반성한다는 말로 책임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뭐 물론... 독일 카톨릭은 독일 카톨릭인 만큼 독일 정부인 나치를 축사한 것이고 등;;;
교황청은 교황청대로 카톨릭 교구 중 하나로 독일을 지원한 것이기에;;;
반감이 상대적으로 작았다는 것도 작용해, 책임을 크게 덜 수 있었음은 물론이고요.
한국만 해도 당장 남과 북 전쟁이 난다면? 한국 카톨릭은 출정하는 군대를 향해 승리를 축원하지 않겠어요?
국민들 대부분 그 같은 축원을 그저 당연시 할테고...
한국 카톨릭이 군수물자 일부를 지원해 준다 해도 그저 감사만 들을 뿐일테고.....
같은 맥락인 거죠. 뭐...
하여, 유대인들 또한 로마카톨릭을 향해선 그 이상의 책임을 묻기 어려웠고..
그게 아니어도, 전세계에 걸쳐 형성된 로마 카톨릭의 세력은
유대인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거대한 것이란 이유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 워낙 엄청난 일이었기에;;; 이후 바티칸은,
피오12세 등 나치와 연관되었던 카톨릭 사제들을 언급함에 있어 조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세월 좀 흘렀다고.. 너무도 뻔뻔하게,
지난 2008년,
전임 교황 베네딕토가,
피오12세를 두둔 변호하며 시복 절차를 진행하려 든 것에 대해
세계가 경악하며 반발한 일도 있었다지요.
1. 밥은 문나?
'13.10.10 9:23 PM (61.102.xxx.224)야가 마이 심심한 갑네. ㅉㅉㅉㅉ
2. ....
'13.10.10 9:27 PM (118.218.xxx.236)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처럼 독재와 맞서 모든 것을 내어놓은 사제들도 있었지요.
남미에서는 가난한 이를 위해 총을 든 신부도 있었고.
천주교 죽이기 지령이 내려졌나보군요.
짖으라면 짖어야죠.3. 베일충들이
'13.10.10 9:29 PM (115.126.xxx.90)ㅋㅋㅋ 쓰레기가..지들 이름을 갖다 붙이네..
웃겨죽겠다는...
쓰레기가 아닌 척하는 거보면.....베일충이 치욕스러운가 보긴하네...ㅋㅋㅋ
늬들..팀장이 갖다 복사하라고 하디?
그래...늬들은 쓰레기니까..쓰레기글...올려야지.....4. ...
'13.10.10 9:33 PM (211.36.xxx.165)님 20시 넘으면 연장수당 1.5에 심야근무 0.5 추가로 붙어요. 수당 꼭 챙기세요.
정말 성실하시네요.5. 문디~
'13.10.10 9:41 PM (61.102.xxx.224)글 내용 중 거짓이 있는지 엄는지는 니도 모르고 내도 모르는거 아이가?
니도 어데서 얻어들은 지식~
내도 어데서 얻어들은 지식~
누구도 직접 보고 들은게 없는 야그들이구만은 어데서 절대진리인양 잘난척 씨부리샀노?
마 고마 발딱고 디비자라~6. ...
'13.10.10 9:45 PM (211.36.xxx.65)미안해요.
종교엔 관심이없어요.
님 수준 못따라가겠어요.
다른 사이트엔 맞는분 있지않을까요? ㅜㅜ7. 님
'13.10.10 9:51 PM (211.202.xxx.240)개독이죠?
개독충8. 그러니까
'13.10.10 10:01 PM (210.97.xxx.70)천주충이 점령한 82에서만 이러지 마시고.. 타 커뮤니티에도 이 82 천주충의 악행을 알리셔야하잖아요
-------------------------------------------------------------------
천주충 아웃'13.10.10 5:37 PM (203.236.xxx.251)
82쿡은 천주충이 점령한 모양이군.
그간 개독 욕하는 글은 그리 많았는데, 천주충 씹는 글은 하나도 없었던 이유를 알겠다;;;
너희 천주충은 객관성을 상실해 모를테지만.
외부로 이 글 퍼 날라 보면 평범한 정상인들의 반응이 어떤지 알 수 있을게다. ㅋㅋㅋ
여기 새로운 국충이가 나타났어요~라며 온 동네 퍼 날라 보라구.
바로 천주충이란 신조어가 세상을 덮을테니.
-----------------------------------------------------------------
라면서요.
아까 내가 적었듯이 천주충을 다른 커뮤니티에도 널리널리 전파하세요.
저도 82이쿡과 다른지 타 커뮤니티 반응이 보고 싶어요.
그러니 꼭 다른 커뮤니티에도 전파해주세요. 그리고 원글님의 글에 대한 그 커뮤니티 반응도 보고싶어요.
링크도 잊지말고 걸어주세요.9. 이런
'13.10.10 10:31 PM (220.124.xxx.152)이런 미~친. 너나 잘하세요.
10. ...
'13.10.10 10:54 PM (118.38.xxx.244)이제 천주교 죽이기가 시작되었나 ?
11. 203
'13.10.11 5:20 AM (178.191.xxx.150)얘 맨날 낚시 타령하던 찌질이 아닌가요? 너 오늘 낯설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6175 | 세계테마여행 이번주 너무좋네요 7 | ‥ | 2013/10/10 | 2,329 |
306174 | 쾌찬차를 아시나요? 2 | 아뵤~ | 2013/10/10 | 652 |
306173 | 핸폰 번호이동시 신분증 컬러스캔...도용방지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8 | 고민... | 2013/10/10 | 8,320 |
306172 | 운전면허갱신 2 | 궁금 | 2013/10/10 | 1,210 |
306171 | 뭉치고 이건세탁되나요? | 양모이불 | 2013/10/10 | 316 |
306170 | 최유라가 하는 홈쇼핑 유산균제품 4 | .. | 2013/10/10 | 7,101 |
306169 | 여행용 소형 바퀴가방 T자형 손잡이 써보신 분? 1 | ... | 2013/10/10 | 1,571 |
306168 | 수서동 살면서 강남산다는 사람봤어요~ 97 | 저는 | 2013/10/10 | 21,493 |
306167 | 고추지에서 거품이 부글부글~~~ 2 | 누렁이를 살.. | 2013/10/10 | 895 |
306166 | 적게 먹으면서 변 자주보는 강아지 키우는 분 계신가요 2 | . | 2013/10/10 | 582 |
306165 | 오뚜기 마요네즈 말인데요 14 | 맛이 | 2013/10/10 | 6,472 |
306164 | 오징어를 먹다가..남편이 한말 7 | 결혼이란 | 2013/10/10 | 1,789 |
306163 | 테블릿PC / 노트북작은거 4 | 고민고민 | 2013/10/10 | 1,448 |
306162 | 우리 고양이 말 가르치고 있어요. 30 | 리본티망 | 2013/10/10 | 2,874 |
306161 | 라쟈냐 만들었는데 소스가 ... 2 | 요리 | 2013/10/10 | 673 |
306160 | 마법하는날 하의 어떻게 입으세요?ㅠ 7 | 궁금 | 2013/10/10 | 1,780 |
306159 | 넘 속상했는데 따끈한 국 먹으니 풀려요. 3 | 국물 | 2013/10/10 | 1,229 |
306158 | 4~5살 남자 아이중 디즈니의 카2라는 자동차 캐릭터 좋아하는 .. 2 | ... | 2013/10/10 | 805 |
306157 | 유난히 신맛을 좋아해요. 9 | 묵은지 | 2013/10/10 | 1,451 |
306156 | 중학생 가창시험 2 | .... | 2013/10/10 | 939 |
306155 | 남편이 산악회 가입을 했는데...... 15 | 조심스레 여.. | 2013/10/10 | 5,638 |
306154 | 갤럭시s3 와 갤럭시s4 미니 3 | 알뜰공주 | 2013/10/10 | 1,782 |
306153 | 에구 내가 못살아 1 | 엄마 | 2013/10/10 | 543 |
306152 | 남편이 아이교육위해 충격요법을 쓰겠다는데.. 3 | 아이들 교육.. | 2013/10/10 | 1,455 |
306151 | 초등6학년때 유럽 배낭여행 가려는데요 5 | .. | 2013/10/10 | 1,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