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을 살까 하구요.
아이가 4살이고... 이제 한 동네에 정착하고 싶어서여.
근데 위치상 좋은 아파트는 다 15년정도 된 아파트들이에여.
근처 새 아파트에 비하면 1억 정도 싸구요. 오래된 아파트를 살경우에는 올리모델링 생각은 하고 있어요.
새 아파트라고 해도 5년 정도 됐어요.
근데 15년 된 아파트를 산다치면 저희가 5년만 살아도 20년된 아파트인데..
과연.. 나중에 매매가 될까 싶기도 하고 ㅠㅠ
그냥 사는게 맞나.. 아님 전세로 계속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완전 갈등이에여.
그냥 새 아파트가 날까요? 아니면 생활권 좋은 오래된 아파트가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