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보는 남자는 한가지의 유형만 존재합니다.
1. 야밤에
'13.10.10 12:23 AM (125.186.xxx.25)몬소리여?
2. $$$
'13.10.10 12:24 AM (108.14.xxx.192)재미있네요.
어떤 여자인지 알겠지만
원글님이 구체적으로 돈으로 살 수 없는 여자에 대해서 쓰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3. ㅡ
'13.10.10 12:28 AM (39.7.xxx.234)네
돈으로 살수 없는 여자
뭔지4. ...
'13.10.10 12:30 AM (121.172.xxx.189) - 삭제된댓글반대로 돈으로 살 수 없던 여자를 사랑으로 얻어 살다가
돈과 명성이 생긴 후 변하였다면 먼저 보내주는게 좋은 방법 일까요5. 자끄라깡
'13.10.10 12:34 AM (119.192.xxx.249)네네, 돈으로 살 수 없는 여자와 살다가
나중엔트로피와이프를 구하죠? 아마
좋겠어요,남자들은6. .....
'13.10.10 12:48 AM (121.172.xxx.189) - 삭제된댓글그동안 쌓인 추억과 시간이 얼만데 돈이니 명예니 하며, 누가 누굴 고르고 찾는다는 건지요
사람은 귀신처럼 압니다 상대의 진심을-
유유상종...
그래서 둘 중 하나가 달라지면 이별도 하지요
가벼운 입놀림은 접어두세요
저주받아요7. vagabond
'13.10.10 12:49 AM (183.97.xxx.63)돈으로 살 수 없는 여자는 정의하기가 힘들죠
아마 "아우라"의 개념에 가깝지 않을까요
미묘하지만 고유한 특성을 지닌 여성!8. ..
'13.10.10 12:54 AM (218.238.xxx.159)돈으로 살수 없는 여자라구요..? 아우라를 가진 그녀가
남자가 쪽박차는 남자라고 알면 그남자에게 매력을 느낄까요?
말도 안되는소리좀 하지마세요..9. 여자를 사다니.
'13.10.10 12:55 AM (121.130.xxx.95)돈이 있는한.
돈으로 사고팔고 이 개념을 안적용시키는데가 없겠군.
그런 사고를 하는자야말로 일단 천박 100점 먹고 들어가고.
싸구려 저급한 정서를 깊이 간직하고 있다는것도 좀 아시고.10. ㅏㅏㅏ
'13.10.10 1:01 AM (108.14.xxx.192)전 있을 수 있는 얘기 같아요.
아우라
천하지 않은 아우라...
저도 좋아합니다. 이런 여자 보면 여자인 제가 훈훈하고 좋습니다.11. vagabond
'13.10.10 1:04 AM (183.97.xxx.63)사고 파는 개념에 구역질을 느끼시겠지만
그와동시에 그것을 완벽히 부정할 수 없단 감정도 맘속 어느 한곳에서 묵직하게 자리잡고 계실겁니다.
본문 내용의 명제는
돈과 명성을 가진 남자를 전제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12. ㅋㅋ
'13.10.10 1:13 AM (211.54.xxx.168)일리있는 말이고 동의합니다 근데....현실과 동떨어진게 하나있는데...아실거에요
비싼차. 집으로 꼬실 재력도 안되면서 어찌어찌 결혼해서.. 딴짓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ㅎㅎㅎ
다른여자 찾아나서는 남자가 대~단한 부자들은 아니라는거 ㅎㅎ13. vagabond
'13.10.10 1:17 AM (183.97.xxx.63)어떤 곳에선 60평대 아파트와 수입차가
또 어떤 곳에선 집이 있는 것만으로도,
또 어디에선 승용차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돈과 명성이 될 수 있지요14. 00
'13.10.10 1:26 AM (211.54.xxx.168)요즘 승용차있다고 매수(?) 당하는 여자도 있나요? 명성이라니... 푸히히 승용차 가진게 명성?? ㅋㅋㅋ 베트남 여자도 지참금 몇천 받고 오는 시대입니다 ㅎㅎ 세상물정 너무 모르는 듯 ;;
정말 자기 승용차 하나때문에 여자가 넘어왔다고 생각하면, 여자꼬실려고 대출받아 차사는 20대 어리디 어린 사회초년생과 다를바가 없지요. 물론 부의 기준은 다를수 있다라고 예를 든건 알겠지만... 세상물정을 모르네요 ㅎㅎ 에잉 원글님 너무 어린거 티나~힘빠져요 ~이런 어린애 글에 댓글달고 있다니.. 이제 안올게요~15. Loo
'13.10.10 1:45 AM (175.223.xxx.211)니가 돈이 없어 아무도 안 쳐다보는줄아나
매력 지성 인품 외모 다 바닥이니 .. 니는 로또맞아도 동남아에서 사와야한다16. ㅎㅎㅎㅎㅎ
'13.10.10 6:25 AM (59.6.xxx.151)일반적인 로망이긴 하죠
단
돈으로 살 수 없는 그녀는
그때쯤의 그 남자는 쳐다도 보지않죠
찾는동안 돈과 명예라고 얌전히 옆에 있어줄 가능성 역시 없고요 ㅎㅎㅎ17. 참~
'13.10.10 8:16 AM (141.223.xxx.73)가지가지가 다 오는구나
18. ㅁㅇㄹ
'13.10.10 11:58 AM (218.50.xxx.183)자, 이제 님이 가진것들을 내놔 봐요.
동동 뜨는 입만 가지고 계신건 아니겠죠?19. 맞는 말에
'13.10.11 9:33 AM (118.209.xxx.61)열폭하는 아짐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6108 | 쥐마켓 지금 주문되나요? 1 | 웬일 | 2013/11/05 | 338 |
316107 | 말괄양이 삐삐가 이분 아닌가요? 17 | ........ | 2013/11/05 | 3,345 |
316106 | 감기오려나봐요. 어쩌죠? 18 | ㅠㅠ | 2013/11/05 | 2,433 |
316105 | 스마트폰 사용자인데요, 이게 고장난 걸까요? 5 | // | 2013/11/05 | 553 |
316104 | 미국에서 한국오는 옷 관세 부가 질문 좀 해도될까요^^ 5 | 아지아지 | 2013/11/05 | 2,146 |
316103 | 수능 도시락으로 9 | 보온밥 | 2013/11/05 | 2,132 |
316102 | 검은무늬 있는 고구마 먹으면 큰일난다는데 3 | ㅜㅜ | 2013/11/05 | 6,572 |
316101 | 돼지고기다짐육으로 볶음밥하기 3 | 요리초보 | 2013/11/05 | 1,875 |
316100 | 지금 냐옹님께선 1 | 집사 | 2013/11/05 | 596 |
316099 | 샤워시 상처부위 비누로 닦아도 되나요? 3 | 갑상선전절제.. | 2013/11/05 | 3,348 |
316098 | 요즘 산에 갈때 준비물 3 | 등산 | 2013/11/05 | 1,500 |
316097 | 오로라 공주 지영 립스틱 어떤걸까요? 2 | .. | 2013/11/05 | 1,683 |
316096 | 임신 가능성 있는데 예정일 임박해서 감기약 괜찮을까요? 2 | 약 | 2013/11/05 | 930 |
316095 | 글 내립니다. 32 | 초보 | 2013/11/05 | 3,242 |
316094 | 아이가 팔을 다쳤어요 9 | 4살엄마 | 2013/11/05 | 931 |
316093 | 앙코르와트 시댁과 함께 가려고 해요. 6 | 단언컨대 | 2013/11/05 | 1,583 |
316092 | 아내 생일날인데 종교모임이 우선인 남편~~ㅠㅠ 16 | 오늘생일 | 2013/11/05 | 2,606 |
316091 | 오늘의 문화충격...... 77 | 네모네모 | 2013/11/05 | 25,057 |
316090 | 동양증권 피해자들의 집단소송..승소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가요? 2 | ... | 2013/11/05 | 1,006 |
316089 |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혐오주의) 2 | 블레이크 | 2013/11/05 | 844 |
316088 | 1960년대 싱가포르 이야기 2 | 동남아 싱가.. | 2013/11/05 | 1,308 |
316087 | 말괄량이 삐삐가 포르노 배우가 되었다네요.ㅠㅠ 16 | 추억 | 2013/11/05 | 20,666 |
316086 | 노래 제목이 궁금해요 1 | 화영 | 2013/11/05 | 1,187 |
316085 | 흑설탕 스크럽 어떻게 만드나요? | 맞는지 | 2013/11/05 | 894 |
316084 | 운동할때 보정속옷 안입는게 좋을까요? 2 | 운동 | 2013/11/05 | 1,7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