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커, 잘할걸 이란 노래

나는..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3-10-09 23:07:21

가슴을 파고드네요.ㅠㅠ  군대간 아들 생각에 눈물이 한없이.. 무한반복  중이예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노래네요.

아들에게 너무나 차갑고 엄한 엄마였기에 아이가 다 크고 나니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처럼 나중에 잘할걸.. 이런 후회 안하시기를..

IP : 112.149.xxx.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13.10.9 11:13 PM (36.38.xxx.133)

    저도 어제 아들 군대 보낸 엄마예요
    원글님 맘도 제맘과 꼭 같네요
    이 밤....
    마음이 너무 헛헛 합니다

  • 2. ..
    '13.10.10 12:42 AM (115.95.xxx.135)

    그노래가 군대간 아들을 둔 어머님들에게도 감동일수 있겠군요
    저도 버스커2집중에 가장 꽂혀서 그노래만 무한반복중이에요
    완전 가슴을 후벼파요
    특히 처음 도입부문에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오면.."이부분은 왈칵 하는 무언가가 있네요
    그동안 스쳐간 인연들..나의 찬란했던 시절들..파노라마처럼 스쳐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784 젖살이 안빠졌대요 ㅋㅋ 2 글래머임 2013/10/09 684
305783 비밀 왜이렇게 슬픈가요..... 4 ee 2013/10/09 3,029
305782 상속자들 재밌게 봤네요 20 .. 2013/10/09 4,865
305781 거제도에 가면 여기는 꼭 가봐야한다. 10 2013/10/09 3,172
305780 황정음 연기 넘 잘하네요.. 8 jc6148.. 2013/10/09 3,068
305779 상속자들 박신혜 옷 궁금궁금 2013/10/09 2,225
305778 경희대 병원 탈모 권위자 심모교수 불친절한가요? 4 코코 2013/10/09 3,227
305777 남편과 같이 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84 2013/10/09 14,757
305776 쌩뚱맞은 육아서... 추천해요 17 육아스트레스.. 2013/10/09 2,068
305775 상속자들 재밌구만요 37 2013/10/09 7,695
305774 갑상선수술후 비타민d와 칼슘제드시는 분 계세요? 9 날개 2013/10/09 5,009
305773 하혈..? 1 ㅜㅜ 2013/10/09 818
305772 "한국정부, A급전범등 日극우 12명에 훈장".. 2 샬랄라 2013/10/09 468
305771 버스커, 잘할걸 이란 노래 2 나는.. 2013/10/09 1,036
305770 청소년 읽기에 좋은 명작,어디출판사선택할까요 6 명작 2013/10/09 860
305769 만성 가래기침, 비염인 아이땜에 잠이안와요 ㅠㅠㅠㅠ 12 만성 2013/10/09 3,426
305768 남편복으로 애영유엄브를 즐기는 친구를 보면서... 32 나비 2013/10/09 10,492
305767 로벌타플렉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 1 추억의팝송 2013/10/09 469
305766 결혼식가는데요 블랙 원피스에 스타킹.. 4 highki.. 2013/10/09 1,860
305765 합기도는 띠를 언제 바꿔주나요? ㅡㅡ;; 2013/10/09 598
305764 가락시장 야채 과일 사려면 정확히 어디를 가야해요? 5 가락시장 2013/10/09 1,868
305763 아주 쉬운 조동사 질문 2 영어 2013/10/09 513
305762 중2아들 학교내 폭력문제. 6 현명한 지혜.. 2013/10/09 1,246
305761 음식물 쓰레기 어떻게 관리하세요? 8 ㅌㄲ 2013/10/09 1,454
305760 탈모로 대학병원 가려는데 골라주세요~ 5 코코 2013/10/09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