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간,기말고사 공부시 전과로만 하면 부족할까요

ㅇㅇㅇ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3-10-09 14:44:59

5학년인데요.

기말고사 공부시 전과로만 공부하고, 동아전과에 딸려나온 두루마리 얇은 문제집(부록)만 풀면 어떤가요?

그렇게 해선 올백은 힘들겠지요?ㅠ

보통 이정도 공부하면 어느정도 점수가 나오는게 정상일까요?

저희집이 너무 조금 시키는 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IP : 125.186.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딩도 아니고
    '13.10.9 2:48 PM (180.65.xxx.29)

    전과로 해도 됩니다. 올백은 아이가 실수 안하면 나올수 있지만
    애가 실수도 해야 애죠^^;

  • 2.
    '13.10.9 3:04 PM (121.168.xxx.71)

    저희집은 전과도 없고 문제집도 넘기는 중간고사용 문제집 한권
    무조건 교과서만 봅니다

  • 3. 빙그레
    '13.10.9 3:08 PM (122.34.xxx.163)

    교과서 하는것이 기본이죠.
    보통 학습지 보고 하는아이들 많지만
    기본은 교과서이고 교과서만 완벽해도 상의권은 되지요.

  • 4. 원글이
    '13.10.9 3:09 PM (125.186.xxx.63)

    예전에 전과와 부록 두루마리 문제집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댓글을 봐서 게시글로 올려서
    궁금증을 해소해보고 싶었어요
    다른 아이들 그거보다 더 많이 풀린다고해서요.

  • 5. ..
    '13.10.9 3:14 PM (211.214.xxx.238)

    교과서 먼저 하세요..
    교과서 먼저 달달 외우고 나서 문제집 풀고, 부족한 부분 참고서로 채우는거지..
    첨부터 참고서부터 하는건 아니죠.. 참고서같은 책이야 중요도 상관없이 양만 많이 채운거잖아요..

  • 6. 그런데
    '13.10.9 3:15 PM (125.186.xxx.63)

    교과서는 정말 내용이 별로 없더라구요.
    교과서 내용은 다 아는데도 그렇게 시험을 봣단 말이냐.

  • 7. --;
    '13.10.9 3:37 PM (1.238.xxx.173)

    저희 아이 초4인데 아직까지 전과로만 풀렸어요.
    부록으로 나온 시험지는 안 풀리고요.
    학교에서도 단원평가식으로 시험 보니까 구지 문제집 풀리고 싶지 않아서요.
    전과에 나온 개념 한번 읽어보는데 헷갈리는 사회는 몇 번 읽어야 하고요.
    점수 잘 나오는 편이에요. 올백은 아니지만....

  • 8. ㅇㅇ
    '13.10.9 4:00 PM (223.62.xxx.66)

    전과만 제대로 해도 충분한데 그게 어렵죠.

  • 9. 무조건
    '13.10.9 4:40 PM (114.205.xxx.114)

    교과서 위주로 하는 게 맞아요.
    내용이 별로 없는 것 같죠?
    아이가 혹시 시험지 가져오면 한번 보세요.(단원 평가도 그렇고)
    보기에 지문으로 나온 거 교과서 어딘가에 다 써 있고 사진, 그림으로 다 나와 있어요.
    저희 아이는 6학년인데 전과, 문제집 거의 안 봅니다.
    오직 수업 시간 집중과 교과서만 좀 훑어보고 가는데 다섯 과목 틀리는 거 거의 없어요.
    중학교부터는 문제집 푸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초등까지는 교과서로도 충분하다 생각해요.
    물론 수학은 예외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319 FR David의 Words 들으세요~ 2 추억팝송 2013/10/11 764
306318 신생아를 키우고 있어요 4 육아전쟁 2013/10/11 1,477
306317 덥지 않나요? 지금.... 3 날씨 2013/10/11 855
306316 결혼할 인연은 이미 저세상에서 정하고 온다는 말 믿으시나요? 8 /// 2013/10/11 10,384
306315 욕실 문턱 제거하면 안되나요? 9 땡글이 2013/10/11 6,751
306314 원목마루라 햇빛이 들면 사람 발자욱이 지저분하게 보여요. 5 ㅇㅇ 2013/10/11 1,897
306313 직장인님들...돈버는거 힘들지 않나요? 9 힘드네요. 2013/10/11 2,646
306312 여긴 지금 점심 시간이예요. 11 외로워요 2013/10/11 1,376
306311 요즘은 재수 삼수 많이 2 we 2013/10/11 2,045
306310 아직도 부동산 투기의 헛꿈을 깨지 못한 투기꾼 여러분, 그만 깨.. 2 깨몽하세요 2013/10/11 1,710
306309 고교생 절반이 10억 생기면 감옥 1년쯤 가도 된다고 했다네요 15 ... 2013/10/11 2,268
306308 어렸을때 엄마를 꼭 닮았다가 크면서 아빠 판박이 된 사례 본 적.. 6 00 2013/10/11 1,598
306307 다음주에 브라우스 하나 입고 결혼식가면 안되냐고 했던 사람인데요.. 3 걱정되는게 2013/10/11 1,269
306306 칠레산 냉동 블루베리 세척해야겠쬬? 7 이마트꺼 2013/10/11 28,176
306305 대전 독서모임 없나요? 2 ' 2013/10/11 859
306304 31살에 대학 재입학 할려고합니다 8 산드 2013/10/11 4,655
306303 취미로 바이올린 배우는 성인입니다. 부디 봐주셔요~ 8 긴여정 2013/10/11 6,890
306302 6세 딸 앞에서 자살한 엄마 뉴스 34 애도 2013/10/11 18,409
306301 고은 이분은 왜케 노벨문학상에 집착하시는건가요? 15 .... 2013/10/11 5,444
306300 김은숙 작가가 미드 가십걸 좋아했나봐요 20 시크릿품격 2013/10/11 7,292
306299 중학교배정 설명회.. 2 안가도될까요.. 2013/10/11 963
306298 가을 예찬 5 갱스브르 2013/10/11 711
306297 스마트폰으로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2 폰폰~ 2013/10/10 2,786
306296 영어 문제집을 사달라고 하는데요 4 고3 2013/10/10 636
306295 수능볼때 3 겨울은싫어 2013/10/10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