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받을 땐 일시불 돌려 줄때 154개월 할부

일시불할부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3-09-30 17:51:27

이 계산법이 저는 너무 이상해요

미안하다고 하면서 반성하고 있다면서

돌려준다고 말은하면서

일시불로 받은 돈을 왜 154개월로 돌려줘야 하는 걸까요?

 

그럼 받은 돈은 다 쓴건가요???

대체 154개월동안 진짜 줄까요? 그것도 궁금해지네요

IP : 164.124.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4개월을
    '13.9.30 5:52 PM (118.218.xxx.65)

    대체 몇 % 이자로 계산한 건지..
    으이구..진짜 저런 사람이 무슨 대학에서 애들을 가르친다고....

  • 2. ...
    '13.9.30 5:54 PM (119.197.xxx.71)

    진짜 짜증스러웠어요.
    그 돈 어찌하고 13년동안 나눠갚겠다는건가요.
    자기네 집 팔아서라도 내놔야죠.
    진짜 더티해요.

  • 3. 주기 싫다를
    '13.9.30 5:57 PM (58.227.xxx.187)

    돌려 말한거죠.

  • 4. ....
    '13.9.30 5:58 PM (119.197.xxx.71)

    3억이네요?
    뭐든 팔아서 일시불로 내놓으라고 !

  • 5. 전제도
    '13.9.30 6:03 PM (125.177.xxx.200)

    취업하면....이라고 전제도 달았죠.
    내 앞길 막으면 이것도 안주겠다는 미친막장이죠.
    다 토해내야 마땅한데...양심이란게 없는거죠

    받은 돈은 동빈이 여자형제 시집 보내는데 쓰려나보죠..
    최근 현금 5억 추가 요구가 딸 시집보낼려고 그랬다던데..설마설마..
    악마들!!!!!!!!!

  • 6. ..
    '13.9.30 6:14 PM (219.254.xxx.213)

    저런 집안이 종교까지 있으면 답없습니다.
    그것도 신이주신 시련이라고 생각해서 자기합리화 쩔거든요.

  • 7. 음.
    '13.9.30 6:46 PM (222.111.xxx.70)

    어떻게 이렇게 파렴치한 인간들이 있을까요?
    신씨 엄마라는 사람의 공개된 문자로 온가족이 창피해서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겠구만.
    어제 교회에서는 어떤 기도를 드렸을까 심히 궁금하고 저도 하느님 믿는 사람으로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온가족이 막장이네요, 한치의 수치심도 느낄 줄 모르는.

  • 8. ..
    '13.9.30 8:17 PM (1.224.xxx.197)

    설마 그리 준다고. 친정엄마도 합의 본 사실일까요
    자기네들끼리 할말 없으니
    돈은 줘야겠고
    기껏 생각해서 떠드는 방법이 저런 거겠지요
    진짜 최고 악질 가족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075 노래하는 강아지 키우시나요? 8 까미 2013/10/08 1,082
305074 남편이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졌을때..질문 3 가을이다 2013/10/08 1,217
305073 cgv에서 지구를지켜라 시작하네요 1 2013/10/08 670
305072 결혼식장 다녀오고 분한일 6 mabatt.. 2013/10/08 3,809
305071 십일조 하시는 분들께 물어볼게요 31 기독교인 2013/10/08 2,937
305070 사랑과 원하는일 둘중 하나만 성공하기도 참 어렵구나 느껴요 1 /// 2013/10/07 486
305069 전교조가 없어지길 원하지 않으시면 8 한숨 2013/10/07 773
305068 군대간 아들이 각질때문에 수분크림좀.. 14 보내 달래요.. 2013/10/07 2,484
305067 남편의 외할머님이 돌아가셨는데요 저도 상복을 입어야 할까요? 4 부탁드려요 2013/10/07 4,132
305066 93 94농구대잔치 챔피언결정전 연세대 vs 상무 농구 대잔치.. 2013/10/07 520
305065 웩슬러지능검사에서.. 4 엄마 2013/10/07 1,996
305064 남편은 안들어오고 전화하긴 무섭고.. 5 ??? 2013/10/07 1,479
305063 7살 유치원 바꿔야 할까요? 4 니키 2013/10/07 1,680
305062 저 영화 "노팅힐" 보고 있어요! 8 노팅 힐 2013/10/07 1,946
305061 MBC, 중간광고 요구? 공영방송이길 포기하나.. 2 0Ariel.. 2013/10/07 357
305060 역사강좌 소개합니다. '새사회에 대한 꿈 또는 굴절의 역사' 1 역사강좌 2013/10/07 449
305059 나이들면 왜 다리가 오자로 되는건가요? 11 ... 2013/10/07 5,188
305058 가죽자켓에 곰팡이가 생겼는데요~~ 3 아이공 2013/10/07 2,641
305057 EBS보니까 임신기에 공기안좋은데서 미세먼지 많이 맡으면... 1 ㅇㅇㅇ 2013/10/07 1,297
305056 사주에 물이 많이 부족하대요. 그래서 어항을 하나 두라는데 17 사주에 2013/10/07 24,466
305055 모던하우* 암막커튼 어떤가요? 5 2013/10/07 2,561
305054 밤을 성공적으로 보관해보신분들 있으세요? 6 밤보관 2013/10/07 1,841
305053 똠양꿍 정말 맛있나요? 혹시 레시피 8 아시나요? 2013/10/07 2,491
305052 마포역 근처 옷수선집 있나요 1 마포 2013/10/07 2,518
305051 상호랄까,,이름이 우리홍삼이라는게 있나요? 1 홍삼다단계?.. 2013/10/07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