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361
작성일 : 2013-09-30 08:03:17


 

 


“조만간 제2의 진영이 나올 것이다”

최근 새누리당 안팎에서 들려오는 말입니다.
이른바 김기춘 사단이 입성한 이후 청와대의 영향력이 강화되면서
진영 장관 사퇴론이 불거져 나오는 것이고
앞으로 이런 일은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추측입니다.
이런 추측이 들어맞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진장관의 사퇴표명과 맞물려 기초노령연금을 둘러싼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집중 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이 문제 짚어봅니다.
새누리당 정책위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학용 의원과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병호 의원을 차례로 연결합니다.

 

“예술인은 예술로 말하고, 정당과 정치인은 선거로 말한다”

8개월 만에 독일에서 귀국한 민주당 손학규 고문의 말입니다.
‘10월 보궐선거에 출마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출마가능성을 원론적으로 언급한 것이지만
孫고문은 이번 선거에 나설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답을 미루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9057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첫째, 한쪽 말만 듣고 간사한 사람에게 속지 말라.
둘째, 자기 힘만을 믿고 만용을 부리지 말라.
셋째, 나의 장점으로 남의 단점을 드러내지 말라.
넷째, 나의 무능함으로 남의 유능함을 시기하지 말라.”

                        - 채근담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537 선릉 출근 - 용인/영통 vs 김포 걸포 오스타파라곤 13 노숙자 2013/10/06 1,395
    304536 마사지 크림 2 피부 2013/10/06 1,042
    304535 오늘 내과 하는곳 있나요? 감기가 심해서요 2 ㅡㄴㄱ 2013/10/06 570
    304534 토리버치플랫슈즈 금방 까지나요 1 바보보봅 2013/10/06 1,568
    304533 밀양송전탑 2 반대 2013/10/06 377
    304532 주민15명 + 좌파종북단체70명= 돈 뜯어내겠다는 소리. 7 밀양송전시위.. 2013/10/06 720
    304531 진영 장관이 양심선언을 하셨네요.. 8 /// 2013/10/06 4,969
    304530 양모이불 이 너무 무거워요 4 무거워 2013/10/06 1,786
    304529 밖에서 키우는 개 월동준비 어떻게 하시나요? 9 .. 2013/10/06 7,236
    304528 이별한지 36일째입니다. 7 hmm 2013/10/06 2,948
    304527 친모 성폭행한 30대 패륜아들 징역 3년 6월 5 참맛 2013/10/06 5,227
    304526 차렵 이불을 새로 샀는데요 2 박홍근 2013/10/06 1,195
    304525 자전거도 독학이 가능할까요? 7 윤미호 2013/10/06 2,164
    304524 7살 여자아이 선물로 옷 어떨까요? 3 ㅇㅇ 2013/10/06 1,200
    304523 인간의조건.. 마테차 2013/10/06 786
    304522 도배하고서 4 도배 2013/10/06 942
    304521 (컴대기)사진 컴에 옯기기 2 어디에 2013/10/06 780
    304520 리어카 할아버지 뺑소니 우꼬살자 2013/10/06 517
    304519 담양, 순천 여행다녀왔어요~ 7 ^^ 2013/10/06 3,238
    304518 10월 7일 23:59 까지 = 낼 밤 11시 59분까지라는 거.. 5 rollho.. 2013/10/06 422
    304517 회화할때 a 나 the 를 빼먹고 써도 알아 듣나요?? 5 aa 2013/10/06 2,303
    304516 학예회 하모니카연주곡 초1딸 2013/10/06 1,989
    304515 자식키우다 몸 축나는거.... 7 2013/10/06 1,993
    304514 말을 못가려 하는 사람 싫어하는거 당연하겠죠? 1 말을 2013/10/06 824
    304513 제사와 명절을 가져오게 되었는데요. 7 궁금 2013/10/0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