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북역모녀라고 며칠전 한창 이슈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밑에 다른분이 올리셨는데 원글 링크를 찾지 못하셔서 올려봅니다.
죽 읽어보니 처음엔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점점 날카로운 비판과 분석이 들어가면서
파리로 대책없이 여행갔던 모녀를 비난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는데
결정적으로 민박집 사장님이 글을 올립니다.
완전 반전 드라마 같은 사실에 다들 놀라고 맙니다.
파리 유학생이 이 모녀가 쓴 글에 헛점에 대해 분석한 글과
여시에 하필 이 모녀가 묵고 있는 민박집에서 같이 있다는 여행객의 생생한 증언들이 올라오면서
하루만에 진상모녀가 되어버린 사건입니다.
별 생각없이 읽었는데 반전이 장난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