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렌지를 쓰다 보니 첨엔 스트레스도 받고 불편함을 감수했는데
그 덥던 여름엔 역시 가스렌지보다 덜 더워 너무 편했어요.
또한 물을 끓인다든지 ,압력솥 밥뜸들이기,잠깐 외출할 경우 끄기 예약을 할 수 있어 너무 편리했어요
이제 쌀쌀해지니 사골을 고아야할 터인데 저 같은 경우는 (가스렌지였을때)
끓기 시작하면 제일 약불로 밤새 끓여 아침이면 뽀얀 국물이 우러나오곤 했는데 이제
전기렌지는 너무 겁이 나요..그 많은 시간을 켜놓고 사골을 끓인다는게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주택이기에 마당에 lpg가스통이 지금도 있거든요..이용방법 있을까요?
가정용 lpg가스통에 캠핑용 버너를 달아서 사용가능한지요? 검색해보니 캠핑용버너가 있어서 질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