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kbs 이사회. 여당측 이사들이 단독으로
수신료를 2,500원에서 최소 4,300원이나 4,800원으로 인상한다는 소문이 임박.
내일 이사회는 오후 4시 이구요.
이거야 말로 시민을 졸로보는 거죠.
그렇지 않고서는 수신료 인상 반대여론이 80%가 넘는 상황에서 이렇게 밀어붙일 수는 없습니다.
언론 시민단체들은 2시30분, kbs 본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 준비하고 있다는데. 내일 kbs 관련 뉴스 좀 눈여겨 봐주세요.
관련해 민언련에서 낸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