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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辛格浩, 87) 롯데그룹 회장에게 2009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감회가 새롭다. 신 회장이 염원하던 서울 잠실의 ‘제2롯데월드’건설이 본격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MB정부가 들어서면서 롯데는 두산의 ‘처음처럼’등을 인수, 급성장하고 있다. 한편 롯데는 일본롯데를 모태로 한국에 진출한 기업이다. 일각에선 롯데가 국내 토종기업이 아닌 일본롯데의 계열사쯤으로 여기고 있다. 일본롯데-호텔롯데-롯데쇼핑-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분구조 때문이기도 하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숨겨진 성공신화’ 비결과 롯데그룹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일본 기업 문화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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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지분 구조 입니다.
지주회사격 호텔롯데 지분 100% 일본서 소유
2003년 회계보고서 기준으로 일본에 소재한 롯데 계열사 총자산은 5736억엔으로 매출액 3157억엔, 당기순이익은 115억엔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 내 롯데계열사들은 총자산 2조4163억엔, 매출액 2조229억엔, 당기순이익은 678억엔에 달했다.
하지만 롯데 그룹 전체에 대한 실질적 지배권은 한국 계열사 규모의 5분의 1에 불과한 일본회사들이 손에 쥐고 있다.
호텔롯데가 지분을 가진 계열사는 호남석유화학을 비롯 롯데상사, 롯데물산, 롯데건설, 롯데리아,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 등 거의 대부분 롯데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이 ‘호텔롯데’의 주주가 전원 일본 국적이어서 눈길을 끈다.
호텔롯데의 지분은 일본 롯데(19.2%), 일본 롯데물류(15.7%), 일본 롯데데이터센터(10.5%), 일본 국적 기타(54.6%)로 구성돼 100%를 이루고 있다. 롯데 그룹 순환 출자 정점에 일본회사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패스트푸드로 유명한 롯데리아나 롯데 알미늄도 일본 국적법인이 최대주주인 롯데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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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그룹(農心그룹, NongShim Group)은 대한민국의 재벌기업으로 농심을 모체로 하는 기업집단이다.
농심그룹의 신춘호 회장은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동생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B%86%8D%EC%8B%AC%EA%B7%B8%EB%A3%B9
“우체국금융 민영화 추진해야”-금융硏
우체국의 금융기능을 민간의 영역으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 이대기 연구위원은 ‘우체국금융 민영화의 해외사례와 정책적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세계적으로 우체국금융은 민영화되는 추세”라며 “한국도 중장기적으로 이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10일 밝혔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