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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은 뭐 해드세요?

고민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3-09-25 17:24:17
김치가 똑 떨어졌네요~~
엊그제 인터넷으로 주문 해놨는데, 내일은 되야 배송될거 같고.

동네반찬가게 급하게 가봤는데, 오늘까지 문을 닫네요.

슈퍼에서 꼬마김치라도 사올까?

된장찌개 끓일까? 명절치른 전을 꺼낼까? 냉동실에 고기를 구워 먹을까? 

몸은 움직이지 않고 고민만 하고 있네요.





다른집들 저녁밥상이 궁금해요. 자랑 좀 해주세요~~
IP : 222.106.xxx.16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9.25 5:26 PM (58.78.xxx.62)

    명절때 친정에서 싸온 배추김치, 고구마줄기김치, 고들빼기 김치, 열무김치에
    풋고추에 된장, 햄 구워서 먹으려고요.

  • 2. 위에님
    '13.9.25 5:31 PM (125.128.xxx.116)

    저희집에 다녀오셨나요? ㅋㅋㅋ
    저도 친정에서 배추김치 고구마줄기김치 고들빼기김치....물김치...가져왔어요..ㅋㅋㅋㅋ

  • 3. 청국장.양배추쌈.김.콩나물찜
    '13.9.25 5:33 PM (183.96.xxx.39)

    요정도............

  • 4.
    '13.9.25 5:33 PM (182.212.xxx.51)

    돼지고기 넣고 푹 끊인 김치찌개,김구이,열무김치,콩나물 무침,부추전 이렇네요

  • 5. 위에님님
    '13.9.25 5:36 PM (58.78.xxx.62)

    친정이 혹시 전라도?
    진짜 비슷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6. 시민
    '13.9.25 5:38 PM (39.118.xxx.119)

    등갈비 묵은지찜 남은거 먹기... 미역불려놓은거 소고기 사다가 끓이기... 꽈리고추사서 키톡에서 본대로 조리기... 아 ~~~ 비빔국수 먹고파라 흑 .. 살찔까봐 요즘 자제하구 있어여 ~~

  • 7. ...
    '13.9.25 5:39 PM (61.102.xxx.228)

    쇠고기미역국 도토리묵무침 두부조림 가지볶음 배추겉절이 김구이

  • 8. 잡곡밥
    '13.9.25 5:45 PM (210.218.xxx.150)

    저도 쇠고기미역국,
    무생채,가지나물,버섯볶음,고구마줄기볶음,어묵곤약조림
    에고 두시간 걸려 좀전에 다 만들었네요~

  • 9. 반찬없고
    '13.9.25 5:49 PM (202.30.xxx.226)

    김치도 똑 떨어졌으면,

    잔파 사다가 참기름, 간장, 깨소금 넣고..양념장 만들어

    고슬고슬 쌀밥에 쓱쓱 비벼먹을 것 같아요.

  • 10. ss
    '13.9.25 5:49 PM (125.131.xxx.50)

    명절에 남은 전 명절에 남은 산적 된장찌개 브로콜리샐러드 오이초무침
    아삭이 사다 된장박음하고 싶은데 귀찮아요..ㅋㅋ

  • 11. 쇠고기 무국에
    '13.9.25 5:49 PM (121.147.xxx.151)

    해물파전, 김구이

  • 12. 파 양념장에
    '13.9.25 5:53 PM (202.30.xxx.226)

    쇠고기 두부국도 맛있겠네요.

  • 13. 소불고기에
    '13.9.25 6:07 PM (223.62.xxx.99)

    상추참치비빔밥,배추김치 그리고 된장찌개입니다~^^

  • 14. 까페디망야
    '13.9.25 6:07 PM (39.119.xxx.100)

    넘배고파서 엄마네 고추장넣고 찬밥 비벼서 김 싸먹었어요.

  • 15. ..
    '13.9.25 6:12 PM (118.42.xxx.151)

    저는 카레, 배추김치, 파김치랑 먹으려구요
    국은 없어요--;

    반찬 마땅찮으면 상추나 양배추 사다가 쌈 싸드세요
    풋고추에 쌈장 찍어서

  • 16. 저흰
    '13.9.25 6:14 PM (117.111.xxx.20)

    보리밥 된장찌개 부추+치커리 겉절이처럼 무쳐서 비벼먹었어요. 냉동실에 있던 전 뎁히구요.

  • 17. ^^
    '13.9.25 6:19 PM (202.31.xxx.191)

    아이가 오늘은 라면먹자고 조르네요. 밥하기 싫은데...라면으로. ㅠㅠ

  • 18. ᆞᆞ
    '13.9.25 6:20 PM (218.38.xxx.143)

    삼치조림 숙주나물 계란찜 오이한개
    이렇게 먹었네요

  • 19. 방금
    '13.9.25 6:24 PM (182.172.xxx.147)

    스팸데쳐넣고 김치찌게, 어제담근 겉절이,김구이,버섯불고기해서 먹었어요

  • 20. gg
    '13.9.25 6:31 PM (119.17.xxx.14)

    아침에 먹다 남은 꽃게 된장찌개에, 명절에 시댁에서 가져온 탕국 국물을 더 부어서, 양념 추가해서 비주얼을 대충 얼버무린다음 먹어치우려 합니다. 정말 지겨워서 미치겠어요. 제발 음식좀 적게 만들자 해도, 이래 쓰레기 취급을 받게 하다니~

  • 21. ..
    '13.9.25 6:38 PM (119.149.xxx.60)

    전 쇠고기 무국에 깻잎절임 그리고 생오이 김치...간단하게. ^^

  • 22. ....
    '13.9.25 6:40 PM (110.8.xxx.129)

    재료는 미어터지게 많은데 오늘따라 만사가 귀찮아서 김치에 햄,소시지 넣고 부대찌개라고 우길려구요ㅠㅠ

  • 23.
    '13.9.25 9:01 PM (121.162.xxx.105)

    버섯이랑 고구마 양파 듬뿍에 고기 썰어넣고 해시라이스 했어요~ 밑반찬은 역시 명절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친정표 이것저것과 전 몇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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