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판교 산에 올라갔다 왔는데 거기서 두 아주머니가 하는 얘기가

음... 조회수 : 14,951
작성일 : 2013-09-25 12:44:56

박근혜가 너무 나라를 잘 운영하는거 같다면서 칭찬하면서 임기 5년 너무 적은거 같다며

확 10년, 20년도 나라를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그러네요;

암튼 박근혜 인기는 아직도 많은거 같아요.

IP : 210.95.xxx.18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5 12:46 PM (124.53.xxx.138)

    210.95.xxx.186 = 개포동

  • 2.
    '13.9.25 12:46 PM (218.232.xxx.92)

    예 그동네가 그렇다네요
    제친구도 거기 사는데 당선안됐을때는 아무말 안하더니 당선되고 나니까
    자기도 찍었는데 너무 잘됐다고 서로 축하하더래요

  • 3. ...
    '13.9.25 12:50 PM (118.38.xxx.152)

    개포동, ㅋㅋㅋㅋ

    개도 포기한 동네 , ㅋㅋㅋ

  • 4. 지나가다...
    '13.9.25 12:56 PM (218.234.xxx.37)

    개포동은 엠팍에서도 유명하시더군요..

  • 5. 개포동
    '13.9.25 12:56 PM (125.177.xxx.83)

    개포동이라 82, 엠팍에서 온갖 조롱받으면서도 꾸준히 올리는 기개, 곤조는 인정 ㅋㅋ

  • 6. ..
    '13.9.25 12:57 PM (1.224.xxx.197)

    개포동 너땜에 개포동 물이 안좋아
    집값이 떨어지고 있다

  • 7. 음...
    '13.9.25 12:59 PM (210.105.xxx.154)

    개포동이구나 에이 글 지웠어요...

  • 8. 수성좌파
    '13.9.25 1:01 PM (211.38.xxx.41)

    ㅋㅋㅋ 왜하필 두아줌마래 한 열댓명이라 하지 ㅋㅋㅋㅋ
    구라 때릴려니 많이 부풀리면 들통날거 같아 욕먹는건 아나봐 ㅋㅋㅋㅋ
    어제 언니들 만나러 시내갔다가 마이크단 차몰고 다니며 빨갱이 때려잡잔 고함소리에
    얼마나 놀랬던지~~ 지나가는 젊은이들이나 카페에 있던 손님들 모두
    욕을 한바탕 늘어놓더만 정신병자라고...
    웃긴게 그곳이 박근혜 태어난 곳이라고 아직도 현수막 바람에 나부끼는
    대구 시내 삼덕동 ~~~

  • 9. 제작년부터
    '13.9.25 1:25 PM (14.39.xxx.21)

    나보고 근혜 찍어라~~라고 노래를 부르던 울 동네 언니들은 요즘 똥 씹은 얼굴이고만;;

  • 10. ㅋㅋㅋㅋㅋ
    '13.9.25 1:41 PM (58.103.xxx.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 11. 크크
    '13.9.25 5:54 PM (122.37.xxx.2)

    ㅋㅋㅋㅋㅋㅋㅋ왤케 웃기죠???

  • 12. 빙그레
    '13.9.25 6:03 PM (122.34.xxx.163)

    구체적으로 잘하는 것을 이야기 하셔야지요.
    그래야 공감이 되는데...

  • 13. ㅡㅡ
    '13.9.25 11:16 PM (211.36.xxx.244)

    젊은 남자가 평일에 산에 다니는거보니 백수맞구나

  • 14. 전국민
    '13.9.25 11:50 PM (175.200.xxx.121)

    전국민이다 박근혜대통령 좋아하게될거예요
    쫌만기다려보세요
    지금반대하시는분들은 나중에 후회하며 왜진작에 박근혜대통령 안뽑았나 하실꺼예요~^^

  • 15. 산에 왜 갔을까나
    '13.9.26 6:10 AM (59.187.xxx.13)

    거긴 왜 또 가서 욕도 아닌 소릴 듣고 오셨을까요.
    어째 만나고 듣는 얘기가 다 몹쓸것들만 보고 듣고 사시는지..ㅉㅉ 진정 불쌍..

    개포동에 이어 판교까지 욕 먹이려고 결심했나보다.

  • 16. 소름
    '13.9.26 6:58 AM (122.32.xxx.129)

    어제 판교도서관 뒷산에서 도서관으로 내려오셔서 내내 앳된 여대생들 훔쳐보고 가신 분 맞죠?

  • 17. ㅇㅇㅇ
    '13.9.26 7:54 AM (203.251.xxx.119)

    찌라시 신문과 종편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럴겁니다.
    정말 무식한 아줌마들.

  • 18. 개포동이
    '13.9.26 9:1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제 개포동은 포기한거니......?

  • 19. !!!
    '13.9.26 9:48 AM (210.206.xxx.130)

    산에 올라가거나 낮에 공원가면 이런 소리 많이 듣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583 봉봉 부티*, 더 카*. 카라*, 럭스위* 같은 쇼핑몰 옷값말이.. 5 비싸요 2013/09/25 3,854
300582 아까 첫사랑글 어디갔나요?? 23 귱금이 2013/09/25 3,054
300581 작다는 아이가 이유식 안먹으니 정말 미칠거같아요. 25 스트레스 2013/09/25 2,439
300580 추석때 구운 조기 상태인데 먹어도 될까요? 2 ... 2013/09/25 735
300579 금은방에 가면 금반지 보증서를 써주기도 하나요? 3 @@ 2013/09/25 6,340
300578 정신분석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2 독고탁 2013/09/25 1,048
300577 행시 별로라는 미즈토크의 글(펌) 6 ㅋㅋ 2013/09/25 2,691
300576 돈이 없어요.. 6 어쩌죠 2013/09/25 2,226
300575 가족결혼식에 여섯살 남자조카아이 의상요 6 엄마 2013/09/25 1,008
300574 딸아이에게 구체적 피임법을 가르쳐 둬야 겠는데 27 구체적 2013/09/25 5,319
300573 스마트폰 무료로 기기변경해준다네요. 뭐가 좋은걸까요? 5 서연맘 2013/09/25 1,288
300572 용평리조트 빌라콘도 가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3 리조트 2013/09/25 7,382
300571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기 더럽고 냄새나지 않나요? 3 .. 2013/09/25 1,365
300570 겨울바지 섬유조성표 보니.... 궁금해서요........ 1 의류 2013/09/25 957
300569 친정식구들이 집들이를 하라고 하는데요.. 2 * 2013/09/25 880
300568 왕초보.. 증권계좌 틀려고 하는데요ㅠㅠㅠ 5 dddggg.. 2013/09/25 1,267
300567 무가당코코아분 끓여먹어야하나요 4 쇼콜라 2013/09/25 747
300566 자고일어나 머리아플때 있으신가요? 2 도움 2013/09/25 1,996
300565 돌잔치 제맘대로 하고 싶은거..그렇게 잘못인가요? 18 .... 2013/09/25 3,964
300564 지금 홈쇼핑에 유산균이야기...어때요?? ㅇㅇㅇ 2013/09/25 9,325
300563 시부모님이 손주 돌잔치에 얼마나 하나요? 15 .. 2013/09/25 6,127
300562 프로폴리스 과용+장복할경우 부작용이 있을까요? masca 2013/09/25 3,088
300561 아파트 매도 가격은 누가 정하나요? 9 집 팔아야해.. 2013/09/25 1,916
300560 아까 판교 산에 올라갔다 왔는데 거기서 두 아주머니가 하는 얘기.. 19 음... 2013/09/25 14,951
300559 송포유’ PD 공식 사과…“상처에 소금 뿌렸다” 11 본즈 2013/09/25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