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생일이라 사십평생 챙겨받지를 못하네요
양가부모님도 본인들 생신날짜는 정확히 기억하셔도
자식들 생일은 누구도 모르세요
나이가 들수록 담담해지기는커녕 마음이 쓸쓸해요
오늘 생일맞으신 모든분들 같이 축하해요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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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인 분들
축하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13-09-19 10:46:39
IP : 1.237.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일
'13.9.19 3:43 PM (211.36.xxx.208)추석인 생일이신 분이 저 말고 다른분도 계시는군요~
저도 44평생 생일. 제대로 축하받지 못하고
일만해야되는게 점점 서글프고 싫고 맏며느리에
외며느리라 며칠전부터 혼이 빠지네요2. ㄷㄷㄷ
'13.9.19 5:09 PM (121.167.xxx.37)축하해요..
진짜 윗님말씀대로 생일 양력으로 치루삼~~3. 햇님
'13.9.19 11:23 PM (124.254.xxx.205)전 내일 생일이요. 축하합니다
4. ^^
'13.9.20 12:11 AM (39.7.xxx.102)어! 제 딸이 음력은 추석, 양력은 911이예요.
저희 아이는 양력으로 생일하지만
양력생일보다 추석되면 아이낳을때 생각 많이 나요.
님들 모두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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