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를 찾다가 다모를 처음으로 봤어요...

해피송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3-09-14 14:05:35
2003년도에 방영했던데 그 때 왜 보지 못했을까 후회 되네요...

가슴이 먹먹해서...자꾸 눈물이 나와서...

다음 드라마 볼 염두가 안나요...

10년이 지난 오늘에야 봤는데도 세월이 느껴지지 않구요....

펑펑 울고싶으신 분들...가슴 저린 사랑이 그리우신 분들....

다모 추천합니다...

다모폐인이란 말이 새삼 실감납니다.

"보고싶었다, 재희야"

이 대사가 왜 꼭 마지막편에 나와야만 했는지..

야속하기만 합니다.
IP : 121.188.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3.9.14 2:19 PM (1.246.xxx.85)

    이서진은 그때가 젤 멋있었던듯~ 그후로 현대물에 나오는데 왜그렇게 어색하게 느껴지던지^^;

  • 2. ..
    '13.9.14 3:12 PM (112.187.xxx.191)

    다모가 폐인 드라마 원조예요.

    그 당시 제 일기장에도 다모가 있었어요.^^

  • 3. 흐음
    '13.9.14 3:19 PM (123.109.xxx.66)

    갤도 없던 시절 공홈이 터져나갔죠

    다모....아...다모

  • 4. ...
    '13.9.14 3:48 PM (119.195.xxx.144)

    그때 김민준한테 빠져서 아직도 김민준 나오면 첫사랑을 영접하는 느낌이 들어요^^

  • 5. 유일하게
    '13.9.14 6:07 PM (183.100.xxx.240)

    dvd를 샀던 드라마예요.
    이때 이서진 팬이 됬어요.
    후반부는 좀 아쉽지만
    영상미는 지금도 그만한 드라마가 없을듯해요.
    대사가 별로 없는 여백이 주는 느낌이 강하죠.

  • 6. 해피송
    '13.9.14 6:57 PM (121.188.xxx.121)

    또 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849 명절스트레스 정작 시댁 작은집 땜에 팍팍 받네요!! 1 짜증나 2013/09/16 1,711
297848 채동욱 검찰총장 '한자와 나오키'의 남주가 겹치네요 ㅋㅋ 2013/09/16 1,428
297847 단발머리는 어찌 짤라야 세련되고 이쁠까요 10 ... 2013/09/16 6,397
297846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10 샬랄라 2013/09/16 1,991
297845 다우니넣고 헹구고 또 한번 더 헹구시나요? 1 다우니 2013/09/16 1,842
297844 그래서 그 간통남 신ㄷㅂ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3 간통 2013/09/16 2,826
297843 3자회담…靑 민생강조ㆍ의혹은 적극 반박할듯 1 세우실 2013/09/16 2,849
297842 채총장님 지휘아래 또다른 업적등장!! 7 222 2013/09/16 2,722
297841 시어머니 김장 6 며늘 2013/09/16 2,790
297840 청담동 미용실은 확실히 다른가요? 11 다른가용 2013/09/16 5,133
297839 알로에겔 로션 2 mijin2.. 2013/09/16 1,503
297838 nexus7 샀는데요. 너무너무 좋아요. 35 금순맹 2013/09/16 4,281
297837 쿠팡을 보다보면 상기임당 2013/09/16 1,221
297836 왜 기독교인들은 자기 종교를 빌미로 스스로를 정당화(?)할까요?.. 11 -- 2013/09/16 2,160
297835 부산 성접대 스폰 검사들 전부 들고 일어나는 듯... 22 .. 2013/09/16 3,873
297834 곽노현 “검찰발 권은희 기다린다 5 정의 2013/09/16 2,050
297833 카페에 경고문구를 하나 붙이려고 하는데.... 19 사장 2013/09/16 3,537
297832 시누이랑 오준성 드라마 OST 콘서트 다녀왔어용 1 미둥리 2013/09/16 863
297831 헤어진 남자친구 다시 만나기?? 스핑쿨러 2013/09/16 1,643
297830 당당히 요구할수 있는 사람 부러워요 3 슬퍼요 2013/09/16 1,911
297829 정부발표.. 시간제 공무원.. 통번역분야의 근무지는 어딘가요. 2 .. 2013/09/16 2,561
297828 그럼 채동욱 총장은 현재자리 그대로 주욱 유지해나가는 건가요?.. 18 ㅎㅎ 2013/09/16 2,574
297827 책값 깎아달라고 하지 마세요. 23 출판업계 2013/09/16 4,926
297826 또 단독입니다.. 14 .. 2013/09/16 4,212
297825 진짜 군요.. .. 2013/09/16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