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오로라 어떻게 됐나요

.... 조회수 : 3,517
작성일 : 2013-09-13 19:56:50
못봤네요..........
벌써 시댁 가는 길이라............
IP : 110.70.xxx.2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3 8:01 PM (114.202.xxx.136)

    설희 생일 맞아 오로라 생일 파티 열어주고
    설희 아버님, 큰누나 병원에 꽃다발 보냈으나 퇴원으로 불발.
    언니들 절에 마마 찾으러 가서 나타냐 조우. 그러나 스쳐 지나가면서 나타샤 의문의 웃음 남김
    감독 큰누나 찾아와서 달래주며 야릇한 분위기 형성.
    두 누나는 큰 누나 울어도 나와보지도 않고 침대에 반듯이 누워 있었음.

    지영이는 노다지 가방 들고 나가는 밉상짓 해서 사공이한테 욕 먹음.
    마지막 방송 40프로 시청률 기록.
    방송국에서 감독 콜..

    감독이 진주에 있는 절에 마마 있다는 소식 알려줌.
    막내 누나가 큰 누나보고 오로로 데려가라 함.
    큰 누나 비장한 눈으로 째려보다 끝남.

    또 뭐가 있었지...

  • 2. 우와
    '13.9.13 8:02 PM (110.70.xxx.223)

    감사해요*_*

  • 3. 허억.. 벌써요?
    '13.9.13 8:03 PM (14.63.xxx.90)

    누나들은 절에 쫓아가지만 마마는 이미 가고 없고 나타샤 스쳐지나감
    오로라는 막방 함께보자며 설희 초대해 엄마랑 생일상 차려줌
    결혼은 설희랑 할테지만 아직 확 좋지는 않다고 함
    설국회장은 황사장 병실에 꽃바구니 보내는 주접을 떨지만
    황사장은 퇴원했고 바구니가 되돌아오자 카드랑 리본만 떼서 부인 선물 줌

    누나들은 다른 절에서 마마 목격담을 듣고 출동
    지영이는 다지 명품백 지가 개시했다가 사공이에게 욕먹음

    대체 산신령이 꿈에서 설희 생일 알려줬단 개그가 왜 먹히는지 모르겠음

  • 4. 방금
    '13.9.13 8:06 PM (111.118.xxx.88)

    방금 본방 봤는데 방송보다 줄거리 요약 댓글이 더 재밌네요.^^

  • 5. ..
    '13.9.13 8:09 PM (117.111.xxx.163)

    이번에 절에 갈때 진짜 로라 데리고만 가면.
    로라 따라만 가면
    절대 안봄.

  • 6. ...
    '13.9.13 8:09 PM (58.226.xxx.146)

    막방 30.7퍼센트요.
    쓸데없는 것만 기억해요 ㅋㅋㅋ

  • 7. ㅋㅋ
    '13.9.13 8:15 PM (14.52.xxx.197)

    드라마를 보지 않고도 마치 본 듯 한 일목요연한 정리글 들 이십니다~^^
    오로라 마마한테 유턴하면 드라마사상 가장 ㅁㅊㄴ 캐릭터 일듯요

  • 8. 설희
    '13.9.13 8:17 PM (1.250.xxx.141)

    설희 하차설 나오고 설희 죽는다고하던데
    정말 그렇게되면 막장중에 막장이지요

  • 9. 저두요
    '13.9.13 8:32 PM (218.38.xxx.146)

    절에 무슨수를 써서라도 로라 데려가자는말에 데려가면 이젠 안본다고 생각했어요 그지같은 드라마!

  • 10. 헐..
    '13.9.13 9:28 PM (211.107.xxx.61)

    마지막에 셋이서 오로라 마마한테 데려가자고 하는 소리듣고 미친x들인 줄 알았어요.
    오로라 납치라도 하려나..

  • 11. 오로라 참 맘에 안들어요.
    '13.9.13 9:29 PM (175.125.xxx.192)

    설희가 죽는 경우라 할지라도
    오로라 마마한테 유턴하면 드라마사상 가장 ㅁㅊㄴ 222222222222

  • 12. 졌어요
    '13.9.13 11:59 PM (211.177.xxx.32)

    소수점 아랫자리 가물가물했었는데...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32 압구정재건축, 서울땅 1만제곱미터 추가 발견 17:56:31 22
1741831 집 내놓고 이사 예정인데 에어컨이 고장났어요.. ㅠㅠ 3 나름 17:54:00 119
1741830 아까 아가냥 입양관련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이번엔 17:53:39 46
1741829 매미와 잠자리 여름은 간다.. 17:52:33 43
1741828 만약 50억이 생겨 학군 필요없는 서울에 집을 산다면 1 상상 17:51:05 248
1741827 50초반 알약 먹기가 힘드네요 1 ... 17:50:12 92
1741826 내이럴줄(주식) 4 ... 17:47:34 427
1741825 요즘 SKY공대생도 휴학 많이하나요? ..... 17:46:30 131
1741824 한미 관세 협상에 日누리꾼 반응 4 에어콘 17:43:30 610
1741823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6 음.. 17:41:49 525
1741822 학원과 과외병행해도 효과없는 경우 있겠죠? 땅지 17:41:22 77
1741821 아들 사진 자꾸 보내는 동생.. 14 . . 17:39:21 884
1741820 늙는다는 건 자기가 늙는 걸 바라보는 일이라는데 맞나요 4 17:38:02 551
1741819 드라마 불꽃 보다 보니까 ... 17:37:53 179
1741818 강북쪽 디스크 진료 잘 보는 병원... ... 17:36:48 48
1741817 옹녀 지인에 관한 이야기 8 덥네요 17:36:33 777
1741816 지금 대천해수욕장 3 .. 17:31:39 667
1741815 혹시 이거 써보신분 계신가요? 걸레세탁기 17:31:00 184
1741814 BBC에서 평가하는 한미협상.jpg 19 와우 17:24:01 1,787
1741813 이사람이 일본총리에요?? 7 ㄱㄴ 17:17:19 930
1741812 걸을때 발에 힘을 엄청 주네요. 3 ㅇㅇㅇ 17:14:44 612
1741811 당근 채썰어 놓으니 좋네요 4 요리 17:09:58 1,177
1741810 컴활 어떤 유투브로 공부하시나요? 1 감사합니다 17:08:41 196
1741809 尹 측 "실명 위험·경동맥 협착·체온조절 장애 우려…수.. 40 질질 끌고 .. 17:07:26 2,136
1741808 더워서 새벽에 잠이 깨요 1 17:07:16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