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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나나, 박원희씨 요새 뭐하고 사나요?

궁금 조회수 : 10,056
작성일 : 2013-09-08 13:44:08

예전에 하버드 입학했다고 TV도 나오고 책도 몇권씩쓰면서 요란했던 민사고출신 박원희씨하고 미스코리아 금나나씨는 요새 뭐하고지내나요?

IP : 211.61.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
    '13.9.8 3:18 PM (1.227.xxx.22)

    깔려는건 아니고 ᆞᆞ어느 집에 완전 공부 잘해서 가문의 영광인 딸이 있었는데 나이40 이 다 되도록 여전히 공부만 해서 이젠 집안의 골치라고 하더라구요

  • 2.
    '13.9.8 3:36 PM (175.223.xxx.22)

    윗댓글..

    '13.9.8 3:18 PM (1.227.xxx.22)
    깔려는건 아니고 ᆞᆞ어느 집에 완전 공부 잘해서 가문의 영광인 딸이 있었는데 나이40 이 다 되도록 여전히 공부만 해서 이젠 집안의 골치라고 하더라구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참 못됐네요..
    이건 뭐.. 깔려고 한게 아니라고 적은것도 참 읽으면서 부끄럽네요..

  • 3. 00
    '13.9.8 3:41 PM (175.120.xxx.35)

    윗윗 댓글 전 이해돼요.
    집안에서는 나름 심각할 수 있어요.

  • 4. 솔직히
    '13.9.8 3:45 PM (39.7.xxx.107)

    나이 30넘어서 순수히 공부만하고 있는게 정상은 아니죠. 직업을 갖기 위해 고시라던가 공무원시험을 준비한다던가 . 그런거면 몰라도 대학원 석박사 주주장창 진학하는거 지적 허영밖에 더돼나요. 저는 금나나씨가 걱정돼요. 뭔가 골드미스들의 전철을 밟고있는거같은..

  • 5. 00
    '13.9.8 3:55 PM (175.120.xxx.35)

    근데 저는 금나나씨 걱정 안돼요.
    한국와도 모교 교수 할 수 있을거고, 미국에서도 교수자리 구할 능력 충분한거 같아요.
    남친이 이미 있을 수도 있고, 미모와 재능이 뛰어나니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겠죠.
    저런 자녀 있으면 뭔 걱정.
    국위선양 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 6. ..............
    '13.9.8 4:13 PM (118.219.xxx.231)

    부모님이 둘다 교사인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저기 좋은선자리 많이 들어오겠죠 결혼못할거라 걱정되지않아요

  • 7. 금나나는
    '13.9.8 4:18 PM (122.34.xxx.34)

    참 생각이 건강하고 긍정적이고 부지런하고 그렇더라구요
    저번에 다큐먼터리 보니 하루종일 공부 하는데 자기는 운동을 좋아해서 늘 런닝머신 30분식 달려 야 한다고 하는데
    이쁜애가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데다가 중독중에 제일 좋다는 운동중독까지 있구나 하며 부러워 했었어요 ㅋㅋㅋ
    스펙이 좋으니 학위 마치고 유명한 교수밑에서 포닥하며 좋은 논문 몇편만 쓰면 한국이든 미국이든
    좋은 대학 교수로 가겟죠
    그냥 미모는 덤일뿐 ..실력이나 인성이 좋은것 같아요
    정말 공부가 좋아서 공부하는 것 같더라구요

  • 8. 이해불가
    '13.9.8 9:27 PM (110.8.xxx.217)

    박원희 엄마 2,3년전까지만 해도, 강남 대형학원이랑 손잡고 사교육,미국유학 부추기는 설명회 꽤 하고 다녔는데...
    참, 왜 저러나 싶더군요.
    아직 학생인 자기딸, 하버드 나왔다고 인생이 평탄대로가 될지 어떨지 모르는데, 그 딸 등에 엎고 돈벌이 하러 다니는거 보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더군요.
    심지어 몇년전에는 자기 자식이야기만 할 것이지, 금나나 미국 공부 따라갈까 모르겠다는 둥(자기딸은 민사고에서 영어로 공부했으니 별문제 없다고...)
    참, 한심했어요.
    미국 조기유학가서, 하버드 못지않은 명문대,로스쿨 나온 사촌동생에게 박원희 아냐니까 모른다고...
    그 엄마 왜 그러고 다니댜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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