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이뻐하면서 키운 자식..이란 말은?

소나무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3-09-07 10:56:46
아이학교면담을 갔었는데
담임샘이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막내라 많이 이쁘시죠? 엄마가 많이 이뻐하면서 키운 티가 나는 아이예요...라고 하시는데
ㅎㅎ 제아이는 아들이고 고학년인데 맘이 여리고
전혀 씩씩하지 않아서 걱정이거든요.
공부만 잘해요ㅜㅜ.

넘 오냐오냐 키운것 같은 느낌인지..
아님 말그대로 사랑이 넘치는 느낌인지..

그런자리에선 많이 둘러둘러 말씀 하시니
칭찬인지 아님 새겨들어야하는지 헷갈리네오.ㅎㅎ
IP : 121.133.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7 10:59 AM (124.58.xxx.33)

    막내티가 난다는 뜻같아요. 저도 좀 저사람은 막내같은 느낌이 난다 싶어서 물으면 100%였어요. 뭔가 막내 특유의 분위기가 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 2. 코코아
    '13.9.7 11:00 A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글 대로라면 그냥 차분하고... 점잖다..아이가 이쁨 많이 받은 것 같다... 하는 느낌이겠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394 엄마가 이뻐하면서 키운 자식..이란 말은? 1 소나무 2013/09/07 1,684
294393 요즘 협동조합 협동조합 하는데.. 혹시 제대로 아시는 분 있나요.. 요뿡이 2013/09/07 921
294392 심장뛰는게 느껴져요 4 루루 2013/09/07 8,205
294391 뉴스타파 - 국정원 개혁 어디로 (2013.9.6) 4 유채꽃 2013/09/07 1,244
294390 아이둘 데리고 서울에 가기 좋은 야외 어디있을까요? 1 아이들 2013/09/07 1,092
294389 프로폴리스 질문요. 2 다욧성공하자.. 2013/09/07 2,012
294388 명동에 가츠라?진까츠?가 어디있나요? 1 날개 2013/09/07 1,400
294387 아산병원가려는데요 길알려주세요 2 ^^ 2013/09/07 1,709
294386 중딩딸 고데기 사달라는데 추천부탁드려요 4 고데기 2013/09/07 1,788
294385 일본산 수산물 먹거리 공포 괴담 이유 있었다 9 호박덩쿨 2013/09/07 3,114
294384 로즈몽이란 시계를 선물받았는데요 9 시계 2013/09/07 4,179
294383 외신번역뉴스, 박근혜, 이석기의원 내란음모로 국정원 선거 스캔.. 1 레보 2013/09/07 1,953
294382 언뉘들~~~아파트 선택, 좀 봐주세요. 12 마징가그녀 2013/09/07 2,419
294381 카레라이스에 참치 넣어도 괜찮을까요? 6 카레 2013/09/07 1,549
294380 서울에걷기좋고자연속에서 힐링 52 서울 2013/09/07 3,710
294379 강아지가 새벽마다 끙끙거리고 짖어요 11 피곤해 2013/09/07 9,990
294378 집 근처에 교회가 새로 생겼나 봐요..ㅜㅜㅜ 4 .... 2013/09/07 1,732
294377 부산으로 먹거리 여행가려고하는데 3 처음 2013/09/07 2,076
294376 이런 가을아침.... 1 as 2013/09/07 985
294375 천연비타민좀 알려주세요 3 영양부족 2013/09/07 2,068
294374 원양산 꽁치 2 또나 2013/09/07 1,879
294373 약해지지 마 3 갱스브르 2013/09/07 1,246
294372 다문화 TV에 금지시켰으면 좋겠어요. 59 억지친근 2013/09/07 10,156
294371 도와주세요.. 시어진 장아찌.. 구제방법 없을까요..? 1 며느리 2013/09/07 1,398
294370 고양이 털밀기는 몇월까지 해주시나요? 궁금 2013/09/07 2,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