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3-09-04 11:09:45

전 주위에 사람이 없어요.

마음 울적할때 불러내 맥주한잔 할 사람이 없어요.

핸드폰이 항상 조용해요.

말을 나눌 사람이 없어요. 항상 입다물고 혼자 조용히 있어요.

제가 어려운 사람인가봐요.

한번씩 모임나가면 잘 논다고 생각하는데...

주위에 사람 많은 사람 너무 부러워요.

남자도 만나고 싶어요. 만날 길이 없어 맘 아픕니다.

남자를 만나도 두번 이상은 못만나겠어요. 이사람은 이렇구나 속으로 판단하고...

맘맞는 사람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아~~ 가을바람이 살랑부니 마음이 마구 아파와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휴~

 

IP : 121.148.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요
    '13.9.4 11:16 AM (14.45.xxx.45)

    오픈 마인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224 허리가 넘 아파요...(여성분만) 4 ㅇㅇ 2013/09/04 1,656
293223 이제 사춘기 끝난거 아니겠죠? 설마 2013/09/04 1,252
293222 "안전한 수산물 섭취? 최소 40년이상 기다려야&quo.. 1 일본방사능 2013/09/04 1,816
293221 수시 상담 갈때요... 5 ,,, 2013/09/04 2,328
293220 시리아, 생각보다 엄청난 것이 배후에 있다 8 링크 2013/09/04 2,202
293219 내인생의 위기 도와주세요 2013/09/04 1,696
293218 천중도 말이에요~ 18 아옹 2013/09/04 10,449
293217 저 버버리 트렌치코트가 넘 넘 입고싶어요 ㅜㅜ 11 갈등 2013/09/04 6,522
293216 중국 아동납치 안구적출 범인이 ㅎㄷ ㄷ ㄷ ㄷ 7 2013/09/04 5,090
293215 경비실에서 새벽다섯시반에 인터폰이 왔어요 7 ㅡㅡ 2013/09/04 4,437
293214 엄마두 늙네... 2 갱스브르 2013/09/04 1,284
293213 나이들면 많이 못먹나요 10 식도락 2013/09/04 3,135
293212 19금>조언부탁드려요.(원글 삭제 하였습니다.. 19 아직은 신혼.. 2013/09/04 4,266
293211 나치 전범에 대한 끝없는 추적…전 아우슈비츠 경비대원 30명 추.. 2 샬랄라 2013/09/04 1,290
293210 제보자 진술에만 의존...‘위태로운 국정원’ 4 독재 미화 .. 2013/09/04 1,140
293209 건고추 보관 어떻게 하나요? 3 .. 2013/09/04 2,372
293208 베스트글에 복숭아글보고 급우울해졌어요 17 동네 거지아.. 2013/09/04 3,649
293207 급질) 흑미 현미에 검은 벌레가 기어나와요. 4 한살림 2013/09/04 2,572
293206 이석기 원죄 문재인 사퇴하라”…朴 원죄는? 4 朴부터 사퇴.. 2013/09/04 1,265
293205 홀로코스트 희생자는 유태인 뿐만이 아닙니다.. 독일 정부 부럽다.. 5 부도덕한 독.. 2013/09/04 1,785
293204 ebs영어 쪼꼬바 2013/09/04 1,199
293203 교학사, MB 미화-김윤옥 ‘한식세계화’ 부각 3 친일파들 미.. 2013/09/04 2,036
293202 뉴스타파 - '국기문란' 덮은 '내란음모' 유채꽃 2013/09/04 1,064
293201 교과서 왜곡대응위 “교학사 법적 대응 2 국민과 함께.. 2013/09/04 1,245
293200 또라이 언론에 있는 발린 사상 사수 1 시사애너그램.. 2013/09/04 1,281